창원 광려산 대산 03

2023.12.03 광려산 정상을 올라 삿갓봉을 지나 광산사로 하산을 하며...

 

▲광려산 정상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...

▲해를 등지고 찍었더니 고스트 이미지까지 생겼네요...

▲그래도 편안하게 앉아서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정상석 바로 앞에 있는 바위에 올라갔는데...

▲바위가 조금 미끄럽더라구요...

▲바위에 올라 기념사진을 찍었는데...

▲역시 세로 사진이 시원시원해 보이네요...ㅎ

▲최근 점프샷을 하다 사고가 났다는 뉴스를 들어서...

▲점프는 하지 않고 기념사진만 찍고 내려가서...

▲광려산 정상석을 담고...

▲그리고 스텐레스 봉에 쓰여진 광려산을 담는데...

▲하늘에 비행기 한대가 날아가더라구요...

▲낮달과 함께 비행기를 담고...

▲광려산 정상를 내려가는데 독수리 부리를 닮은 바위가 보이네요...

▲그리고 저 멀리 삿갓봉도 보이고...

▲이젠 능선을 타고 가는 길이 나오는데...

▲거의 평지 수준이라 아주 편안하네요...

▲시간이 지날수록 하늘은 파랑으로 물들고 있네요...

▲목이 부러진 소나무도 나름 살아가는 방법이 있겠죠 ? ㅎ

▲이젠 오르막 구간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커다란 바위도 나오고...

▲그렇게 왔더니 여항산 갈림길이 나오면서...

▲소나무 아래 철거된 평상의 자재들도 보이고...

▲안쪽에 삿갓봉 정상석이 있더라구요...

▲삿갓봉도 정말 오랜만에 왔네요...

▲삿갓봉 정상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화개산쪽으로 내려갔는데 낙엽이 수북하게 쌓여 있어 미끄럽더라구요...

▲이런 길은 꼬부랑 할머니 허리를 하면 절대 미끄러지지 않죠 ? ㅎ

▲내리막이 지나면 아주 편안한 능선길이 나오는데...

▲부러진 나무가 길을 막고 있는데 키가 큰 사람이 절대적으로 불리합니다...ㅎ

▲화개산쪽으로 계속 진행을 하면서 광산사 갈림길을 찾아야겠죠 ? 

▲능선길에도 사이즈가 큰 바위들이 이따금씩 나타나네요...

▲나무들이 울창한 능선을 지나 가는데...

▲나름대로 멋을 부린 소나무가 보이더라구요...ㅎ

▲이젠 완만한 내리막 구간이 나오네요...

▲안경을 쓰고 있는 소나무는 죽어도 안경을 벗지 않고 있군요...ㅎ

▲바위와 소나무가 있는 능선은 아래쪽으로 우회하는 길이 있더라구요...

▲아...이젠 낙엽이 발목까지 쌓여 있는 길이 나오네요... 

▲그렇게 완만한 능선을 부지런히 갔더니...

▲멧돼지들의 놀이터도 보이고...

▲조금 더 갔더니 광산사 갈림길이 나오는데 광산사까지 700미터라고...

▲문제는 미끄러운 참나무 잎들이 수북하게 쌓여 있고...

▲길까지 좁아서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을 해야겠더라구요...

▲그렇게 지그재그로 만들어진 길이 이어지는데...

▲가파른 내리막은 완전 미끄럽더라구요...ㅎ

▲지난번에 왔을때 담았던 나무도 보이고... 

▲트위스트 춤을 추며 자라는 나무도 보이네요...

▲이제 산 옆으로 가는 편안한 길이 나오네요...

▲그렇게 한참을 더 내려갔더니...

▲자갈과 낙엽이 섞인 길이 나오는데 발목을 다치기 쉬운 길이더라구요...

▲이제 길도 제법 넓어지고...

▲아래쪽을 보았더니 집도 보이고...

▲그렇게 등산로 입구에 도착을 해서...

▲등산 안내도와 이정표를 담고...

▲오늘 넘어온 산을 담았는데 햇살때문에...ㅎ

▲산행 마무리 역시 이정표에서 해야겠죠 ? ㅎ

▲이런 기법을 시에서는 수미쌍관법 ? ㅎ

▲도로를 따라 조금만 내려가면 단계사가 나오네요...

▲단계사 위쪽엔 산신각도 보이고...

▲단계사 입구엔 불상이 있더라구요...ㅎ

▲단계사는 들어가지 않아도 달달한 물 한모금은 하고 가야겠죠 ? ㅎ

▲사위질빵은 갓털씨를 열심히 날리고 있네요...ㅎ

▲아기 코뿔소를 닮은 나무도 보이고...

▲맛고을 고깃집 간판엔 난해한 시 한수가 적혀 있네요...ㅎ

▲주자장엔 차들이 몇대 더 늘어나 있네요...ㅎ

▲그렇게 광산사 일주문을 담고 테니스 월례회를 하러 갔습니다...ㅎ

 

※ 산행기는 배경음악과 함께 아래 유튜브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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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