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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07.13 창원수목원에서 가장 높은 언덕을 올라 여러종류의 무궁화를 만나고...

 

▲창원 수목원에서 가장 높은 곳엔 삼동정 이라는 정자가 있습니다.

▲올해는 산행때 원추리를 만나지 못했는데...

▲이곳에서 올해의 첫 원추리를 만나다니...ㅎ

▲백리향은 향이 백리를 간다고 붙여진 이름인데 토사자가 자리를 잡고 있더라구요.

▲바위 옆엔 사철채송화라고 불리는 송엽국이 보여서...

▲어여쁜 모습을 접사로 담아 보았는데...

▲이럴때 작은 등에벌레라도 날아와야...ㅎ

▲인디언국화도 보이고...

▲범부채는 꽃을 계속 피우는지...

▲일찍 꽃을 피운 아니는 지고 있었는데...

▲일부는 열매까지 맺고 있더라구요...

▲그래도 범부채 역시 산에서는 만날 수 없는 아이라...

▲가까이 가서 접사로 담아보았습니다.

▲이젠 오늘의 메인인 무궁화 동산으로 갔는데...

▲높은 곳에서 꽃을 피우고 있어서...

▲표준 줌렌즈로는...

▲이정도가 최선이더라구요...ㅎ

▲그래서 낮은 곳에서 꽃을 피우는 무궁화를 찾아 보았는데...

▲그럼 그렇지...

▲아래쪽에도 꽃을 피우는 아이가 보이네요...ㅎ

▲지난해에 왔을때도 소월을 담아 갔는데...

▲꽃잎과 수술까지 하얀색 일색이라...

▲사진으로 담아내기가 쉽지 않을거 같더라구요...

▲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담고 있는데...

▲꽃잎에 아주 작은 곤충인지 벌레가 앉아 있더라구요...

▲크기가 너무 작아 자세히 보아야 보일 정도인데...

▲사진을 찍는데도 겁이 없는지 꼼짝을 하지 않네요...ㅎ

▲첫사랑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있는 무궁화도 있었는데...

▲꽃이 아주 복잡한 형태를 하고 있더라구요...

▲첫사랑은 역시 어렵다는 뜻일까요 ? ㅎ

▲송현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있는 아이는...

▲아마도 이 꽃을 개발한 사람의 이름을 따서 짓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...ㅎ

▲무궁화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굳이 이름까지 알 필요는...ㅎ

▲무궁화 꽃잎에 달라붙은 곤충도 있었는데...

▲꽃잎에 바짝 엎드린 모습이 마치 망을 보는거 같더라구요...ㅎ

▲하얀꽃 가운데 붉은 색갈을 하고 있는 아이도 있었는데...

▲어릴때부터 많이 보았던 꽃이라 이름이 뭘까 하고 찾아 보았더니...

▲동철 이라는 이름을 가진 아이더라구요...ㅎ

▲그리고 우정이라는 이름을 가진 무궁화도 있었는데...

▲작은 아이와 이름이 같아서...

▲이름표와 함께 꽃을 카톡으로 보내 주었더니 엄지척 답장이 왔더라구요...ㅎ

▲울타리 안에 붉은색 꽃이 있어서 다가가 보았더니 참조팝나무더라구요...

▲이 아이도 참조팝나무인데 색갈이 조금 다르네요...

▲오호...수국이 가득한 곳이 있어 다가가서...

▲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의자나 벤치가 있었으면 참 좋겠더라구요...ㅎ

▲신부가 받는 부케를 닮은 수국을 담고...

▲길을 따라 가는데 노랑코스모스가 보이더라구요...

▲노랑코스모스는 이 아이가 오리지널인데...

▲진노랑색으로 꽃을 피우는 아이도 간혹 있더라구요...ㅎ

▲맥문동도 자잘한 꽃망울을 하나씩 터뜨리고 있네요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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