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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.08.06 매월 첫째주는 테니스 월례회가 있는데 8월은 너무 더워서 휴회를 하는 바람에 산악회를 따라 나섰는데...

▲하필이면 3주전에 다녀온 뱀사골을 간다고 하네요...그러면서 누구랑 같이 가느냐가 중요하다나 뭐래나...참말로...ㅎ

▲반선에 도착을 했더니 벌써 오전 11시네요...시간적으로 화개재까지 산행은 무리겠죠  ?

▲근데 이 산악회는 A 코스가 천년송이라고...그러면서 A코스로 갈사람 하고 물어보네요...ㅋㅋ

▲뱀사골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피서를 왔더라구요...

▲지난번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신선길 입구에서 기념사진을 못찍었는데...

▲이번엔 너무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이런 행운도 있네요...ㅎㅎ

▲같이 가지고 하신 형님이 와운카페를 가자고 하면서 속도를 내더니 벌써 보이지도 않네요...ㅎ

▲이런 길은 물소리를 들으며 천천히 땀을 흘리지 않고 가야 하는데...

▲워낙 빠른 사람들이다 보니 수많은 군중속을 헤치고 나가네요...ㅎ

▲지난번에 왔을때보다 계곡물은 더 많이 불어있네요...

▲뱀사골 계곡의 물소리도 우렁차고...ㅎ

▲일단 땀을 흘리며 부지런히 따라가 봅니다.

▲사람들을 추월해서 왔더니 한적한 길이 나오네요...ㅎㅎ

▲그리고 또 한무리의 등산객을 추월해서 가면서...

▲쉴새없이 조잘조잘거리며 흐르는 계곡물도 담고...

▲하얀 포말을 일으키며 흐르는 맑고 깨끗한 계곡물...

▲계곡엔 사람들이 많이 있어 사람들이 나오지 않게 촬영을 했습니다.

▲이 소나무도 세월이 지나면 아주 멋스러워지겠죠 ? ㅎ

▲바람이 불지 않아도 계곡물 때문에 그렇게 덥진 않더라구요...

▲오...매너있게 일렬로 가시는 분들도 계시네요...ㅎㅎ

▲위험 안내판과 그물은 정리를 좀 해놓지 않고...완전 엉망이네요...

▲이 대목에서 기념사진은 필수겠죠 ? ㅎㅎ

▲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을 담아주는것도 마찬가지 ? ㅎ

▲그리고 시원시원하게 보이도록 세로로도 담아보았습니다...

▲평평한 길만 있음 안되는지 오르막 계단도 나옵니다...ㅎ

▲계단을 올라가면서 옥처럼 맑은 계곡물도 담고...

▲오르막 계단만 있는게 아닙니다...ㅎ

▲빠르게 올라왔더니 땀이 등을 타고 흘러내리네요...ㅎ

▲그리고 시간적으로 와운카페를 다녀올 수 있을지 계산도 해보고...

▲벌써 오룡대에 도착이 되네요...

▲오룡대는 줌으로 당겨서 담아주고...

▲조금 더 올라가면 마지막 화장실이 나옵니다.

▲부지런히 올라가시더니 여기에 계시네요...ㅎ

▲일단 뱀사골과 천년송 갈림길에서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그리고 천년송이 있는 와운마을로 올라갑니다.

▲와운 명품마을 안내도엔 식당과 전화번호까지 있더라구요...ㅎ

▲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서면 평지가 나오고...

▲와운마을엔 뱀사골보다 더 맑은 계곡물이 흐르네요...ㅎㅎ

▲시원하게 흘러내리는 계곡물도 담고...

▲바위에 뿌리를 내린 부부송도 있더라구요...ㅎ

▲지난번에 왔을땐 승용차로 슝~하고 지나가서 부부송도 못보았는데...ㅎ

▲역시 산행은 천천히 걸어가야 구석구석을 다 볼 수가 있더라구요...ㅎ

▲무더위의 상징같은 수까치깨도 보이네요...ㅎ

▲계곡옆으로 나있는 데크를 따라서 올라가는데 웅장한 소리를 내는 작은 폭포도 있더라구요...ㅎ

▲같이간 형님들...역시 앞장서서 잘 가고 계시는군요...ㅎㅎ

▲마치 석공이 물길을 만들어 놓은듯한 바위도 보이네요...

▲바위틈엔 좀깨잎나무도 보이고...

▲그리고 제법 가파른 계단이 나오네요...

▲계단을 오르면 도로가 나오는데 참나리가 보이더라구요...ㅎ

▲코스모스는 바람에 하늘거리고...

▲달리아꽃은 마을에서 심어놓았겠죠 ? ㅎ

▲천년송으로 오르는 길엔 더위를 피해서 쉬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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