구미 금오산 늑대와 여우릿지 07

2023.03.26 금오산 칼다봉을 지나 대해폭포쪽으로 하산하며 귀한 청노루귀를 만나고...

 

▲하산을 하면서 암릉과 맑은 하늘도 담고...

▲이번에 좁은 능선길이 나오네요...

▲활짝핀 진달래도 보이고...

▲그리고 가파른 내리막길이 이어졌는데...

▲기인한 형상을 하고 있는 소나무가 있더라구요...ㅎ

▲가파른 내리막길은 계속 이어지고...

▲바위엔 구실사리와 부처손이 자라고 있고...

▲수령이 오래된 진달래도 보이고...

▲수로같은 길을 내려갔더니...

▲폭포 갈림길이 나오더라구요...

▲이젠 대해폭포쪽으로 가면 되는데...

▲오후 햇살에 진달래가 반짝이네요...ㅎ

▲그 모습을 눈으로만 보기엔 아쉬워서 사진으로 담아주고...

▲산을 돌아가는 편안한 길을 따라 부지런히 갔는데...

▲역시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 길이라 그런지...

▲아주 좁고...

▲험하기까지 하더라구요...

▲그래도 넓은 공터엔 사람들이 쉬었던 흔적이 보이네요...

▲그렇게 산 허리를 돌아 돌아 갔는데...

▲산을 두개정도를 돌아서 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.

▲그리고 소나무 숲에 진달래가 보석처럼 반짝이는 길이 나와서...

▲화려한 진달래를 어떻게 담아야 잘 담았다고 소문이 날지 몰라서...ㅎ

▲아주 열심히 담아 보았습니다...ㅎ

▲소나무와 진달래는 오랜 시간동안 동거를 해와서...

▲서로가 필요한 부분을 잘 이해하며 살겠죠 ? ㅎ

▲그렇게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갔더니...

▲연못위를 지나가는 길이 나오더라구요...

▲그리고 앞쪽을 보았더니 산 하나가 나타났는데 저 산을 넘어가야 하는...

▲연못엔 떨어진 낙엽들이 아직까지 물위에 떠있네요...

▲이 연못의 이름은 대해담이군요...ㅎ

▲그렇게 연못을 지나 올라가려는데...

▲그렇게나 만나고 싶었던 청노루귀가 있더라구요...ㅎ

▲와우~~완전 대박~~

▲지금은 노루귀를 만날 철도 지났지만 아직까지 지지않고 있는 아이를 만났다니...

▲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정말 날아갈거 같더라구요...ㅎ

▲일주일만 더 빨리 왔더라면...하는 아쉬움도 있었지만...

▲그런 아쉬움은 제겐 사치겠죠 ? ㅎ

▲살짝 색갈이 바랜 모습이지만 너무너무 예쁩니다...ㅎ

▲이제 산을 올라가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그렇게 제법 가파른 오르막을 올랐더니...

▲역시 등산로 폐쇄 안내문이 나오고...

▲그리고 대해폭포 안내판이 나오네요...

▲대해폭포로 가는 길도..

▲제법 많이 가야하더라구요...

▲다행히 산의 허리를 돌아가는 길이라...

▲편하게 갈 수가 있더라구요...

▲이곳에서 아래쪽으로 가면 더 멋진 진달래를 만날 수가 있는데 먼저간 일행분들이 산악회 시그널을 달아 놓아서...

▲밧줄이 있는 아래쪽으로 가지 않고...

▲위쪽으로 갔더니 옆으로 가는 편안한 길이 나오다가...

▲그리고 할딱고개 계단이 나오네요...

▲할딱봉엔 사람들이 쉬고있어서 사진만 담고...

▲할딱고개...금오산 등반코스중 가장 숨이 찬 지점이라고...ㅎ

▲할딱고개를 내려가는데 올라오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...

▲할딱고개 옆엔 진달래가 흐드러지게 피고 있고...

▲가파른 계단을 타고 부지런히 내려가다가...

▲도선굴도 담고...

▲햇살에 반짝이는 진달래도 담아야겠죠 ? ㅎ

▲그리고 아름다운 진달래를 바라보며 멍때리기도 하고...

▲기념사진도 찍어 봅니다...ㅎ

▲대해폭포에 도착을 했더니 한 무리의 외국인 청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어서...

▲촬영이 끝나기를 기다리면서...

▲줌으로 폭포 위쪽을 담고...

▲그리고 기념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.

▲대해폭포는 전날 비가 내려서 그런지...

▲수량이 제법 많아서 시원스럽기까지 하더라구요...

▲대해폭포에 왔으니 동영상으로도 담아줘야겠죠 ? ㅎ

▲근데 동영상을 담고 있는 모습까지 ? ㅎ

▲대해폭포 동영상입니다...

▲대해폭포에서 도선굴을 다녀올려고 했더니 하산시간이 너무 촉박해서...

▲곧장 내려갔는데 이젠 케이블카도 운행을 하고 있더라구요...

▲지난해에 왔을땐 코로나때문에 운행을 하지 않더니 말입니다...ㅎ

▲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가는것과 걸어가는것...시간적으로 별 차이가 없어서...

▲걸어내려가면서 산벚꽃도 담고...

▲대해문을 지나...

▲대해문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금오산성 안내도도 담아주고...

▲넓은 길을 따라 부지런히 내려갔습니다.

▲돌계단을 지나 나무계단을 내려가고...

▲금오산을 올때마다 만나는 조형물을 담았는데...

▲작품명이 가족이라고 하네요...ㅎ

▲벚꽃이 화려하게 피고 있는 나무도 있고...

▲금오산성 사적비...

▲그리고 금오산을 바라보는 남여 조형물...

▲이젠 도로를 따라 내려가면 되는데...

▲바위틈에 돌단풍이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...

▲돌단풍도 산에서 만나면 정말 좋겠지만 아름다운건 마찬가지겠죠 ? ㅎ

▲대형버스 주차장까지는 조금 더 가야 하는데...

▲넓은 공원 안엔 멋진 소나무가 많이 있더라구요...

▲금오산에서 만난 소나무보다 더 멋지면 반칙이겠죠 ? ㅎ

▲그렇게 주차장에 도착을 해서 금오산 늑대와 여우릿지 산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.

 

이번 금오산은 볼거리가 많아서 사진이 너무 많아졌습니다...ㅎㅎ

 

유튜브는 아래에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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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