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야산 만물상과 칠불봉 05

2024.03.01 가야산의 상아덤을 지나 칠불봉으로 오르며 겨울산 최고의 비경을 만나고...

 

▲눈이 많이 쌓인 오르막은 미끄러워 오르기가 상당히 불편하네요...

▲조망이 터지는 곳에서 저 멀리 만물상을 담고...

▲올라야할 암봉도 담아봅니다.

▲전망대 끝에서 만물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기암괴석 봉우리를 보았더니 고드름이 주렁주렁 달려있네요...

▲얼음을 달고 있는 소나무는 힘겨운 모습이 역력하네요...

▲진달래는 얼음꽃을 활짝 피우고 있네요...

▲가파르게 내려갔다 오르는 계단길...

▲나무엔 온통 얼음이 달려있네요...

▲지나온 암릉 능선도 아주 멋져서 담고...

▲계단 위쪽을 보았더니 상아덤이 살짝 보이더라구요...ㅎ

▲상아덤 전망대에 올라...

▲더넓은 풍광을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 보았는데...

▲어떤 사진이 나올지 사뭇 기대가 되더라구요...ㅎ

▲상아덤이 멋지다는 생각을 했지만 전설까지 있다는건 몰랐습니다...ㅎ

▲상아덤도 하얀 얼음옷을 입고 있네요...

▲하얀 눈이 덮힌 모습보다 얼음옷을 입은 모습이 더 멋지게 느껴지네요...ㅎ

▲상아덤 전망대에서 갑자기 하늘이 맑아져서...

▲파노라마 사진을 한번 더 담아 보았는데...

▲빛의 양 또한 부족하지 않더라구요...ㅎ

▲그렇게 파노라마 사진을 담고...

▲상아덤도 한번 더 담아주고...

▲상아덤 옆에 얼음외투를 입고 있는 소나무도 있더라구요...ㅎ

▲상아덤이 다 나오도록 기념사진을 찍으려니 이렇게 올라갈 수 밖에 없더라구요...

▲얼음외투를 입은 소나무를 배경으로도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칠불봉쪽을 보았더니 온통 눈과 얼음세상이네요...

▲소나무들도 얼음의 무게를 이겨내야 생존할 수가 있겠죠 ? 

▲바위들이야 뭐 얼음이나 눈이나 전혀 개의치 않겠지만...ㅎ

▲상아덤을 지나 내려가는데 거의 무릎까지 눈이 쌓여 있더라구요...

▲사실 이런 길도 걷기가 상당히 불편하잖아요...

▲그렇게 내려왔더니 입구가 보이는...

▲만물상 탐방로 아래엔 가급적 용기골을 이용하나는 문구와 자기진단 체크리스트도 있더라구요...

▲서성재에서 칠불봉과 상왕봉을 다녀와서 용기골로 하산을 하기로 맘먹고...

▲서성재에서 점심을 먹을려고 했는데 차가운 바람이 너무 강하게 불더라구요...

▲용기골로 하산할 길을 보았더니 눈이 많네요...

▲등산안내도를 담고...

▲점심을 먹을만한 장소를 찾아가며 칠불봉으로 갔는데...

▲바람이 너무 강하게 불어...

▲어쩔 수 없이 계속 올라 갔는데...

▲가파른 오르막을 지나고...

▲바람이 조금 덜 부는 곳엔 젊은 친구들이 컵라면을 먹고 있더라구요...

▲시간적으로 칠불봉을 지나 상왕봉쪽에서 점심을 먹으면 되겠다고 판단을 하고...

▲계속 산행을 이어갔는데 눈이 많아 힘이 배가 드는...ㅎ

▲게다가 등산로까지 거칠어지네요...

▲길다랗게 매달린 고드름은 현재의 날씨를 대변하겠죠 ? ㅎ

▲그렇게 가파른 오르막을 지나...

▲바위 뒤쪽 조금 넓은 공터에서 점심을 먹을까 하고 올랐더니...

▲이미 몇분이 점심을 드시고 계셔서...

▲다시 산행을 이어가면서...

▲눈모자를 쓰고 있는 소나무도 담고...

▲철계단을 담고 올라가는데...

▲내려오시는 분이 올라가면 완전 멋진 풍광을 만날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...ㅎ

▲눈과 얼음은 죽은 나무에도 꽃을 피우게 하네요...ㅎ

▲과연 어떤 풍광이 펼쳐졌길래 감탄을 하고 내려오실까 ?

▲그런 생각을 하면서 올랐더니 바위가 더 멋지게 보이더라구요...ㅎ

▲철계단을 올랐더니 더 멋진 풍광이 펼쳐지네요...

▲눈과 얼음을 달고 있는 나무는 마치 용이 승천하는 모습을 하고 있네요...ㅎ

▲바위에 얼어붙은 얼음과 눈이 파란 하늘이 더 돋보이게 하네요...

▲바위를 담고 다시 계단을 올라가는데 와우~ ㅎ

▲입을 다물 수 없을 정도로 멋진 풍광이 나타나더라구요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