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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산의 무학산 03

싸나이^^ 2023. 5. 12. 06:4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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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05.07 연휴 마지막날 다녀온 마산의 무학산...

 

▲걱정바위 전망대에 도착을 했더니 역시 아무도 없네요...

▲전망대에서 하산지점에 있는 멋진 소나무를 줌으로 당겨보고...

▲운무가 가득해도 파노라마 사진은 담아봐야겠죠 ? ㅎ

▲이럴때 비가 그치면서 운무가 춤을 추어야 하는데 말입니다...ㅎ

▲그리도 시가지와 바다가 보이는게 어디에요 ? ㅎ

▲거가대교는 고사하고 마창대교도 제대로 보이지 않네요...ㅎ

▲전날 고향에 가서 늦은 시간까지 주님과 함께 지냈더니 몰골이 말이 아니네요...ㅋ

▲게다가 우산까지 쓰고 왔더니 땀까지 삐질삐질 나더라구요...ㅎ

▲걱정바위가 전망대를 만들면서 중간전망대라고 이름을 지었네요...

▲비를 맞고 있는 애기나리가 있어서...

▲쪼그리고 앉아서 담아도 보고...

▲여전히 비는 그치지 않아 우산을 쓰고 올라갑니다.

▲오호...비가 오거나 말았거나에 관계없이 운치 하나는 끝내주네요...ㅎ

▲오를수록 안개는 더욱더 짙어가고...

▲그렇게 안개와 함께 올랐더니...

▲서마지기로 오르는 365 계단이 나오네요...

▲계단을 만들면서 살려놓은 소나무는 여전히 잘 자라고 있네요...

▲계단 오르기 운동 올바른 방법 ? 개인마다 차이는 있을 수가...ㅎ

▲계단 위쪽을 보았더니 여전히 운무가 가득하네요...

▲고사리는 벌써 잎을 피워내고 있고...

▲그렇게 365 계단을 한달음에 올라와서...

▲셀카도 찍고...

▲그리고 서마지기쪽으로 갈까 했는데 운무가 가득해서...

▲일단 쉼터에서 따뜻한 차 한잔을 하기로 맘먹고...

▲운무로 바로 앞만 보이는 서마지기도 담고...

▲그리고 따뜻한 커피를 한잔 했더니 몸이 훨~ 낫더라구요...ㅎ

▲쉼터 밖엔 꽃을 피우는 소나무가 있었는데 빗방울을 달고 있어서...

▲소나무와 함께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그리고 빗물을 접사로 담아 보았습니다...ㅎ

▲이제 운무가 가득한 계단을 타고 정상으로 가 볼까요 ? 

▲계단을 올라가는데 저랑 연배가 비슷한 남자 1분이 내려오셔서 인사를 나누고...

▲부지런히 계단을 올라갔는데...

▲지고 있는 철쭉이 있었는데...

▲벌써 꽃잎을 털어낸 아이도 보이고...

▲꽃잎을 떨어트리지 않으려 안간힘을 쓰는 아이도 보이더라구요...ㅎ

▲나무 아래쪽엔 수북하게 떨어진 꽃잎이 보였는데...

▲정말 끝까지 꽃잎을 놓지 않으려는 장면도 보이더라구요...ㅎ

▲아...비라도 그쳐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? ㅎ

▲그래도 정상에 가면 비가 그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

▲정상으로 부지런히 올라갔는데...

▲미안하지만 비도 그치지 않고...

▲안개까지 자욱하더라구요...ㅎ

▲비만 아니었다면 카메라를 올려놓고 기념사진이라도 찍었을텐데...ㅎ

▲무학산 정상에도 공룡발자국이 있다고 하네요...

▲그래서 공룡발자국을 이렇게 사진으로 찍고...

▲넓은 헬리포트는 안개가 가득해서 조망은 꽝이더라구요...

▲무학산 정상엔 그나마 태극기는 펄럭이네요...ㅎ

▲무학산을 1년에 최소 4번 이상 온다 해놓고 이제서야 왔다고 이러는건지...ㅎ

▲하여간 올해는 첫 산행이지만 그 약속 지킬거니까 비라도 좀...ㅎ 

▲그리고 비바람에 펄럭이는 태극기와 정상석을 담아봅니다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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