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구 초례봉과 낙타봉 02

2023.06.03 무더위속에 초례봉을 오르며...

 

▲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서면 으레 넓은 밴치가 있는데 번호가 매겨져 있더라구요.

▲올라왔으면 당연히 내려가야겠죠 ? ㅎ

▲편안한 등산로 옆엔 조록싸리가 활짝 꽃을 피우고 있어서...

▲쪼그리고 앉아 꽃을 담고 있는데 꿀벌 한마리가 저를 힐끔 처다보더라구요...각자 할일만 합시다~~!!! ㅎ

▲가는잎그늘사초는 수염까지 멋스럽게 보이고...ㅎ

▲뿌리가 앙상하게 드러난 가파른 능선...

▲마사토가 없는 곳에서도 뿌리는 나와 있네요...

▲이제 계단까지 설치되어 있는 오르막 구간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사이즈가 큰 바위도 보이고...

▲이제부터는 바위를 타고 올라가는 구간이 나왔는데...

▲행여 미끄러질까 튼실한 밧줄까지 설치되어 있더라구요...ㅎ

▲그렇게 땀을 흘리며 가파른 바위를 올라섰더니...

▲탑바위가 나타나네요...

▲그래서 탑바위를 세로로 담아주고...

▲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탑바위 중간엔 매화말발도리가 보였는데 꽃이 필때 오면 좋겠더라구요...

▲바위엔 구실사리도 잘 자라고 있네요...

▲탑바위를 지나면 또다시 오르막이 나오는데...

▲나불지, 신서지, 동곡지...아마 큰 연못들이 많은 모양이죠 ? ㅎ

▲갈림길 옆엔 아주 큰 바위가 있어서...

▲올라가 보았더니 진행 방향쪽에도 바위가 보이고...

▲조금 아찔한 바위에 올라가서...

▲초례산 정상쪽을 보았더니 바로 코앞이더라구요...ㅎ

▲근데 바위 위쪽이 좁아서...

▲점프샷은 불가능 할거 같네요...

▲근데 기념사진만 찍었는데도 불안해서...

▲편하게 앉았습니다...ㅎ

▲소나무도 꽃을 피우고 있어 하늘을 배경으로도 담고...

▲그리고 얼라~솔방울도 담아보았습니다...ㅎ

▲이 길은 연못쪽에서 올라오는 길입니다...

▲병꽃나무는 맥주병 열매를 열심히 만들고 있네요...ㅎ

▲이제 정상으로 올라가면 되는데...

▲바위채송화가 보이네요...

▲그리고 위쪽엔 멋진 소나무가 있고...

▲조금전 올랐던 바위에서 보았던 바위에도 올라가 보았는데...

▲바위 위쪽이 조금 넓어서 안전하네요...

▲그래서 편하게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그리고 멋진 소나무도 담아주고...

▲소나무와 함께 기념사진도 남겨 보았는데...

▲소나무가 온전하게 다 나오게 할려면 뒤쪽으로 가는게...ㅎ

▲오호...이젠 아주 미끄럽고 가파른 오르막이 나오네요...

▲다행히 튼실한 밧줄이 있어 편하게 올라가서...

▲조망이 터지는 바위에 올라 파노라마 사진을 담았는데...

▲시야가 그렇게 넓진 못하더라구요...

▲이렇게 더운 날엔 아주 멀리까지 보여야 정상인데...

▲대구는 분지라 그런지...

▲멀리까지는 조망이 되지가 않더라구요...

▲그렇게 파노라마 사진을 담고...

▲다시 산행을 이어가는데...

▲정상까지의 거리는 짧았지만 가파른 바윗길이네요...

▲그리고 마지막에 나무계단이 나오네요...

▲정상엔 바위와 나무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서...

▲가장 큰 나무도 담고 올라섰더니...

▲초례봉 정상석이 나타나더라구요...

▲그리고 초례산 전설에 대한 안내문도 있네요...

▲바람한점 없는 정상에서 기념사진을 찍어 봅니다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