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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08.11 가인계곡으로 유명한 밀양의 북암산과 문바위봉을 폭염속에 다녀왔습니다.

 

▲산행코스는 인곡교 - 북암산 - 문바위 - 가인계곡 - 봉의저수지 - 인곡교...8.7Km...4시간 12분...

▲대형버스가 인곡마을로 들어오지 못해 다리 앞에서 내려 산행을 했는데 첫번째로 올라야할 전망바위가 보이네요...

▲인곡마을 회관을 지나 인곡교에서 지난번엔 왼쪽으로 갔는데 이번엔 오른쪽으로 가면서 초입을 찾았는데...

▲등산로 초입을 못찾아 몇번 왔다 갔다 하다가 농사일을 하는 분에게 물어 보았더니 바로 뒤쪽을 가르켜 주시네요...ㅎ

▲등산로쪽으로 가면서 개맥문동 군락지를 담고...

▲오늘은 문바위까지만 갔다가 가인계곡으로 내려갈 계획인데 거리에 차이가 나더라구요...

▲등산로 초입을 올라서자 마자...

▲가파른 오르막이 나오더니...

▲정말 끝도 없이 이어지더라구요...

▲게다가 밀양시에서는 폭염과 물놀이 주의의 안전문자까지 날아오더라구요...

▲나무 그늘이라 햇살은 없어 좋았는데 바람한점 불지 않는 날이네요...

▲그렇게 길고 험악한 오르막을 올라섰더니...

▲산소가 나오고...

▲조금 편안한 능선길이 이어지다가...

▲차츰 올라가는 길이 나오다가...

▲가파른 오르막 능선을 지나면...

▲산허리를 돌아 가는 길이 나오는데...

▲문제는 오르막 구간 이라는...ㅎ

▲전날 비교적 가벼운 산행을 다녀왔는데도...

▲어깨와 다리가 아픈건 역시 연식때문 ? ㅎ

▲그렇게 산 허리를 돌아 올라오면...

▲너덜지대가 있는 쪽으로 가는 길이 나오는데...

▲초입보다 더 가파른 오르막 구간이 나옵니다...ㅎ

▲지난번엔 전망바위까지 한번에 올라 갔는데...

▲이번엔 힘이 들어서 물을 마시며 쉬었다가 올라갔습니다...ㅎ

▲아무리 더운 여름이라도 해발이 높아지면 시원한 바람이 불어 오는데...

▲이 날은 산행 내내 바람이 불지 않더라구요...

▲그렇게 험악한 바위구간을 지났더니...

▲수령이 오래된 소나무도 보이고...

▲저랑 함께 산행을 몇번 했던 어르신이 매달아 놓은 시그널이 보이더라구요...ㅎ

▲이젠 편안한 능선길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다시 오르막 구간이 나오는데...

▲이제서야 시원한 바람이 아주 조금씩 불어주더라구요...ㅎ

▲그래서 바람이 부는 협곡 앞에서 다시 쉬었다가...

▲고개 하나를 넘었더니...

▲조금 편안한 능선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능선 아래쪽으로 나있는 길을 지나면...

▲지그재그로 올라가는 길이 나오고...

▲조금 넓은 공터를 보았더니 눕고싶은 생각까지 들더라구요...ㅎ

▲그래도 문바우봉 근처까지 가서 점심을 먹어야 편할거 같아서...

▲꾹 참고 가파른 바위 구간을 올랐는데...

▲전방바위에서 쉬는 사람들이 있어 곧장 오르지 않고 소나무 그늘에서 쉬다가...

▲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을때 올라가서...

▲조망바위로 올라...

▲파노라마 사진을 찍었는데...

▲날씨가 얼마나 더웠으면...

▲뭉게구름이 만들어지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건너편에 있는 억산까지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고...

▲전망바위 끝으로 나가서 기념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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