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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꽃들의 합창 01

싸나이^^ 2024. 4. 1. 08:5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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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03.30 흰얼레지를 보았다는 연락을 받고 오후 시간을 쪼개어 다녀왔습니다.

 

▲먼저 만주바람꽃을 한번 더 볼려고 가다가 꽃을 피우는 산괴불주머니가 있어서...

▲가까이 가서 담아주고...

▲남산제비꽃은 개체수가 너무 많아서...

▲희소성은 없지만 담아줘야겠죠 ? ㅎ

▲얼레지 역시 산을 뒤덮고 있었지만...

▲예쁘거나 특이한 아이를 골라서 담고...

▲만주바람꽃도 개체수가 제법 많이 늘었더라구요...

▲현호색...

▲그리고 큰개별꽃...

▲큰개별꽃도 자세히 보니 예쁘더라구요...

▲도도함을 자랑하듯 꽃을 피우는 얼레지가 있어서...

 

▲동영상으로도 담아 주고...

▲나무 사이에서 꽃을 피우는 큰개별꽃도 보이네요...

▲이번엔 바닥에 바짝 엎드려서 얼레지와 눈맞춤을 하고...

▲다른 꽃들이 있나 하고 주변을 살펴 보았더니 삿갓나물이 보이더라구요...

▲흰노루귀는 벌써 잎을 키워내고 있는데 늦둥이는 이제서야 꽃을 피우네요...ㅎ

▲분홍노루귀 역시 늦둥이가 보이고...ㅎ

▲남산제비꽃도 얼굴을 볼려면 완전히 드러누워야 하네요...ㅎ

▲누루귀 잎의 열열한 응원속에 늦둥이가 꽃을 피우고 있네요...ㅎ

▲꿩의바람꽃을 꽃잎을 열어주는 시간대가 있는데...

▲오전 11시~오후 2시정도 까지인거 같았습니다.

▲만신창이가 되어버린 분홍노루귀는 간밤에 무슨 일이 ? ㅎ

▲만주바람꽃을 만나고 흰얼레지를 만나러 가면서 지인분의 농장에 들렀더니 예쁜 꽃이 있다고 안내를...

▲지난해에는 딱 한송이만 피더니 올해는 많이 피었다는 뽀뽀나무...

▲청노루귀도 꽃을 피우고 있었는데...

▲때아닌 봄비에 흙을 뒤집어 쓰고 있더라구요...

▲그중에 상태가 좋은 아이가 있어서 담나주고...

▲크리스마스로즈는 고개를 제법 많이 들고 있네요...

▲조팝나무도 있었는데...

▲꽃을 아주 풍성하게 피우고 있었습니다.

▲미니수선화

▲크로커스...

▲향기별꽃...

▲향기별꽃은 수술을 꽃높이와 맞추어 피고 있네요...

▲머위...

▲깽깽이풀은 비를 맞아 초토화가 되어있어서...

▲생태가 괜찮은 아이를 찾아 보았더니...

▲다행히 몇몇 아이들이 보였습니다.

▲그런데 꽃잎에 흙이 있어서 청순함이 떨어지네요...

▲번식력이 좋은 종지나물은 자꾸만 번진다고 하시네요...

▲무스카리도 오랜만에 만나서...

▲낮은 자세로 담아주고 흰얼레지를 찾으러 갔습니다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한주 보내세요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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