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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08.03 매년 여름 휴가때면 찾아가는 밀양 능동산을 올해도 지난해와 같은 코스로 다녀왔습니다.

 

▲산행코스는 가지산휴게소 입구 - 입석대 - 입석봉 - 능동산 - 쇠점골 - 석남터널 - 가지산휴게소 입구...9.2Km...4시간 54분

▲등산로 입구에 도착을 했더니 라이더 분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더라구요...

▲그런데 지난해에 비해 날파리는 많지 않더라구요...

▲전날 고향에서 벌초까지 해서 체력이 어떨지 걱정을 하면서 올랐는데...

▲이상하게도 전혀 피곤하지 않더라구요...

▲그렇게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...

▲조망이 터지는 바위에서 기암을 담고...

▲그리고 기념사진을 찍었는데...

▲카메라가 통신불량으로 에러가 발생이 되더라구요...

▲아...함양 상림숲에서도 한번씩 작동을 하지 않더니...

▲결국은 먹통이 되는건가...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...

▲그래서 카메라 모드를 바꿔어 가면서 때려도 보고...

▲밧데리와 메모리 카드를 뺐다가 끼우기도 하면서...

▲통신불량이 뜨지 않기를 바랬는데...

▲어라...에러가 뜨지 않네 ? ㅎ

▲이 상태가 계속 지속되기를 바라면서...

▲가파른 바위를 타고 올라...

▲마우스를 닮은 바위도 담고...

▲그리고 바위에 올라가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저 멀리 배내고개를 배경으로도 기념사진을 찍으면서 물도 한모금 마시고...

▲능선을 타고 갔더니...

▲웅장한 입석대가 짜잔 하고 나타나네요...

▲입석대에 올라 기념사진을 찍었는데...

▲이번에도 입석대 꼭대기로 올라가지 않고...

▲입석대를 두 팔로 안아도 보고...ㅎ

▲크기를 가늠하기 위해 팔을 벌려 보았습니다...ㅎ

▲입석대에서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바로 뒤쪽에 있는 기암과 멋진 소나무를 담는데...

▲카메라가 또 말썽을 부려서...

▲할 수 없이 스마트폰으로 담았더니 무지개가 만들어졌더라구요...ㅎ

▲튼실한 밧줄이 매어진 구간을 올라...

▲지나온 입석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멋진 소나무에 올라도 보고...

▲그리고 기암과 입석대를 담고...

▲가파른 오르막을 올라...

▲조망이 터지는 바위는 사진만 찍고...

▲험악한 바위구간을 올라갔더니...

▲입석대와 지나온 암릉 능선이 한눈에 들어오네요...

▲스마트폰 사진도 잘 나오긴 하지만...

▲뭔가 2%가 부족한게 흠이잖아요...ㅎ

▲그래도 없는것 보다는 나으니...

▲카메라가 작동되지 않을땐 스마트폰으로 담으면서 올라갔습니다.

▲가파른 오르막이 끝나면 완만한 오르막이 나오는데...

▲수령이 오래된 잣나무 그늘을 지나 조금 더 가면...

▲돌무더기와 함께 입석봉 정상석이 보입니다. 

▲몇해 전엔 바위에 뱀이 보이더니...

▲올 여름은 너무 더워서 그런지 보이지 않더라구요...

▲입석봉은 너무 더워서 기념사진만 찍고...

▲가지산 갈림길에서 왼쪽 능동산으로 갔는데...

▲시원한 바람까지 불어주더라구요...

▲편안한 능선길을 지나 오르막 구간을 오르면 넓은 공터가 나오는데...

▲입석봉보다 조금 높은 격산인데 나무판자와 바위에 써놓은 정상표시를 누군가가 치우고 박살을 내 놓았더라구요...

▲격산에서는 기념사진만 찍고 멋진 소나무를 만나러 내려갑니다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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