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주도 한라산 백록담 06

2023.10.14 관음사로 하산하여 인증서 발급을 받아 한라산 산행을 마무리 하고...

 

▲이제부터는 길고 긴 하산길을 가야겠죠 ? ㅎ

▲어지러이 널려있는 목책계단도 지나고...

▲길 옆에서 자라는 고비도 담고...

▲좁은 등산로를 내려갔는데...

▲수정을 끝낸 산수국이 보이네요...

▲산죽 사이로 나있는 데크길을 지나서 갔더니...

▲산수국의 헛꽃이 아직까지도 고운 색갈을 간직하고 있더라구요...ㅎ 

▲목책 계단길을 지났더니...

▲너덜길 수준의 바위길이 나오다가...

▲걷기 불편한 길이 나오네요...

▲기저귀를 찬 아이의 엉덩이를 닮은 소나무 혹도 보이네요...

▲걷기 불편한 돌길이 계속 이어지네요...

▲대부분 이 길에서 고통을 호소하곤 하더라구요...ㅎ

▲목책 계단 길은 그나마...ㅎ

▲제법 많이 내려왔다고 생각을 하고 안내판을 보았더니 아직 4.1Km나 남아있는...ㅎ

▲다시 어이지는 거친 내리막길...

▲수령이 몇백년은 되어 보이는 나무도 있고...

▲나무들이 울창한 내리막길을 가는데...

▲화려한 색으로 물든 단풍나무가 보이더라구요...

▲나무 위쪽을 보았더니 겨우살이도 보이고...

▲이 나무는 얼마나 속이 상했으면 저렇게 타버렸을까요 ? ㅎ

▲계속 이어지는 내리막 구간...

▲근데 벌써 해발 1,000미터까지 내려왔네요...ㅎ

▲해발 1,000미터엔 단풍이 곱게 물들고 있고... 

▲내리막길이 더 가파라지면서...

▲계곡 아래쪽으로 돌아 내려가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그렇게 가파른 내리막 구간을 지났더니...

▲전망대가 있는 화장실이 나오더라구요...ㅎ

▲화장실을 지나면 계곡을 건너는 아치형의 다리가 나오네요...

▲다리를 건너면서 계곡을 보았더니 물은 보이지 않고...

▲이젠 편안한 데크길이 이어지다가...

▲가파른 오르막 계단이 나오는데...

▲계단의 길이가 길어서 땀을 한바가지 흘리며 올랐습니다.

▲계단 위쪽엔 쉴 수 있는 벤치도 있네요...

▲잠시 숨고르기도 하고 물도 한모금 마시고 내려갔는데...

▲나무계단이 나오네요...

▲참회나무 열매는 언제 떨어질지 타이밍을 찾고 있고...

▲이제부터는 산죽길이 끝없이 이어지는데...

▲중간 중간엔 자갈이 깔린 길도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또다시 만나는 돌길...

▲아...이제 푹신푹신한 야자수매트길이 나오네요...ㅎ

▲계곡엔 용암이 흘러내리면서 형성된 바위도 보이고...

▲계곡에 물이 있어서 보았더니 고여있는 물웅덩이더라구요...

▲이제 편안한 길이 이어지네요...

▲그리고 불편한 돌길도 나오고...

▲계곡옆길을 따라 계속 내려가면...

▲동굴이 나오는데...

▲구린굴이라고 하는데 그 길이라 무려 442미터나 된다고 하네요...

▲호기심에 한번 들어가 볼까 하다가 렌턴이 없어서 참았습니다...ㅎ

▲이제 자갈이 깔린 내리막 구간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편안한 데크길도 나오고...

▲오호...여긴 거의 속밭길과 같은 분위기네요...ㅎ

▲그리고 내리막 계단길이 나오다가...

▲걷기 불편한 돌길이 나오네요...

▲아래로 내려갈 수록 단풍은 보이지 않더라구요...

▲한라산 아래쪽의 단풍은 아마도 다음달 중순이 넘어야 할듯...

▲그렇게 푹신푹힌한 야자수 매트길을 따라 내려갔더니...

▲인증서 발급기 안내문이 있는 관음사 입구가 나오는...ㅎ

▲산행 마무리로 탐방지원센터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그리고 세계자연유산 한라산 국립공원을 배경으로도 기념사진을 찍었는데...

▲무인발급기에 사람들이 많아서 기다리면서 기념사진을 한번 더 찍고...

▲무인발급기에서 수수료 1,000원 카드결재를 하고 출력을 받았는데 조금 복잡하더라구요...ㅎ 

▲그리고 관음사 주차장에서 버스를 타고 말고기 가게로 이동을 해서...

▲말고기 코스요리를 먹고 1일차 일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...ㅎ

 

※ 한라산 산행기는 배경음악과 함께 아래의 유튜브로도 만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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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