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남 함안의 여항산 05

2024.04.06 서북산 갈림길에서 좌촌마을 주차장으로 하산을 하며...

 

▲서북산 갈림길에 도착을 하여 좌촌마을 추차장쪽으로 하산을 했는데...

▲진달래가 아주 빈약하더라구요...

▲이 길엔 각시붓꽃도 많은데 아직 올라오지 않은 상태이고...

▲토사가 무너져 있던 길은 깔끔하게 보수를 해 놓았네요...

▲노루발풀은 5월쯤 꽃을 피우겠죠 ? ㅎ

▲낙엽이 수북하게 쌓인 길을 지나서 가는데...

▲바위틈에 붉은 진달래가 보이네요...

▲그리고 커다란 바위들이 많은 지역이 나오고...

▲수령이 오래된 진달래는 그런대로 봐줄만 하네요...ㅎ

▲다시 낙엽이 수북하게 쌓인 길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산능선을 돌아가면...

▲너덜지대가 나오는데...

▲호박돌 모양의 바위도 있고...

▲누군가가 쌓아 놓은 돌탑도 있네요...

▲너덜지대를 지나면 낙엽이 수북하게 쌓인 길이 나오고...

▲쓰러진채 꽃을 피우는 산벚나무가 있어서...

▲가까이 다가가서 담아보고...

▲바위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일엽초도 보이네요...

▲이젠 거의 너덜길 수준의 길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가파르게 내려가는 길이 나오는데...

▲꽃들이 있나 살펴보면서 내려갔는데...

▲지난해에 꽃을 피웠던 산수국만 보이더라구요...ㅎ

▲생강나무 꽃을 지고 있고...

▲남산제비꽃은 어디를 가도 만날 수가 있네요...ㅎ

▲그렇게 내려오면 넓은 임도와 만나는데...

▲우물에서 넘쳐 나온 물이 얼마나 많던지 계곡이 되었더라구요...

▲좌촌마을은 아직 더 가야 하는데 길이 좋아서 금방입니다...

▲내려가면서 산벚도 담고...

▲색감이 짙은 진달래도 담아주고...

▲그리고 넓은 임도를 따라 갔더니...

▲조팝나무가 보이더라구요...ㅎ

▲조팝나무 꽃도 자세히 보면...

▲예쁜 구석이 있더라구요...ㅎ

▲이번엔 농로를 따라 내려가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주차장으로 가는 이정표가 나오고...

▲이번 산행땐 얼레지를 제대로 담지 못했는데...

▲하산을 거의 다 할때 운좋게 만나다니...ㅎ

▲바닥에 바짝 엎드려서 얼레지를 담고...

▲활짝 핀 뒷태도 담아보았습니다...ㅎ

▲이제 마을이 보이기 시작하네요...ㅎ

▲그렇게 올라갈때 보았던 이정표를 만나서...

▲주차장으로 내려가면서 보호수도 담고...

▲담을 넘어 꽃을 피우는 으름덩굴이 있어서...

▲활짝핀 암꽃과 수꽃을 담아주고...

▲주차장에 도착을 해서...

▲여항산 둘레길이 있는건 몰랐는데 길이가 제법 길더라구요...

▲진달래가 못내 아쉬운 산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...ㅎ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^^

 

※ 산행기는 배경음악과 함께 아래 유튜브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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