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3년 상반기 산행지

2022년 하반기에 이어 2023년 상반기 산행지도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.

 

▲2023.01.07 복수초를 만나러 매년 가덕도 연대봉을 가는데 올해는 꽃이 피지 않았더라구요...

▲2023.01.08 산악회의 첫 산행으로 다녀온 지리산 천왕봉... 

▲2023.01.14 부산 금정산 상계봉에 멋진 암릉을 만나러 갔다가...

▲때아닌 비가 내려서 찐한 곰탕같은 날씨에 파리봉까지 갔다가 되돌아 왔네요...ㅎ

▲2023.01.23 가덕도 연대봉에 복수초를 만나러 다시 갔더니 화려한 모습으로 반겨주더라구요...ㅎㅎ

▲2023.01.24 능동산과 천황산을 타고 필봉으로 하산하는 산악회가 있어서 따라갔는데...

▲차가운 바람이 얼마나 강하게 불던지 정말 얼어죽을뻔 했네요...ㅎ 

▲강한 칼바람 속에서는 비닐쉘터도 제역할을 다 못하더라구요...ㅎ

▲하지만 표충사에서 늘 바라만 보았던 필봉을 올라 기분은 좋았습니다...ㅎ

▲2023.01.29 소백산으로 칼바람을 맞으러 갔다가 오르는 중간에 눈이 내려 추위속에 벌벌 떨며 점심을 먹었던...ㅎ

▲2023.02.04 진해 장복산의 해넘이와 노을을 만나러 갔는데...

▲정상에 도착하기 1분 전에 해가 넘어가네요...ㅎ

▲2023.02.12 시산제 산행으로 다녀온 남해 금산에서 산신령님께 무탈산행을 빌고...

▲2023.02.18 경남 의령의 국사봉을 찾아 갔는데 비가 내리다가 그쳐서 보기 어려운 멋진 풍광을 만났습니다.

▲2023.02.19 변산바람꽃을 만나러 의림사 계곡을 갔다가 화려한 변산아씨의 미모에 반했습니다...ㅎ

▲2023.02.26 산악회 시산제 산행에 참석하기 위해 다녀온 우미산...

▲2023.03.01 영남 알프스 자락에 있는 시살등을 찾아 갔는데...

▲비까지 내려 추위에 떨어야 했는데...

▲아찔한 암릉을 넘나들면서 만난 풍광들은 정말 멋지더라구요...

▲함박등에 도착을 했더니 하늘이 살짝 개이면서 영축능선을 보여주네요...

▲2023.03.12 전남 해남의 달마산의 멋진 암릉을 만나러 갔다가 기상악화로 중간에서 내려왔네요...

▲2023.03.18 멋진 소나무와 말등바위를 만나러 갔던 옹강산인데 하산을 잘못하는 바람에 고생을 꼽배기로 했던...

▲2023.03.19 만주바람꽃과 얼레지를 만나러 갔던 광산사와 의림사 계곡...

▲2023.03.26 구미 금오산의 늑대와 여우릿지를 타러 갔다가

▲새로운 코스로 하산을 했는데 전위봉도 만나고...

▲칼다봉을 지나 하산을 하면서 그렇게 만나고 싶었던 청노루귀까지 만났습니다...ㅎ

▲2023.04.01 만우절날 진달래를 만나러 찾아간 함안의 여항산에서 거짓말처럼 금붓꽃을 만났습니다...ㅎ 

▲2023.04.02 몇년 전부터 큰괭이밥 노래를 부르다 자생지를 알아내서 소노골을 찾아갔더니 큰괭이밥은 지고 없고 피나물이 있더라구요...ㅎ

▲2023.04.02 지인의 꽃농장에 남바람꽃이 있다고 해서 갔다가 의림사 계곡까지 한바퀴 했던...

▲2023.04.08 금난초가 피었는지 궁금해서 찾아간 의림사 계곡...

▲2023.04.09 울릉도 여행이 취소가 되어 지죽도에 가는 산악회를 따라 갔다가...

▲보기만 해도 아찔한 활개바위까지 만나고 왔습니다.

▲2023.04.15 합천 허굴산에 배틀굴과 기차바위가 있다고 해서 갔다가 금낭화까지 만났습니다.

▲2023.04.16 큰꽃으아리를 만나러 갔던 의림사 계곡...

▲2023.04.22 금난초가 피었는지 궁금해서 의림사 계곡을 갔더니 몇개밖에 보이지 않더라구요...

▲2023.04.23 전남 부안의 내변산을 오랜만에 찾아갔는데 직소폭포의 수량이 적더라구요...

▲2023.05.07 오랜만에 마산에 폭우가 내려 우중산행으로 무학산을 다녀왔습니다.

▲2023.05.14 지리산 바래봉으로 화려한 철쭉을 만나러 갔는데...

▲철쭉은 아름답기 그지 없었지만...

▲산철쭉은 한파에 많이 상했더라구요...ㅎ

▲2023.05.20 함안 악양 생태공원에서 큰금계국을 만나고... 

▲2023.05.21 오후에 테니스 월례회가 있어 오전 시간을 이용해서 다녀온 창녕의 영축산...

▲2023.05.20 함안 악양 뚝방길에 새로운 조형물이 생겼다고 해서 갔더니 천국의 문이더라구요...ㅎ

▲2023.05.28 속리산 형제봉을 가는 산악회가 있어서 갔는데 산행 내내 비가 그치지 않더라구요...

▲결국 카메라가 먹통이 되었는데 집에서 며칠을 말렸더니 작동은 되더라구요...ㅎ

▲2023.06.03 대구에 사시는 이웃님의 자랑에 꾀어 다녀온 초례봉인데...

▲멋진 산세와 풍광이 일품이더라구요...ㅎ

▲2023.06.04 창원 장미공원에 아름다운 수국이 있다고 해서 갔더니 장미는 늦었지만 수국은 제대로 만났네요... 

▲2023.06.10 창원수목원에도 수국이 많다고 해서 갔더니 산수국까지 다양한 꽃들이 많았습니다.

▲2023.06.11 산악회 정기산행으로 다녀온 천마산과 능걸산...

▲무더운 여름날에는 계곡이 없어서 힘들더라구요...ㅎ

▲2023.06.17 올해는 유난히 수국을 많이 만났는데 구복예술촌도 다녀왔습니다...ㅎ

▲2023.06.18 기장의 철마산에 법성국이 있다고 해서 갔는데 전혀 관리가 되지 않고 있더라구요.

▲정상석이 아주 멋진 철마산...

▲그리고 당신과 나의 귀한 만남이라는 당나귀봉도 만나고...ㅎ

▲탁월한 조망을 가진 매암산...

▲그리고 망월봉까지 오르내림은 심하지 않았지만 그늘이 없어 땀을 얼마나 많이 흘렸던지...ㅎ

▲2023.06.24 고향 함양에 갔다가 상림숲의 연꽃도 만나고...

▲2023.06.25 극한 더위속에 다녀온 비봉산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