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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01.24 천황산 정상을 올라 혹독한 칼바람을 맞으며...

 

▲천황재쪽으로 가는데 방치되어있는 건물도 보이네요.

▲넓은 임도는 제법 큰 돌들이 많아 걷기가 상당히 불편하더라구요...

▲계곡의 얼음 위엔 잔설이 남아있고...

▲그렇게 조금 더 갔더니 제법 큰 계곡이 나타나더라구요...

▲그리고 제약산 2Km라는 이정표가 나왔는데 아무래도 갔다오기엔 시간이 부족할거 같아서...

▲천황산으로 곧장 올라갔습니다.

▲천황산 정상까지는 800미터인데...

▲거의 끝까지 이런 바윗길이더라구요.

▲근데 차가운 바람이 얼마나 강하게 불던지...

▲추위와도 싸워가며 올라갔습니다.

▲얼음이 꽁꽁 얼어있는 구간엔 바위를 밟고 안전하게 오르고...

▲등산로를 보니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지 않은듯 하네요.

▲점심을 먹을만한 장소를 찾아보았지만 여전히 강한 바람때문에 불가능...

▲다시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갑니다.

▲이제 하늘이 제대로 보이기 시작하네요.

▲그리고 조망이 터지면서 제약산도 보이고...

▲이제부터는 야자수 열매로 만든 매트길이 나오더라구요.

▲그리고 위쪽을 보았더니 정상이 보이는...

▲정상엔 영남알프스 완주를 위해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있어서...

▲기다리면서 파노라마 사진을 담아보았습니다.

▲아래쪽 사자평도 보이고...

▲차가운 바람은 계속 불었지만 조망은 아주 좋네요...ㅎ

▲이번 파노라마 사진은 아주 잘 나올거 같죠 ? ㅎ

▲그리고 정상석 주변에 아무도 없는 기념사진을 찍어봅니다...ㅎ

▲이날은 바람이 강하게 불어 케이블카가 운행하지 않아 정상 인증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없더라구요.

▲덕분에 깔금한 정상석을 담을 수가 있었습니다...ㅎ

▲날씨만 좋았더라면 천황재로 내려가는 길목으로 가서 기념사진도 찍었을건데...

▲이날은 완전 칼바람이 불어와서...

▲도저히 정상 부근엔 머물 수가 없더라구요.

▲천황산 정상을 내려가기 전에...

▲파노라마 사진을 한번 더 담아보았습니다.

▲그리고 파란 하늘과 정상도 담고...

▲이젠 그렇게 가고싶었던 필봉으로 가면 되는데...

▲함께간 일행분이 너무 추운 나머지...

▲표충사쪽으로 급하게 내려가셔서...

▲다시 데리고 올라왔다는...ㅎ

▲오늘 뷰가 너무 좋아 정상부근에서 머물면서 기념사진을 찍고싶었는데...

▲그랬다간 정말 동태가 될거 같더라구요...ㅎ

▲조금 더 왔더니 필봉 갈림길이 나오네요...

▲필봉으로 가는 길에도 차갑고 강한 바람이 계속 불어오네요.

▲그리고 내려가늘 길이 나오는데 땅이 얼어있더라구요...

▲여전히 강한 바람은 굉음을 울리면서 불어오고...

▲멋진 소나무 아래에서 점심을 먹을까도 생각했는데 바람때문에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...

▲바람이 불지 않고 양지바른 평평한곳을 찾아 부지런히 내려갑니다.

▲등산로 옆엔 아주 멋진 반송이 있었는데 깔끔하게 정리를 했더라구요...ㅎ

▲저 멀리 천황산 정상엔 사람들이 개미처럼 작게 보이네요...ㅎ

▲바람이 불지 않는 곳에서 비닐쉘터를 치고 점심을 먹었는데 이따금씩 강한 바람이 불어 비닐이 날아가곤 하더라구요...

▲이날 비닐쉘터가 없었다면 아무것도 먹지 못했을거 같았습니다...ㅎ

▲점심을 먹고 다시 내려갔더니 상투봉이 나오네요...

▲강한 바람은 여전히 불어와서 이런 자세가 나오네요...ㅎ

▲조망이 터지는 곳에서 앞쪽을 보았더니 영축산이 보이는...

▲바위 위엔 멋진 반송 한그루가 또 있더라구요...

▲조망이 터지는 바위 난간으로 나가서...

▲파노라마 사진을 담아 보았는데...

▲햇빛이 살짝 부족해 보이네요...

▲강한 바람이 부는 날씨 치고는 조망도 부족해 보이고...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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