밀양 능동산 02

2022.07.30 밀양 능동산 입석봉으로 오르며...

▲능동산에서 두번째로 멋진 바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어보고...

▲배경도 중요하지만 피사체도 중요하겠죠 ? ㅎㅎ

▲올라가기 전에 입석대의 뒷태도 담아봅니다.

▲그리고 우회하지 않고 능선길로 올라서서...

▲지난번에 올랐던 바위로 올라가 볼까...하다가 이번엔 패스~ ㅎ

▲능동산에서 유일한 로프구간을 오르고...ㅎㅎ

▲입석봉으로 가기전 조망터는 꼭 들러야겠죠 ? ㅎ

▲그때 갑자기 안개가 밀려오더라구요...

▲안개가 밀려오기 전에 입석대와 멋진 암릉을 담아봅니다.

▲안개가 밀려오는 속도가 이렇게 빠를줄은 예전에 미처 몰랐다는...ㅎㅎ

▲이번엔 살짝 위험한 바위 난간에 걸터앉아서...

▲손꾸락으로 입석대를 가르켜도 보고...

▲그리고 조신한 포즈로 기념사진도 찍어봅니다...ㅎ

▲바위난간엔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가 있는데...

▲소나무 아래쪽은 현기증을 느낄 정도로 아찔한 낭떨어지입니다...ㅎ

▲고맙고도 멋진 소나무는 한번 더 담아줘야겠죠 ?

▲조망처를 나와서 배낭을 매고 다시 능선을 타고 가는데..

▲역시 가파름이 장난이 아니네요...ㅎ

▲그리고 가파른 오르막을 다시 올라서면...

▲바위와 소나무가 어우러진 멋진 조망터가 또 나옵니다.

▲이번 조망터에서는 기념사진만 찍고 되돌아 나와서...

▲가파른 능선을 타고 올라가는데...

▲사이즈가 큰 버섯이 자라고 있더라구요...

▲산행로는 여전히 거칠고 힘든 오르막...

▲바위와 나무를 잡고 힘차게 올라갑니다.

▲편하게 오르는 길과 능선으로 가는 길이 나오면 당근 능선길로 가야겠죠 ? ㅎ

▲왜냐하면 역시 멋진 조망터가 나오니깐요...ㅎ

▲조망터에 앉아 입석대를 바라보고 있는데...

▲또다시 안개가 입석대를 뒤덮어 버리더라구요..

▲그 모습을 손각대를 이용하여 타임렙스로도 담아보았는데...

▲어떻게 잘 나올지...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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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스마트폰으로 담아온 타임랩스사진입니다...ㅎㅎ

▲완전히 안개가 뒤덮고 있는데 전화가 왔더라구요...ㅎ

▲그래서 필요한 자료를 전송해 드리고...

▲다시 산행을 이어가는데...

▲습한 기운이 산을 덮고 있는...

▲그 기후에 버섯들은 신바람이 났네요...ㅎㅎ

▲안개가 자욱해지는 능선길...

▲오늘은 설마 비가 내리진 않겠죠 ? ㅎ

▲잣나무 아래엔 다른 나무들이 자라지도 못하게 뿌리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네요...

▲오호...비비추도 보이네요...

▲혀를 낼름 내고 있는 비비추는 담아줘야겠죠 ? ㅎ

▲그리고 조금더 갔더니 입석봉이 나오네요...

▲입석봉의 돌탑은 없고 대신 정상석이 서있네요...

▲정상 기념사진을 찍는데 또다시 안개가 밀려오는...

▲입석봉도 오늘은 되돌아 오는 코스가 아니니 삼세번 ? ㅎ

▲그렇게 입석봉 정상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능동산으로 고~고~~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