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합천 의룡산 02

싸나이^^ 2024. 7. 9. 06:4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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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07.06 바람이 불지 않아 땀을 배로 흘리면서 의룡산 정상을 오르고...

 

▲조망이 터지는 곳에서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노간주나무 열매도 담아주고...

▲그리고 용문사 앞의 주차장을 보았더니 제가 타고온 차밖에 보이지 않더라구요...

▲하긴 이렇게 더운날 악산에 올라올 사람이...ㅎ

▲육산이 잠깐 이어지다가...

▲이내 바위를 타고 넘어가는 길이 나왔는데...

▲이렇게 깊은 산중에도 송진 채취를 한 흔적이 있더라구요...

▲지난번에 왔을땐 저 나무에 올라가서 기념사진을 찍곤 했었는데...

▲오늘은 더운데 바람까지 불지않아 곧장 올라갔는데...

▲밧줄을 타고 올라오면 능선길이 나오고...

▲그리고 산허리를 돌아가면...

▲용문사에서 곧장 올라오는 길과 만나더라구요...

▲이젠 녹음이 짙은 숲길이 나왔는데....

▲군데군데 개옻나무가 많더라구요....

▲그래서 개옻나무를 피해가면서 올랐는데...

▲가파른 오르막을 오를땐 개옻나무까지 보고 올라갈 수가 없어서...

▲목뒤쪽과 어깨쪽에 옻이 올랐더라구요.

▲의룡산엔 개옻나무가 많아도 너무 많네요...

▲이제 바람이 조금 불어와서 계단을 오르기 전에 쉬고 있는데...

▲불개미 녀석들이 기승을 부리더라구요...ㅎ

▲할 수 없이 불개미를 피해 가파른 계단을 올라갔더니...

▲저 멀리 악견산이 모습을 드러내더라구요...

▲가파른 계단은 아주 길게 이어졌는데...

▲바위에서는 뜨거운 열기가 계속 뿜어져 나오더라구요...

▲악견산은 다녀온지 얼마 되지 않았고 날씨까지 더워서 오늘은 패스를 하기로 하고....

▲나무계단을 오르는데 바위채송화가 보이네요...

▲최근에 설치된 계단은 높이가 높아 오르기가 힘이 드네요...

▲계단 옆엔 웃는 물고기를 닮은 바위도 보이고...

▲나무 계단을 지나면 나무 발판식 계단이 나왔는데... 

▲크리스마스 트리를 닮은 노간주 나무에 열매가 하얀 눈처럼 보이더라구요...

▲다시 가파른 바위를 타고 올라가면...

▲바위 협곡이 나타나는데...

▲오르기가 여간 성가시지 않더라구요...

▲그렇게 긴 협곡을 올라서면...

▲조금 넓은 공터와 함께...

▲조망이 멋진 바위에 올라 저 멀리 악견산을 바라보기도 하고...

▲악견산을 넣어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그리고 산그리메를 배경으로도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바로 옆을 보았더니 우뚝 솟아있는 바위가 보이네요...

▲우뚝 솟아있는 바위의 옆모습은...

▲이런 모습이었는데...

▲바위 위쪽으로 올라갈 수가 없겠더라구요...

▲지난번에 왔을땐 저 소나무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지만...

▲오늘은 땀을 많이 흘려서 그런지 내려가기가 싫더라구요...ㅎ

▲우뚝 솟아있는 바위의 옆모습은 또다르네요...ㅎ

▲다시 배낭을 매고 바위를 타고 넘어갔더니...

▲선선한 바람까지 부는 편안한 능선길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저 멀리 의룡산 정상도 보이고...

▲조망이 터지는 바위에 올라 악견산과 금성산을 담아봅니다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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