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리산 뱀사골 01

2022.07.10 산악회 정기산행으로 지리산 뱀사골을 다녀왔습니다.

▲이번 사진은 카메라 밧데리 충전을 하지 못해 전부 스마트폰으로 담았습니다...문산휴게소...

▲뱀사골 입구에서 간장소까지만 다녀오기로 하고 갔는데 왕복 15Km정도가 나오더라구요...산행시간은 5시간 10분...

▲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뱀사골 계곡을 찾아온 사람들이 많네요...

▲뱀사골 입구엔 기념사진을 찍느라 사람들이 밀리네요...

▲그 틈을 타서 저도 한장 찍고...ㅎㅎ

▲정말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왔더라구요...

▲지리산 계곡은 1년 내내 물리 마르지 않잖아요...ㅎ

▲물이 깊은곳엔 절대 들어가면 안되겠죠 ? ㅎ

▲계곡의 물소리만 들어도 힐링이 되는 느낌이네요...

▲사람들이 너무 많아 거의 밀려서 가는 기분이네요...ㅎ

▲계곡 아래쪽엔 가족단위로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...

▲가파른 오르막 계단 역시 사람들로 밀리고...

▲엄청나게 큰 사이즈의 바위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네요...

▲계곡엔 쉴새없이 물들이 흘러내리고...

▲계곡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는데도 차례를 기다려야 하더라구요...ㅎ

▲이건뭐 정상인증사진도 아닌데...ㅎㅎ

▲열매를 달고있는 서어나무도 보이고...

▲오늘은 화개제나 삼도봉까지 갈게 아니라 그런지 다들 발걸음이 가볍네요...ㅎㅎ

▲지난주엔 속이 불편해서 고생을 했는데 오늘은 완전 날아갈거 같더라구요.

▲산행때 컨디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또한번 느끼고...

▲가파른 오르막 계단도 사뿐사뿐 올라갑니다.

▲이 길은 가을에 오면 완전 단풍길인데 여름은 연두 연두~네요...ㅎㅎ

▲비비추는 잎에 비해 꽃이 너무 크더라구요...ㅎ

▲건너편에 있는 바위는 용이 머리를 들고 승천하는 모습이라고 해서 요룡대라고 한다네요...

▲그렇게 와운마을 갈림길에 도착...

▲근데 뱀사골 탐방로가 계곡 반대쪽으로 바뀌어 있더라구요...ㅎ

▲새로 나있는 탐방로를 따라서 갔더니... 

▲다리를 건너 예전의 탐방로로 이어지네요...

▲벌써부터 자리를 잡은 사람들도 보이고...

▲계곡물로 들어갈려면 산행을 해서 땀을 흘려야 할텐데 벌써 ? ㅎㅎ

▲계곡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었는데 벌써 땀범벅이 되어버렸네요...ㅎ

▲맑고 깨끗한 계곡물도 담고...

▲산수국도 담아봅니다.

▲헛꽃은 벌과 나비를 유혹하는 자기 소임을 다 했는지 아래쪽으로 고개를 숙이고 있네요... 

▲계곡물은 작은 폭포를 이루며 힘차게 흐르고...

▲이젠 계곡을 살짝 벗어나 산길로 들어갔다가...

▲다시 계곡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너고...

▲다리를 건너면서 셀카도 찍고...

▲그리고 계곡도 담아봅니다.

▲쉼없이 흐르는 계곡물을 바라보며 물멍도 해보고...ㅎ

▲색감이 예쁜 산수국도 담고...

▲다시 숲길을 따라 올라가는데...

▲바위와 싸움을 했는지 옴같은걸 덕지덕지 달고 있는 나무가 있더라구요...친하게 지내지...ㅎ

▲다시 계곡을 따라 나있는 길을 가는데...

▲등골나물도 보이고...

▲큰까치수염도 보이더라구요...

▲이젠 거의 너덜길 수준의 넓은 등산로가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올라갈수폭 계곡물은 더욱더 깨끗하게 보이네요...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한주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