티스토리 뷰

카테고리 없음

경남 함양군 상림숲 02

싸나이^^ 2024. 8. 6. 06:28
728x90
반응형

2024.08.01 여름 휴가에 다녀온 고향 함양 상림공원 그리고...

 

 ▲연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모습을...

▲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담고 싶었는데 조건이...ㅎ

▲꽃잎을 털어내기 일보 직전의 연꽃이 보여서...

▲애잔한 모습을 줌으로 당겨서 담고...

▲연밭 한가운데에 있는 상림정엔 날씨가 너무 더워서 아무도 없더라구요...

▲그래서 삼각대를 세워놓고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수련을 담으려 한바퀴 돌아 보는데 핑크플레터 ?

▲수련도 종류가 많아서 일일이 다 외우지는 못하고...

▲이름표가 있는 아이는 이름표과 수련을 담았는데...

▲표준줌 렌즈라 이정도가 최선이더라구요...ㅎ

▲그리고 중간 중간에 노랑어리연이 있어서 담고....

▲가장 화려한 수련을 찾아 보았더니...

▲그나마 가까에 활짝 핀 아이가 있더라구요...ㅎ

▲노랑어리연은 연잎 사이에서 꽃을 피우고 있어서...

▲촛점을 맞추기가 여간 어렵지 않았습니다.

▲이 수련은 조지프링 ? ㅎ

▲하얀색 꽃잎에 노랑색 수술이 인상적이라...

▲최선을 다해서 담아주고...

▲그리고 징검다리도 건너가 보았는데...

▲타알리아라는 이름표를 달고 있는 아이가 있더라구요...

▲타알리아는 워터칸나라고도 불리는데 꽃이 칸나처럼 피더라구요...

▲칸나는 꽃 전체가 붉은색인데 타알리아는 끝이 보라색이네요...

▲연잎은 꽃잎이 떨어지는게 아쉬워 온몸으로 끌어안고 있네요...ㅎ 

▲꽃잎을 다 털어낸 연꽃은 연밥을 만들고 있네요...

▲물양귀비의 속내를 들여다 볼려고 가까이 갔는데 거리가 멀어...ㅎ

▲노랑어리연도 상태가 좋은 아이를 찾아 보았지만 보이지 않아서...

▲발아래 있는 노랑색 꽃이 노랑어리연인줄 알고 담았는데...

▲물아카시아라는 이름표가 보이더라구요...

▲물아카시아꽃은 어리연에 비해 꽃이 조금 크고 털이 없는게 특징이네요...

▲연꽃밭을 나와 지압하는 길을 지나...

▲상림숲으로 들어갔더니 역시 시원함이 느껴지네요...

▲상림숲은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나무잎들이 덮고 있네요...

▲운동장 앞엔 함화루가 있고...

▲그리고 입구로 나가면서 연리목 설명문과...

▲개서어나무와 느티나무의 연리목을 담았습니다.

▲상림에서 함께 할 인연을 맺으면 천년약속이라고...ㅎ

▲다시 야생화가 있는 곳으로 가면서 등골나물도 담고...

▲작은 등이 달린 숲도 있더라구요...

▲옥잠화도 커다란 꽃을 피우고 있어서...

▲낮은 자세로 담아 주고...

▲산수국도 보여서 담고...

▲함양 상림 안내도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땀이...ㅎ

▲그렇게 상림의 연꽃을 만나고 집으로 가서 점심을 먹고...

▲날씨가 너무 더워서 오후 4시반에 참깨 수확을 했는데...

▲한낮의 태양이 달궈놓은 대지가 얼마나 뜨겁던지...

▲두시간 작업을 했는데도 거의 녹초가 되더라구요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728x90
반응형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