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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03.24 전남 진도군 접도 의 남망산을 우중산행으로 다녀왔습니다.

 

출처 : 네이버 지도

▲산행코스는 여미재-쥐바위-말똥바위-솔섬바위-선달봉 삼거리-여미주차장...6.7Km...2시간 40분...

▲여미재에 도착을 했더니 12시가 넘어가네요...

▲산행 시작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네요...

▲할 수 없이 우산을 쓰고 산행을 하는데 꿩의밥풀이 보이네요...

▲여미재에서 조금 가파른 오르막을 지났더니...

▲이내 완만한 오르막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현호색도 보였는데...

▲개체수가 아주 많아 희소가치는 전혀 없더라구요...

▲그렇게 조금 더 올라왔더니 쥐바위가 나오네요...

▲낙엽 속에서는 개별꽃이 꽃을 피우고 있었는데...

▲비바람이 강하게 부는데도 꽃잎을 열고 있더라구요...

▲일단 쥐바위로 올라가야겠죠 ? ㅎ

▲바위 위쪽엔 골쇠보도 보이네요...

▲그렇게 바위를 올라섰더니...

▲비바람이 강하게 불어서...

▲카메라 렌즈에 빗방울이 떨어진줄도 모르고...

▲파노라마 사진을 찍었는데...

▲이런 풍광에 파노라마 사진은 사실 의미가 없겠죠 ? ㅎ

▲바위 난간을 타고 올라 갔더니...

▲산행 시작 5분여만에 남망산 정상 쥐바위에 도착이 되네요...ㅎ

▲일단 정상석이 있으니 기념사진을 찍어 보았는데...

▲정상석이 제법 큰 사이즈라...

▲삼세번을 찍으려고 했는데...

▲렌즈에 빗물이 자꾸만 신경쓰이더라구요...ㅎ

▲건너편에 있는 전망대로도 가 보았는데...

▲비바람이 너무 강하게 불어서...

▲카메라 렌즈는 온통....

▲빗물이 떨어져서 색다른 사진이 나왔더라구요...ㅎ

▲전망대에서는 더 이상 진행할 수가 없어서...

▲곧장 내려갔는데 남망산으로 가는 이정표가 없어서 병풍바위쪽으로 갔는데...

▲복사꽃도 보이고...

▲강한 바람에 진달래는 사정없이 흔들리네요...

▲이제 아주 편안한 길이 나오네요...

▲편안한 길에 진달래까지 있으니...

▲비가 내려도 발걸음은 가볍네요...ㅎ

▲조금 더 갔더니 아주 큰 나무가 있었는데...

▲난생 처음 보는 구실잣밤나무라고 하네요...ㅎ

▲이제 오르말 구간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기념사진을 찍으면 좋을듯한 바위도 나왔지만...

▲비바람이 너무 심해서 엄두도 못내고...

▲부지런히 갔는데...

▲구실잣밤나무 가지가 12개라 12지지목이라고 적혀 있고 가지엔 각각의 띠가 있더라구요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^^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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