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남 순천 조계산 03

2024.01.28 조계산 장군봉을 지나 연산봉을 오르며...

 

▲접치 갈림길에서 일행분들과 함께 점심을 먹고...

▲송광사 방향으로 갔는데 벌써 눈이 녹아 땅이 질척이더라구요...

▲그런데 가파른 내리막 구간엔 눈이 녹지 않아 미끄럽고...ㅎ

▲눈에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 조심 내려갔더니...

▲경사가 완만한 오르막이 나오더라구요...

▲그리고 낙엽이 쌓여 있는 구간은 질척이지도 않고...

▲눈이 있는 오르막 구간은 경사가 완만하고...

▲아주 편안한 능선길이 이어졌는데...

▲차가운 바람이 불어 파카를 벗을 수가 없더라구요...

▲그리고 또다시 편안한 능선이 이어지다가...

▲살짝 질척이는 내리막 구간이 나오네요...

▲장박골 삼거리에 도착을 해서...

▲장박골에 대한 우래도 담고...

▲연산봉쪽으로 갔는데...

▲길이 너무 편하더라구요...

▲이 코스는 거리가 멀어서 그렇지...

▲장군봉을 지나고 나서는 힘든 구간이 거의 없었습니다.

▲그렇게 편안한 길을 지나 왔더니...

▲내리막 구간이 나오다가...

▲다시 편안한 능선 눈길이 나오네요...

▲차가운 바람은 여전히 불어와서...

▲옷을 벗지 못하고 땀을 흘리며 부지런히 갔느데...

▲내리막도 완만하지만...

▲오르막 역시 완만해서...

▲힘들지 않고 빠르게 갈 수가 있더라구요...

▲그렇게 송광사 갈림길에 도착을 해서 연산봉으로 갔는데...

▲연산봉으로 오르는 구간은 오르막이네요...

▲하지만 오르막이 그다지 가파르진 않더라구요...

▲오르막 하나늘 올랐더니 커다란 바위가 보이고...

▲다시 능선을 따라 갔더니...

▲연산봉에 먼저 도착한 일행분이 손을 흔드는...ㅎ

▲연산봉에서는 장군봉의 뷰 외엔 볼게 거의 없더라구요...

▲일단 조계산연산봉 정상석을 담고...

▲그리고 장군봉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...

▲연산봉에서는 기념사진 삼세번이 가능하더라구요...

▲정상석이 너무 작아 앉아서 찍고...

▲연산봉은 헬기장으로 이용이 되고 있네요...

▲쌍향수가 있는 천자암까지 다녀올 수 있을지...

▲굴목재에서 천자암까지는 왕복 3.6Km...아무래도 오늘은 무리일거 같죠 ? ㅎ

▲연산봉의 역사도 안내되어 있네요...

▲정상 바로 앞엔 키가 큰 소나무가 있네요...

▲그리고 아주 가파른 내리막 길이 나왔는데...

▲지나가는 산객에게 인사를 하듯 서있는 바위가 있더라구요...

▲조금 더 내려갔더니 돌계단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돌계단이 아주 길게 이어지다가...

▲바위가 없는 지역에서 내리막이 끝이 나는...

▲이제부터는 낙엽이 수북하게 쌓인 길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아주 편안한 길이 나오고...

▲조금 더 갔다니 산죽도 보이고...

▲낙엽이 쌓인 내리막 길은 편해서 거의 꽁짜로 내려가는 기분 ? ㅎ

▲그렇게 내려왔더니 굴목재가 나오네요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