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남 화순의 백아산 02

2023.11.18 백아산의 명물인 하늘다리를 건너 마당바위를 지나 내려가며...

 

▲하얀 눈이 덮힌 풍광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다시 산행을 이어가는데 눈이 더 많이 쌓여 있네요...

▲그리고 가파른 오르막 바위 구간이 나오는데 비끄러워서 조심해야겠더라구요...

▲바위 구간을 올랐더니 커다란 바위들이 나타나네요...

▲그리고 또다시 가파른 오르막이 나오네요...

▲지난번에 왔을땐 밧줄을 타고 올랐던 구간인데 계단이 설치되어 있더라구요...ㅎ

▲조망이 터지는 곳에서 관광목장과 저수지도 담고...

▲소나무가 터널을 만들고 있는 길도 있네요..

▲바위엔 고드름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고...

▲고드름이 저렇게 있다는건 그만큼 춥다는 증거겠죠 ? ㅎ

▲이젠 조금 위험한 오르막이 나오네요...

▲아이젠 없이 눈길을 간다는건 정말 곤욕이더라구요...

▲그렇게 올라오면 하늘다리는 200미터만 더 가면 되는데...

▲문제는 가파르게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야 하는 길입니다...

▲앞서간 사람들의 발자국을 밟으니 오히려 더 미끄럽네요...

▲산 아래쪽엔 단풍이 남아 있더니 위쪽은 벌써 말라버렸네요...

▲위쪽을 보았더니 바위 위에 하얀 눈이 보이고...

▲제법 가파른 오르막 구간은 역시 미끄럽더라구요...

▲오늘같은 날씨는 상고대까지 기대할 수는 없지만 눈꽃은 기대해도 좋겠죠 ? ㅎ

▲하늘다리까지의 거리가 직선거리로 200미터인지 한참을 더 가야 하네요...ㅎ

▲다시 가파른 오르막이 나오는데 역시 미끄럽더라구요...

▲고드름도 아주 길게 매달려 있고...

▲편안한 능선을 따라 조금 더 갔더니...

▲다시 미끄러운 오르막 구간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지난번에 올라갔던 바위가 나왔는데 눈때문에 올라가지 못하겠더라구요...

▲하늘다리로 오르는 마지막 구간에도 안전하게 계단이 설치되어 있네요...

▲하늘다리로 올라 아래쪽의 풍광도 담고...

▲하늘다리쪽을 보았더니 하늘이 그닥 맑지는 못하네요...

▲아래쪽에 있는 바위에 올라 기념사진을 찍곤 했던 기억도 나고...

▲하늘다리에 도착을 했더니 사람들이 아무도 없더라구요...

▲그래서 하늘다리도 담고...

▲바로 옆에 있는 멋진 소나무도 담아보고...

▲그리고 하늘다리를 건너기 전에 기념사진과도 찍고...

▲하늘다리 안쪽으로 들어가서도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.

▲하늘다리를 건너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흔들림이 없더라구요...

▲그래서 하늘다리를 건너가면서 동영상을 담았는데...

▲다리 가운데에 있는 강화유리를 밟았더니 미끄러워서 넘어질뻔 했다는...ㅎ

▲하늘다리를 건너면 가파른 오르막 계단이 나오네요...

▲계단을 올라와서 하늘다리를 담았는데...

▲기둥때문에 담기가 어려워서 세로로 담고...

▲다시 계단을 타고 올라갔더니...

▲정말 한폭의 산수화같은 풍광이 펼쳐지더라구요...ㅎ

▲마당바위 앞엔 하늘다리에 대한 설명과 함께 코스도 안내가 되어 있네요...

▲마당바위에 도착하여 정상석도 담고...

▲그리고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바위에 올라가볼까 하다가 미끄러질까봐서 꾹 참고...ㅎ

▲백아산 정상으로 가는 길을 보았더니...

▲하얀 도화지에 그려놓은 산수화처럼 보이더라구요...

▲그래서 멋진 산수화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마당바위 반대쪽 조망바위로 갔는데...

▲역시 눈때문에 바위 위로 올라갈 수가 없어서 백화산 정상을 넣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.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^^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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