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리산 바래봉 04

2023.05.14 지리산 바래봉을 오르며 아름다운 철쭉을 만나며...

 

▲조망이 멋진곳엔 하얀 꽃을 피우는 나무가 있어서 보았더니...

▲아그배나무처럼 보이더라구요...

▲멋진 조망터에서는...

▲파노라마 사진이 필수겠죠 ? ㅎ

▲오늘은 하늘까지 좋아서...

▲파노라마 사진이 잘 나올거 같습니다...

▲그리고 기념사진도 남겨보고...

▲지나운 세걸산을 배경으로도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다시 산행을 이어갑니다.

▲화려한 철쭉은 산객들의 마음까지 흔들어 버리네요...ㅎ

▲그렇게 고개 하나를 또 올라갔더니...

▲조망이 터지는 멋진 곳이 또 나오네요...

▲그래서 파노라마 사진을 또 담아 보았습니다.

▲이번엔 아래쪽 산골 마을도 보이네요...

▲그렇게 파노라마 사진을 담고...

▲산철쭉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내려가는데 쇠물푸레나무꽃이 보이네요...

▲남부지방엔 비가 많이 내렸다고 하더니 벌써 흡수가 다 되었는지 흙먼지가 날리더라구요...

▲그늘쪽은 그래도 촉촉함이 남아있는데 말입니다...ㅎ

▲나무사이로 나있는 좁을 길을 가는데...

▲오가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 편하게 갈 수가 있었습니다...

▲몇해전에 왔을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얼마나 밀리던지...

▲빠르게 갈 수가 없었던 기억도 나고...ㅎ

▲암덩어리를 달고 사는 소나무는 여전히 건강하네요...

▲이제 편안한 길이 이어지네요...

▲그렇다고 평평한 길은 아니고...

▲경사가 급하진 않지만...

▲오르막 길이더라구요...

▲그렇게 하염없이 숲길을 지나 갔더니...

▲편하게 점심을 먹거나 쉴 수 있는 공터도 나오고...

▲예쁜 철쭉이 피고 있는 길도 나오네요...

▲이제 등산로가 조금 거칠어집니다...

▲그리곤 어김없이 내리막 구간이 나오네요...

▲내리막 구간이 나타나면...

▲다시 올라가야 한다는 생각에 걱정이 되더라구요...ㅎ

▲고추나무는 꽃망울을 하나 둘씩 터뜨리고 있네요...ㅎ

▲그렇게 부지런히 왔더니 부운치가 나오는데 바래봉은 아직 3km나 더 가야하네요...ㅎ

▲바쁜 마음에 천천히 가는 사람들을 추월을 해서...

▲부지런히 갔더니....

▲한 무리의 산행팀들이 간식을 먹으면서 쉬고 있더라구요...

▲저는 쉴 시간조차 없어 곧장 갔는데...

▲저 멀리 바래봉 정상이 보이더라구요...ㅎ

▲바래봉을 보았더니 마음만 더 급해지네요...ㅎ

▲그래서 시간이 부족하면 바래봉을 패스할 생각까지 하고 부지런히 가는데...

▲매화말발도리가 보이더라구요...ㅎ

▲바래봉은 아직도 저 멀리 보이고...ㅎ

▲이젠 제법 넓은 내리막길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야자수 열매로 만든 매트길이 나오고...

▲철쭉 군락지엔 사람들이 개미처럼 작게 보이네요...ㅎ

▲그렇게 산덕임도 갈림길을 지나서 가는데...

▲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철쭉이 있더라구요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