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남 창녕의 영취산 03

2023.05.21 영취산 정상을 올라 멋진 바위를 만나고...

 

▲바위에서 자라는 멋진 소나무와 함께...

▲바위를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고...

▲아무리 봐도 멋진 소나무는 한번 더 담아줘야겠죠 ? ㅎ

▲그리고 영취산의 기암괴석이 있는 능선과...

▲영취산 정상까지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고...

▲바위 능서늘 타고 올라갔는데...

▲해가 제법 높게 떠오르고 있더라구요...

▲오늘 바위를 타고 올라왔던 능선이 이제 저만치 보이네요...

▲또다시 기암괴석의 향연이 펼쳐집니다.

▲능선 옆엔 바위들이 많아 전혀 지루하지도 않고...

▲앞쪽을 보았더니 한바탕 더 치고 올라가야할 봉오리가 보이는...ㅎ

▲다행히 가파름이 심하지 않은 오르막이라...

▲살방 살방 올라갔더니...

▲제법 긴 바위구간도 나오고...

▲바위틈엔 부처손도 파릇파릇 자라고 있네요...

▲땅비싸리는 이제 꽃을 떨어뜨리고 있는 중이네요...

▲다시 거친 바위구간이 나오네요...

▲꽃잎도 한곳에 다소곳하게 떨어뜨린 착한 땅비싸리도 보이네요...ㅎ

▲그렇게 올라오면 하트바위가 나오는데...

▲하트라고 억지를 부려야 ? ㅎ

▲하트바위가 있는 난간으로 나가서...

▲또다시 파노라마 사진을 담았는데...

▲오전시간대라 그런지 안개가 남아있어서...

▲멀리까지는 보이지 않더라구요...

▲하트바위에 앉아서 기념사진만 찍고...

▲편안한 바위를 지나서 가면...

▲징겅다리같은 길이 나오고...

▲그리고 봉오리가 코앞에 나타납니다...ㅎ

▲이젠 거친 황무지같은 능선길이 나오는데...

▲아기공룡을 닮은 기암괴석이 저만치 보이고...

▲다시 능선을 타고 올라사면...

▲영취산 정상이 나타납니다...

▲마사토가 있는 구간은 이곳이 유일한데 살짝 미끄럽더라구요...ㅎ

▲고깔봉 갈림길에서 후딱 다녀올까 고민을 했는데 시간적으로 무리일거 같아서...

▲영취산 정상으로 곧장 갔습니다.

▲바위가 으스러지고 있는 이곳은 정상을 갔다가 되돌아 와서 충효사로 하산을 하는 코스입니다.

▲일단 영취산 정상으로 가 볼까요 ? ㅎ

▲정상으로 가는 길도 만만치 않습니다.

▲바위옆으로 나있는 길로 갔더니...

▲시간이 없어 가지 못한 고깔봉이 보이네요...ㅎ

▲그리고 조금 더 갔더니 하산해야할 지점에 있는 원효사도 보이고...

▲허리사이즈 40인치 이하만 통과할 수 있는 바위구간을 지나서 가면...

▲선선봉 갈림길도 나오고...

▲영취산으로 오르는 마지막 암릉 구간이 나오는데...

▲안전하게 오를 수 있도록 튼실한 밧줄이 설치되어 있습니다.

▲영취산에 오면 늘 기념사진을 찍는 바위에 올라가서...

▲미끄러지지 않게 조심조심 사진을 찍었는데...

▲이번에도 바위 위쪽으로 오르는건 위험해서 포기를 했습니다...ㅎ

▲이번엔 조망이 멋진 바위에서 저 멀리 신선봉도 바라보고...

▲신선봉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남기고...

▲그리고 정상으로 올라가서...

▲한자로는 영취산이라고 쓰고 읽을땐 영축산으로 읽는다더니 한글은 영축산이군요...ㅎ

▲오전시간대라 그런지 정상엔 아무도 없더라구요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