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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남 영광 불갑산 02

싸나이^^ 2022. 9. 20. 06: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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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.09.17 불갑산 호랑이를 만나고 노적봉으로 오르며...

▲이번에도 불갑산 호랑이는 타보고 가야겠죠 ? ㅎㅎ

▲날씨가 너무 더워 벤치에서 물도 한모금 마시고...

▲그리고 다시 출발을 해서 노적봉으로 올라갑니다.

▲노적봉은 아래쪽으로 나있는 길로 가면 만날 수가 없더라구요.

▲저야뭐 이번이 무려 4번째 산행이니 부처님 손바닥이지만...ㅎ

▲노적봉 앞쪽 바위로 나가면 아래쪽 불갑사가 한눈에 들어오는데...

▲일단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.

▲주위에 산들이 고만고만한데도...

▲오르내림이 심해서 결코 쉽지 않은 산이더라구요

▲오늘은 하늘의 구름까지 요술을 부리고 있네요...

▲아찔한 바위 난간쪽으로 나가서...

▲아래쪽을 보았더니 완전 위험하네요...

▲그래도 멋진 조망을 두고 기념사진이 빠져서는 안되겠죠 ? ㅎ

▲그렇게 기념사진만 남기고 후딱 나옵니다...ㅎ

▲불갑사 주차장엔 승용차와 대형버스들이 한가득 차있네요...

▲이제 조금 편안한 길이 나오네요...

▲이런 길이라면 종일 걸어도 되겠지만...

▲굴곡이 없는 삶도 빛나지 않듯이 산행도 마찬가지더라구요...ㅎㅎ

▲오르막을 올라서다가...

▲이번에도 아래쪽으로 가지 않고 바위를 타고 올라갔더니...

▲층꽃나무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훌라춤을 추고 있더라구요...ㅎㅎ

▲그리고 부러진 소나무도 보이고...

▲그렇게 봉우리를 내려서면...

▲이정표에 법성봉이라고 적혀있는...ㅎ

▲법성봉에서도 기념사진만 찍고 내려가면...

▲편안한 길이 잠시 이어지다가...

▲이내 가파른 오르막길이 나타나네요...

▲오르막을 지나면 산허리를 돌아가는 길이 나오다가...

▲다시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서면...

▲투구봉이 나오네요...

▲앞으로 가야할 장군봉까지는 300미터밖에 되지 않지만...

▲중간에서 민생고를 해결해야 겠더라구요...ㅎ

▲바위를 타고 올라가는 마삭줄도 보이고...

▲또 작은 고개 하나를 넘어갔더니...

▲점심을 먹는 일행분들이 보이더라구요...

▲오늘도 저는 족발에 양파와 상추인데...

▲족발을 가지고 오신분이 계시더라구요...근데 즉석에서 썰어먹는 족발과는 맛의 차원이 다르더라구요...ㅎ

▲점심을 먹고 다시 산행을 이어갑니다.

▲이번엔 가파른 계단이 나오는데...

▲올라도 올라도 끝이 없네요...ㅎ

▲계단이 남는지 내가 남는지 까이꺼~ ㅎㅎ

▲그렇게 계단을 지나 조금더 올라갔더니...

▲장군봉이 나타나네요...

▲장군봉에서 노루목까지는 내려가야 하는데...

▲아무것도 볼 수 없는 장군봉을 내려갑니다.

▲다행히 길 양쪽에 꽃무릇이 있어 좋네요...

▲그렇다고 내리막만 있는건 절대 아니겠죠 ? ㅎ

▲조금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가면...

▲다시 내려가는 길이 나오다가...

▲편안한 길을 조금 더 가면...

▲차로 올라올 수 있는 노루목이 나오네요...

▲노루목엔 사람들이 아주 많이서...

▲이정표만 담고 곧장 진행을 하였습니다.

▲위험한길과 편안한 길을 만나면...

▲생각할 겨를도 없이 위험한 길로 오르게 되더라구요...ㅎ

▲멋진 풍광은 항상 위험한 길에 나타나잖아요...ㅎㅎ

▲그럼 어떤 풍광이 나타날지 기대해 보세요~ 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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