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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12.24 오후에 약속이 있어 밀양 가지산을 최단코스로 다녀왔습니다.

 

▲산행 코스는 석남터널-중봉-정상-조망바위까지 갔다가 백코스로...거리는 7.2Km 산행시간은 4시간25분이 걸리네요...

▲주차장엔 다행히 주차 할 공간이 있어 주차를 했는데 온통 얼음이네요...

▲계곡엔 물소리가 졸졸졸~ 들리고...

▲최근 연이은 한파가 오늘은 영상으로 돌아선다고 해서 편안한 마음으로...

▲아이젠도 두고 왔더니 산행 초입부터 눈이 내리네요...

▲이른시간에 하산을 하시는 분들이 있어 등산로 상태를 물어 보았더니...

▲많이 미끄러우니 조심을 하라고 하시네요...

▲계곡의 물소리를 들어며 오르다...

▲차츰 가파름이 심해지다가...

▲계곡을 벗어나 산속으로 올라가는 길이 나오는데...

▲불안하게 싸락눈이 계속 내리더라구요...

▲이젠 협곡을 따라 올라가면 되는데...

▲목책계단도 나오고...

▲그리고 땀이 나올만 하면 가파른 오르막의 끝이 보입니다.

▲능동산 갈림길에 도착을 해서...

▲능동산에서 내려오는 길도 담고...

▲그리고 이정표에서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능선을 따라 조금 더 올라가면 이정표가 또 나오네요...

▲싸락눈을 맞으며 능선을 타고 가는데...

▲다행히 아직은 바닥은 얼어있지 않더라구요...

▲이 코스로 오를때면 늘 기념사진을 찍곤 하는 조망터로 나가서...

▲멋진 풍광을 담으려 했더니 눈이 내려 조망은 전혀...ㅎ

▲그래서 기념사진만 한잔 찍고...

▲편안한 능선길을 지나...

▲낮으막한 오르막을 지나면...

▲석남사 갈림길이 나오고...

▲석남사로 가는 길은 아무도 다니지 않았더라구요...

▲바위엔 눈이 소복하게 쌓여 있네요...

▲이젠 내려가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가는잎그늘사초에 쌓여진 눈이 은빛으로 반짝이네요...

▲다시 능선을 타고 가다가...

▲쌀바위가 보이는 조망터에서 쌀바위를 담고...

▲돌들이 많은 능선을 지나고...

▲평평한 능선을 지나...

▲빠르게 갔더니...

▲매점 앞에 철쭉나무 군락 안내문이 있네요...

▲매점엔 장사을 하는지 유리창에 습기가 차 있네요...

▲매점에서 설치한 난간줄엔 산악회 시그널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네요...

▲이제부터는 끝없는 계단길이 나오는데...

▲아래쪽은 새로 교체를 했더라구요...

▲하지만 위쪽은 여전히 오래된 계단이라...

▲삐그덕 삐그덕 소리까지 나네요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한주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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