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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북 정읍 내장산 03

싸나이^^ 2022. 11. 16. 06: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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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.11.13 내장산 신선봉삼거리에서 신성봉을 다녀오며...

▲신선봉 삼거리에 도착...신선봉까지는 400미터...

▲점심은 신선봉 근처에서 먹기로 하고...

▲신선봉으로 올라갑니다.

▲산죽길을 지났더니 돌계단이 나오네요...

▲돌계단을 따라 산을 살짝 돌아가는데...

▲바위와 지독한 사랑에 빠져 동색이 되어버린 나무가 있더라구요...ㅎ

▲가파른 바윗길을 타고 올라가는데 말라버린 단풍과 바위도 보이고...

▲이제 바위를 짚고 올라가야 하는 거친 길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위쪽을 보았더니 계단이 보이는...

▲계단 옆엔 거다란 바위들이 즐비하네요...

▲그렇게 계단을 타고 올라갔더니...

▲안개가 자욱한 속에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리는...

▲잘 보이지는 않지만 바로 앞쪽이 신선봉인듯...

▲오호...안개속에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네요...ㅎ

▲내장산 최고봉인 신성봉은 신선이 내려와 선유하였으나 봉우리가 너무 높아 보지 못했다고 하네요...ㅎ

▲다행히 정상석엔 사람들이 많지 않아 편하게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더라구요...

▲최고봉에 왔으니 기념사진은 기본적으로 3번은 ? ㅎ

▲마지막 기념사진을 찍는데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네요... 

▲이번엔 비닐쉘터를 가지고 가서 같이간 일행분들과 함께 점심을 먹고...

▲원래 계획은 까지봉까지 가는거였는데 시간적으로 무리일거 같더라구요.

▲특히 이런날은 조망까지 없는데 힘들게 갈 이유가 없을거 같고...

▲그래서 신선봉 삼거리로 되돌아 가기로 하고 가는데...

▲올라올땐 보이지 않던 바위가 떡하니 서있는...ㅎ

▲신선봉 삼거리로 내려가는데 한무리의 산행팀이 올라오고 있더라구요...

▲올라올때 담았던 바위인데 이제 운무가 많이 걷혔네요...

▲그렇게 돌계단을 따라 편하게 내려가서..

▲신선봉 삼거리에 도착해서...

▲내장사로 곧장 내려갔습니다.

▲등산로에 난간대가 설치되어 있다는건 그만큼 가파르다는 ? ㅎ

▲난간대를 잡고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조심 내려갔더니...

▲바위가 많은 지역이라 돌계단이 나오더라구요...

▲돌계단...돌계단...ㅎ

▲그렇게 돌계단이 아주 길게 이어졌는데...

▲길 옆에 가지런히 쌓아놓은 돌담이 멋지게 보이네요...ㅎㅎ

▲아...그렇게 짙은 안개가 이제서야 사라지다니...ㅎ

▲수령이 오래된 느티나무가 있다는건 이 근처에 사람들이 살았다는 증거겠죠 ? 

▲바위 위엔 비를 맞아 이끼들이 파릇파릇 자라고 있고...

▲아...돌계단...아직도 끝나지 않았네요...ㅎ

▲가파르고 긴 돌계단이라 잠시 쉬면서 하늘도 보고...

▲열매는 보이지 않지만 잎의 색갈을 보니 참회나무도 보이고...

▲강한 바람에 부러진 나무도 보이네요...

▲돌계단은 계곡 끝까지 이어지더라구요...

▲그렇게 계곡에 도착을 했더니 물이 제법 많이 흐르네요...

▲용굴로 가는 코스는 출입금지가 아닌데도 과태료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...오십마넌...ㅎ

▲용굴암까지는 겨우 100미터밖에 되지 않는데 말입니다.

▲그래서 용굴은 다녀오지 않고 계곡을 따라 내려갔습니다.

▲내려가다가 계곡물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... 

▲다리를 건너 조금 더 내려걌더니...

▲지난번 까치봉에 갔다가 내려온 길과 만나는...

▲이제부터는 지난번에 다녀간 길이라 눈에 익더라구요...ㅎ

▲그땐 나무데크기 없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편한 길이 만들어 졌네요...

▲바위가 많은 지역이라 그런지 스톤발란싱도 보이네요...

▲내려갈수록 계곡물도 많아지고...

▲엉덩이를 닮은 바위도 보이고...ㅎ

▲그리고 편하게 갈 수 있도록 나무데크가 또 설치되어 있네요...

▲지난번 직원들과 왔을땐 이곳에서 도토리묵과 막걸리를 마셨었는데...ㅎ

▲매점엔 사람들이 많아서 곧장 내려갔는데 완전 고릴라를 닮은 느티나무가 있더라구요...ㅎ

▲그리고 화려한 단풍나무가 나타나는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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