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남 화순의 백아산 05

2023.11.18 전망대에서 점심을 먹고 자연휴양림으로 하산을 하여 아름다운 단풍을 만나고...

 

▲조망이 멋진 바위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고...

▲다시 전망대를 향해서 부지런히 갔는데...

▲미끄러운 눈길은 끝날 줄을 모르더라구요...

▲미끄러져서 까진 팔은 이제 통증까지 느껴지네요...

▲그렇게 745봉을 지났더니...

▲이젠 내려가는 길이 나오더라구요...

▲지난번에 왔을땐 2.0Km 구간으로 내려갔는데 러셀이 0.9Km 구간으로 나있더라구요...

▲2.0Km 구간으로 내려가는 길은 바위가 많아서 상당히 위험합니다.

▲오늘은 다치기까지 해서 달리 생각해 볼 이유도 없겠죠 ? ㅎ

▲근데 이 산중에 간이화장실이 ? ㅎ

▲드디어 전망대에 도착을 해서 전망대 아래쪽에 비닐쉘터를 치고....

▲함께간 일행분들과 함께 점심을 먹었는데...

▲전날 주님과 치열한 전투를 벌여서 그런지 밥이 제대로 넘어가지도 않더라구요...ㅎ

▲그렇게 점심을 먹고 전망대로 올라갔더니...

▲조망이 넓게 펼쳐져서...

▲파노라마 사진을 담아 보았는데...

▲하얀 눈이 덮힌 산그리메가 너무 멋지더라구요...ㅎ

▲단지 하늘에 흰구름이 가득해서...

▲그게 조금 아쉽더라구요...ㅎ

▲전망대엔 먼저간 일행분이 눈사람까지 만들어 놓았네요...ㅎ

▲전망대에서 기념사진만 찍고...

▲휴양림으로 내려갔는데 다행히 얼음은 얼지 않았더라구요...

▲가파른 내리막을 지났더니 13호 산막과 회차장 갈림길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묘지옆엔 눈이 수북하게 쌓여있고...

▲아...낙엽과 눈이 뒤섞여 있는 내리막길은 완전 미끄럽네요...

▲오르막 구간은 미끄러움이 덜해 그나마 다행이네요...

▲바위 능선길은 편하게 지나서 갔더니...

▲또다시 미끄러운 내리막 구간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가파른 계단이 나왔는데...

▲오히려 계단이 내려가기가 좋더라구요...ㅎ

▲가파른 계단은 천국의 계단처럼 아주 길게 이어지네요...

▲계단이 끝나면 완만한 내리막 능선길이 나오고...

▲그리고 또다시 가파른 계단이 나왔는데...

▲이 구간에는 계단이 아니면 답이 없겠더라구요...ㅎ

▲그렇게 고마운 계단을 내려갔더니...

▲넓은 임도가 나와서 빠르게 내려갔는데...

▲떨어지기 싫어서 휀스에 매달려 있는 단풍잎이 보이네요...ㅎ

▲13호 산막 이정표와 안내도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그리고 도로를 따라 내려가는데 화려한 단풍이 보이더라구요...ㅎ

▲이렇게 화려한 단풍을 두고 기념사진을 찍지 않는다는건 거의 반칙이겠죠 ? ㅎ

▲다들 아름다운 단풍에 환호성이 터져나오고 있네요...ㅎ

▲오늘은 눈산행과 단풍산행을 한번에 해결을 한거 같습니다...ㅎ

▲떨어진 단풍잎과 하얀 눈의 이색적인 모습도 담고...

▲그리고 화려한 단풍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남겨 봅니다...ㅎ

▲앞으로 단풍 구경을 할땐 굳이 산에 가지 않아도 ? ㅎ

▲붉게 물든 단풍나무와 하얀 눈...

▲그리고 바닥에 떨어진 애기단풍도 담고...

▲대형버스 주차장으로 내려가면서...

▲단풍속에 비치는 해를 담았는데 고스트이미지가 생겼네요...ㅎ

▲산행을 마친 사람들은 발걸음까지 가벼워 보이네요...

▲이젠 아름다운 단풍을 즐겨야겠죠 ? ㅎ

▲하얀 눈과 단풍나무...

▲그리고 수북하게 쌓여진 눈과 낙엽까지...

▲어느 한곳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더라구요...ㅎ

▲이럴땐 기념사진을 마구마구 찍어 놓는게 가장 좋겠죠 ? ㅎ

▲휴양림에 있는 산막은 규모가 아주 크네요...

▲주차장으로 내려가기 전에 화려한 단풍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그리고 오색으로 물든 단풍나무도 담아 주고...

▲단풍나무 아래에서도 기념사진을 남겨봅니다...

▲주차장엔 은행잎이 수북하게 떨어져 낭만적인 분위기가 느껴져서...

▲은행잎 속으로 들어가서 기념사진을 찍고 아이젠 없는 눈산행을 마누리 하였습니다...ㅎ

 

※ 백아산 산행기는 배경음악과 함께 아래 유튜브로도 만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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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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