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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03.10 황매산 오토캠핑장 근처에서 시산제를 지내고 황매산 정상을 오르며...

 

▲조망이 멋진 바위에 올라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철쭉 군락지를 향해 올라갔는데...

▲철쭉은 꽃봉오리만 열심히 만들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철쭉 군락지 사이로 나있는 길을 따라가면...

▲제법 가파른 오르막이 나오고...

▲내려가는 길 옆엔 전지를 해 놓은 소나무가 보입니다...

▲시산제를 오토캠핑장 바로 위쪽에서 지낸다고 해서...

▲저 멀리 황매산과 삼봉 그리고 오토캠핑장을 넣어서...

▲파노라마 사진을 담았는데...

▲베틀봉으로 오르는 천국의 계단이 보이네요...

▲그렇게 더넓은 풍광을 담고...

▲언덕을 내려가는데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가 보이네요...

▲이곳에서 더이상 오르지 않고 시산제를 지내는 장소로 내려가서...

▲시산제를 지냈는데 올해는 돼지수육과 돼지머리도 준비를 했습니다...ㅎ

▲제가 짊어지고 올라온 과일을 정갈하게 차려놓고...

▲함께온 회원님들과 함께 모여 경건한 마음으로 시산제를 지내면서...

▲산악인 선서를 했는데...

▲다들 우렁찬 목소리로 복창을 하시네요...ㅎ

▲잘 차려진 음식과 가짜 촛불까지 제대로 차려져서 신령님께서 흡족해 하실거 같습니다...ㅎ

▲산악회 총무님께서 순서를 뒤바뀌게 하는 바람에 초혼문이 산악인 선서 뒤에...ㅎ

▲그리고 산악회 회장님의 축문에 이어...

▲올 한해 무탈 산행과 가족의 건강을 기원하며...

▲산신령님께 삼배를 올리고...

▲축의금을 물고 있는 돼지는 부끄러운지 눈을 감아버렸네요...ㅎ

▲다른 산악회에서 오신 분들도 한마음으로 산신령님께 삼배를 하고...

▲시산제 음식으로 점심을 먹고...

▲황매산 정상으로 올라갔는데...

▲점심을 먹으면서 반주까지 해서...

▲살짝 힘든감이 없지 않더라구요...ㅎ

▲그래서 모산재로 내려갈까도 고민을 했지만...

▲원래 계획을 했던 코스로 가기로 하고 갔더니 새로운 조형물도 생겼더라구요...

▲시간만 많았다면 저 별빛언덕 위에서 점프샷도 시도해 보았을텐데...

▲오늘은 황매산 정상을 지나 삼봉과 중봉 그리고 상봉까지 가야하기에...

▲괜히 마음이 바빠지더라구요...ㅎ

▲왕따나무가 있는 저곳은 물매화를 만나러 갈때 내려가는 길입니다...ㅎ

▲황매산으로 오르는 계단을 보았더니...

▲양지라 그런지 눈이 전혀 보이지 않더라구요...

▲그렇게 등산로로 들어와서...

▲가파르고 긴 계단을 올라갔는데...

▲오를수록 멋진 풍광이 나타나서...

▲가파른 게단을 빠르게 올라가고 싶어지더라구요...ㅎ

▲그렇게 한참을 올랐더니 바위 붕우리가 보이고...

▲계단 옆 전망대로 나가서...

▲파노라마 사진을 담아 보았는데...

▲정말 막힘이 없어서...

▲너무 좋더라구요...ㅎ

▲아직 올라야할 계단이 더 남았지만...

▲까이꺼 다리에 힘 한번 더 주면...

▲계단은 끝이 나지 않을까요 ? ㅎ

▲이젠 가파르고 거친 오르막이 나오네요...

▲전망대 100미터는 반드시 가봐야겠죠 ? ㅎ

▲돌계단을 올라...

▲데크를 따라 조금만 더 가면...

▲전망대가 나오는데...

▲역시 파노라마 사진이 빠지면 안되겠죠 ? ㅎ

▲초봄의 황매산은 이번이 처음이라...

▲파노라마 사진을 계절별로 비교해 보는것도 좋을거 같더라구요...ㅎ

▲그렇게 베틀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과을 담고...

▲아래쪽에 있는 정자를 줌으로 당겨봅니다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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