티스토리 뷰

728x90
반응형

2024.07.28 지리산 서산대사길에서 멋진 폭포를 만나고...

 

▲계곡 옆길로 가는 길엔 화장실 표시가 있어서 들어가 보았더니...

▲수국이 피고 있고...

▲그리고 어릴때 자주 보았던 형태의 집 한채가 있더라구요...

▲길 옆엔 기생초도 있었는데...

▲기생초도 본지가 오래되어 반갑더라구요...ㅎ

▲아주 편안한 길을 따라 가는데...

▲잔디밭 속에 개맥문동이 보이더라구요...

▲그래서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이를 접사로 담았더니 더듬이가 아주 긴 곤충이 저를 째려보더라구요...ㅎ

▲닭의장풀도 보이고...

▲최근에 내린 비때문인지 계곡물은 정말 깨끗하네요...

▲시원하게 쏟아지는 계곡물을 부드럽게도 담아주고...

▲강가엔 기암괴석도 보이네요...

▲이젠 강옆으로 가는 데크길이 나오네요...

▲강물은 수량이 많이 불어 위험하게 보이네요...

▲그래도 이렇게 더운 날엔 입수를 해야 ? ㅎ

▲빠르게 흐르는 강물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그리고 하얀 포말을 일으키며 흐르는 물살을 사진으로 담고...

▲내친김에 동엿상으로도 담아 보았습니다...ㅎ

▲이젠 바위길이 나오네요...

▲길 중간엔 계곡물이 흘르 내리는 구간도 나오고...

▲토종벌을 유인하기 위해 설치한 벌통엔 아직까지 벌이 보이지 않네요...ㅎ

▲강엔 물놀이를 즐기는 피서객들이 많이 보이네요..

▲계곡물이 많이 흐르는 곳이 있어서 위쪽을 보았더니...

▲완전 폭포처럼 물이 흘러 내려서...

▲길도 없는 바위를 타고 겨우겨우 올라가서...

▲폭포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...

▲바위가 조금 미끄럽더라구요...

▲다행히 물이 흐르지 않았던 바위는 미끄럽지 않아서...

▲폼을 잡고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그리고 올라간김에...

▲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담아 보았는데...

▲웅장하게 쏟아져 내리는 폭포가 넘 멋지더라구요...ㅎ

▲폭포을 조심조심 내려와서 기념사진을 한번 더 찍고...

▲그리고 동영상으로도 담고...

▲폭포를 내려가는데 우산나물이 보이네요...

▲이삭여뀌는 수동촛점으로 바꾸어서 담아주고...

▲파리풀도 그늘에 있어서 담기가 어려운데 이정도가 최선이네요...ㅎ

▲이제 제법 넓은 길이 나오네요...

▲길 옆엔 대나무로 만든 우물도 보이고...

▲그런데 길이 강옆으로 가는게 아니라 가파른 돌계단을 타고 올라가네요...

▲돌계단을 지났더니 가파른 오르막이 또 이어지고...

▲그리곤 산허리를 돌아가는 완만한 오르막이 나오네요...

▲오르막은 경사가 조금만 있어도 힘들잖아요...ㅎ

▲모르긴 해도 전날 산행의 여파가 아직 남아 있어서겠죠 ? ㅎ

▲커다란 문어를 닮은 나무는 이끼옷으로 위장을 했더라구요...ㅎ

▲이제 편안한 길이 나오네요...

▲미끈하게 자라는 나무도 보이고...

▲편안한 길이 계속 이어지니 좀 살거 같더라구요...ㅎ

▲그리고 더 편안한 데크길도 나오고...ㅎ

▲이 계곡은 거의 이끼계곡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이끼들이 많더라구요...

▲그렇게 편안한 길이 제법 길게 이어지네요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^^

728x90
반응형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