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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03.24 남망산 선달봉 망봉을 지나 말똥바위를 오르며...

 

▲12지지목의 자기 띠 앞에 서서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다시 편안한 길을 가는데...

▲송이째로 떨어진 동백꽃이 보이더라구요...

▲누군가가 동백꽃을 바위에 모아 놓은 곳도 있고...

▲나무뿌리 사이에 하얀 꽃이 있어서 보았더니...

▲귀한 대접을 받는 흰노루귀더라구요...ㅎ

▲현호색도 많이 보이고...

▲그렇게 내리막을 내려갔더니 동백나무 숲이 나오네요...

▲접도 안내도에도 남망산으로 가는 길은 보이지 않아 의아하더라구요...

▲동백나무 숲을 지나 갔더니...

▲오르막 나무계단이 나오고...

▲가파른 바위를 타고 넘어가면...

▲작은 고개 하나를 넘어가는 길이 나오는데...

▲내리는 빗속에서 동백꽃이 눈물을 흘리면서 꽃을 피우고 있네요...ㅎ

▲그리고 구멍이 뚫린 나무가 있었는데 여성느티나무 ? ㅎ

▲일단 나무 뒤쪽으로 가서 사진을 찍고...

▲바로 옆엔 연리근도 있더라구요...

▲또 그 옆엔 남성 느티나무가 ? ㅎ

▲약간 억지같은 기분은 들었지만 하여간 그렇다고 하네요...ㅎ

▲분홍노루귀는 잎과 함께 꽃을 피우고 있다니...ㅎ

▲흰노루귀 역시 잎과 함께 꽃을 피우고 있고...

▲또다시 작은 고개를 넘어 갔더니...

▲진달래가 활짝 피고 있어서...

▲진달래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조금 더 갔더니 선달봉 망터가 나오네요...

▲내용을 보니 이곳이 풍구가 좋아 묏자리를 잡았는데 후손들이 다은 곳으로 지장을 했다고...

▲이젠 내려가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오늘 마지막 목적지인 솔섬바위도 보이고...

▲고개를 넘어 내려가면...

▲선달봉 삼거리가 나오는데 말똥바위를 갔다가 솔섬바위를 오르기로 하고...

▲말똥바위쪽으로 갔는데...

▲아주 깊게 내려가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하얀 꽃이 있어서 보았더니 거제딸기더라구요...

▲그런데 비바람이 불어 겨우겨우 담았습니다...ㅎ

▲두더지가 등산로를 가로질러 꿈틀거리면서 가길래 동영상으로 담으려고 했더니 금방 지나가 버리네요...

▲이곳 접도에는 기암보다 기목들이 많더라구요...ㅎ

▲나름 멋을 부리며 살아가는 소나무도 보이고...

▲바닷가에서는 쉴새없이 파도들이 밀려오네요...

▲솔섬바위는 점점 더 멀어지네요...

▲그리고 가파른 내리막길이 나오는데...

▲불안하게도 아주 길게 이어집니다...ㅎ

▲그렇게 안부에 도착을 했더니 나무 벤치가 어지러이 널려있고...

▲갈림길이 나오는데 말똥바위를 갔다가 솔섬바위로 한바퀴 돌아 이곳에서 여미주차장으로 가면 되겠더라구요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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