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남알프스 하늘억새길 05

2024.05.15 영남알프스 하늘억새길을 따라 신불산을 오르고...

 

▲가야할 길을 보니 저 멀리 신불산 정상이 보이네요...

▲하늘억새길은 오르내림이 심하지 않는데 신불재만 유독...ㅎ

▲그래도 오늘은 하늘이 너무 고와서...

▲그닥 힘들지는 않더라구요...ㅎ

▲신불재를 내려가기 전에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억새위에 두둥실 떠가는 흰구름도 담고...

▲신불재에 도착을 해서...

▲저 멀리 공룡능선도 담고...

▲신불산까지는 700미터인데 계속 오르막입니다...ㅎ

▲자...그럼 길고 긴 오르막 구간을 올라가 볼까요 ? ㅎ

▲그런데 나무계단에 있는 철조물을 이렇게 버려 놓았더라구요...

▲그래서 자세히 보았더니 접착물이 떨어져 사람들을 불편하게 해서 떼어버린거 같더라구요...

▲이런 구조물도 국민의 세금으로 만들었을텐데...

▲한참을 올라오다 지나온 길을 되돌아 보았더니 역시...ㅎ

▲이젠 목책게단길이 나오네요...

▲나무계단과 달리 목책계단엔 풀들이 자라고 있습니다...ㅎ

▲영축산 정상은 저만치 멀어져 있고...

▲바위를 지나면 다시 나무계단이 나오고...

▲걸어온 하늘억새길과...

▲가야할 하늘억새길....

▲그리고 완만한 오르막이 나오는데...

▲멋진 조망터는 조금 더 올라가야 합니다.

▲이 길 역시 운치가 있죠 ? ㅎ

▲아직까지는 조망이 조금 불편하네요...

▲그래서 조금 더 올라가 보았는데...

▲등산로를 벗어나 바위를 타고 올라가면...

▲울주시내와 함께...

▲오늘 걸어온 하늘억새길과...

▲뾰족하게 나온 죽바우등까지...

▲시원하게 보여서 파노라마 사진을 담고...

▲그리고 하늘억새길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...

▲지나온 길을 되돌아 보기도 하고...

▲그리고 기념사진을 찍었는데...

▲역시 조금이라도 높은 곳에서 찍어야...ㅎ

▲신불산의 옛날 정상석에 도착을 해서...

▲기념사진만 찍고...

▲공룡능선으로 가는 이정표를 담고...

▲새로운 정상석이 있는 곳으로 올라갔더니...

▲무슨 연유인지는 모르지만 돌탑이 무너져 버렸더라구요...

▲신불산 정상에 이렇게 사람들이 없는건 이번이 처음이네요...ㅎ

▲억새풀 사이엔 쥐오줌풀이 꽃을 피우고 있네요...

▲그래서 주변을 살펴 보았더니 작은 꽃을 피우는 아이가 보이네요...

▲영남알프스 인증은 삼세번을 다 했기에...

▲어플은 깔려 있지만 인증은 하지 않고...

▲기념사진만 찍는걸로...ㅎ

▲돌탑 가운데엔 쇠파이프까지 있는데 어떻게 무너졌을까 ???

▲이번엔 전망대로 가서 정상석을 담았는데...

▲하늘의 구름이 너무 멋져서...

▲기념사진을 한번 더 찍었다는거 아닙니까요 ? ㅎ

▲신불산 정상을 지나 편안한 능선길을 가고 있는데...

▲그늘속에 설앵초가 보이더라구요...

▲영축산 정상과 신불산 정상 주변엔 설앵초가 살고 있다는걸 꼭 기억해야겠네요...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