합천 황매산 모산재 02

2024.09.22 모산재의 명물인 돛대바위를 만나 정상을 오르고...

 

▲조금 가파르고 미끄러운 바위 구간엔 밧줄이 설치되어 있네요...

▲바위를 돌아 가면서 위쪽을 보았더니 거의 직벽이더라구요...

▲최근엔 이렇게 튼실하고 안전한 계단이 설치되어 있는데...

▲아주 오래전엔 밧줄까지 없어 정말 힘들게 올랐던 기억이 납니다.

▲계단의 경사도도 상당히 급해서...

▲이정도입니다...ㅎ

▲계단을 올라서면 모산재 정상과 병풍바위가 보이는데...

▲순결바위로 이어지는 암릉벽을...

▲파노마라 사진으로 담아 보았는데...

▲운무가 빠르게 돌아 다녀서...

▲사진이 제대로 나올지 모르겠더라구요...

▲계단을 지나면 다기 가파른 바위구간이 나옵니다.

▲그리고 모산재의 명물인 돛대바위가 나타나는데...

▲멀리서 보면 바위가 작아 보이지만 절대...ㅎ

▲돛대바위를 담아 주고...

▲그리고 바위 끝쪽으로 나가서...

▲파노라마 사진을 담아 보았는데...

▲하늘에 운무가 돌아 다녀서...

▲멀리까지는 보이지가 않더라구요...

▲그래도 사진은 최선을 다해서 담아야겠죠 ? ㅎ

▲그렇게 파노라마 사진을 담고...

▲배를 맺다는 바위도 담고...

▲돛대바위 설명을 보았더니 전국 최고의 생기의 장이라고...ㅎ

▲이번엔 모산재 정상과...

▲순결바위...

▲그리고 내친김에...

▲돛재바위까지 넣어서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았는데...

▲산객 한분이 계속 계셔서 함께 담았습니다...ㅎ

▲돛대바위를 떠나기 전에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그리고 익룡을 닮은 바위로 올라가서...

▲익룡바위도 담고...

▲기념사진이 빠지면 안되겠죠 ? ㅎ

▲아기돼지를 닮은 바위도 있는데...

▲병풍바위의 조망이 아주 탁월해서 갈때마다 기념사진을 남기곤 합니다...ㅎ

▲바로 뒤쪽에 보이는 모산재 정상과 병풍바위의 배경이 일품이잖아요...ㅎ

▲다시 거친 바위를 타고 올라가서...

▲돌고래를 닮은 바위도 담고...

▲바위 사이를 미끄러지지 않게 올라서면...

▲돼지바위가 나오는데...

▲이번에도 돼지바위에 올라가서...

▲기념사진을 찍었는데...

▲하늘의 먹구름이 계속 밀려와서...

▲곰탕같은 배경을 만들어 버리더라구요...

▲감암산과 부암산쪽의 배경도 아주 멋진데...

▲역시 운무가 내려와서...ㅎ

▲이런 날엔 빛내림이라도 나타나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...

▲한참을 기다렸는데 꽝이네요....ㅎ

▲빛내림은 포기를 하고 모산재 정상으로 갔더니 기적길 종합안내도가 있네요...

▲모산재 정상은 바위를 넘고...

▲살짝 내려갔다가...

▲산허리를 돌아 가야 하는데...

▲가는잎그늘사초와 산박하가 보이더라구요...

▲모산재 정상에 도착을 했더니 하늘은 여전히 찌푸린 날씨더라구요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