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3년 2/4분기 파노라마 사진

2023년 1/4분기에 이어 2/4분기 파노라마 사진도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.

※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보이고 산행기도 클릭하면 보실 수 있습니다.

 

▲2023.04.01 매년 봄 아름다운 진달래를 만나러 가는 함안의 여항산...

▲올해는 꽃이 빨라 조금 일찍 갔더니 만개가 아니더라구요...ㅎ

경남 함안의 여항산 01

▲2023.04.09 울릉도 특별산행이 풍랑주의보로 취소가 되어 전남 고흥의 지죽도를 갔는데...

▲아찔한 절벽을 지났더니...

▲지죽도의 명물인 죽순바위가 나오더라구요...

▲지죽도에서 바라본 다도해도 멋지고...

▲옹기종기 모여있는 어촌마을도 정겨웠는데 이곳 지죽도는 한려해상 국립공원으로 출입금지더라구요...

▲죽순바위를 보고 차를 이동해서 활개바위를 보러 갔는데...

▲길이 너무 험하고 위험했고, 또 물때를 잘 맞춰야 하겠더라구요...

전남 고흥의 지죽도 01

▲2023.04.15 멋진 암릉과 기차바위 그리고 베틀굴이 있는 합천의 4대 악산중 하나인 허굴산을 갔는데...

▲날씨까지 좋아서 멋진 풍광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.

▲이번에도 청강사를 찾느라 알바를 살짝 했는데...

▲청강사에서 귀한 꽃들을 만나서 아주 좋았습니다...ㅎ

경남 합천의 허굴산 01

▲2023.07.23 오랜만에 찾아간 내변산인데...

▲날씨가 좋지 않아 멋진 풍광은 만날 수 없었지만...

▲다행히 곰소만은 보이더라구요...ㅎ

▲직소폭포는 수량이 적어 웅장하진 않았지만...

▲봄꽃들을 많이 만나서...

▲아쉬움은 조금 덜했습니다...ㅎ

▲내소사로 하산하는 길도 오랜만에 갔더니 살짝 헷갈렸지만 그래도 제대로 찾았더라구요...ㅎ

전북 부안의 내변산 01

▲2023.04.30 소백산 신선봉과 뒤시랭이문봉을 가는 산악회가 있어서 따라갔는데...

▲진귀한 야생화들이 얼마나 많던지 산행시간이 배로 걸렸습니다...ㅎ

소백산 신선봉과 뒤시랭이문봉 01

▲2023.05.14 산악회 회원님들을 모시고 지리산 바래봉을 정령치에서 올랐는데... 

▲지난 한파로 산철쭉이 많이 죽어있더라구요...

▲하지만 연분홍 철쭉은 완전 만개여서...

▲먼 길을 피곤함을 잊고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.

▲그리고 다행히 바래봉쪽의 산철쭉은 늦게 피었는지 상태가 좋더라구요...ㅎ

▲뒷풀이 장소 식당 옆엔 동편제 소리길이 있어 담아왔습니다...ㅎ

지리산 바래봉 01

▲2023.05.20 함안 악양 생태공원에 금계국이 화려하게 피었다고 해서 갔는데...

▲정말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어서...

▲땀을 무지하게 흘리며 담아왔는데...

▲올해는 샤스타데이지까지 심어 놓았더라구요...ㅎ

함안 악양 생태공원 01

▲2023.05.21 오후에 테니스 월례회가 있어서...

▲아침 이른 시간에 창녕의 영축산을 다녀 왔는데...

▲옅은 박무로 시야가 넓진 못했지만...

▲기암괴석도 만나고...

▲그리고 악어바위에서 한참을 놀았던...ㅎ

경남 창녕의 영취산 01

▲2023.05.27 함안 악양 뚝방길에 개양귀비가 피었다고 해서 갔는데...

▲올해는 작황이 좋지 않아 아쉬웠는데 천국의 계단 조형물이 새로 생겼더라구요...ㅎ

함안 악양 뚝방길 01

▲2023.06.03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6월에 대구 초례봉을 갔는데...

▲대구는 무더위의 대명사답게 정말 덥더라구요...ㅎ

▲그리고 계곡엔 모기까지 기승을 부려서 힘들었는데...

▲낙타봉은 정말 볼만하더라구요...ㅎ

대구 초례봉과 낙타봉 01

▲2023.06.11 오랜만에 양산의 능걸산을 갔는데 비가 내리다가 다행히 오후에 거쳐주더라구요...

양산 천마산 & 능걸산 01

2023.06.18 이웃님의 블로그를 보고 찾아간 철마산...

▲굴법당을 만나려고 올라간 코스가 얼마나 험악하던지...

▲고생을 하고 원점회귀를 하면서 고생은 했지만 제대로 찾아왔더라구요...ㅎ

기장 철마산과 망월산 01

▲2023.06.23 무더위가 절정을 향해 달리던 날에 경북 상주 경천대와 비봉산을 다녀왔는데...

▲비봉사를 찾느라 블로그 이웃님에게 전화까지 했던...ㅎ

▲비봉산 정상에서는 햇빛을 그대로 받으며 아스팔트길을 걸어 갔는데 다행히 산악회 버스가 데리러 왔더라구요...ㅎ

경북 상주의 비봉산 01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