티스토리 뷰

카테고리 없음

경산 명마산 장군바위 03

싸나이^^ 2022. 6. 15. 06:37
728x90
반응형

2022.06.11 명마산 장군바위를 만나고...

▲명마산은 김유신장군이 원효굴을 나설때 백마가 울며 승천하는 모습을 보고 지었다고 하네요...

▲명마산 장군바위...정말 신기하게 생겼네요.

▲장군바위를 세로로도 담아보고...

▲이집트의 피라미드를 쌓는 공법으로 만들진 않았을텐데...ㅎㅎ

▲기념사진을 찍으려고 사람들이 오기를 기다렸는데...

▲아무도 오지 않더라구요...ㅎ

▲그래서 주변을 돌아보면서 장군바위쪽으로 올라 아래쪽 정상석도 담고...

▲장군바위 뒤쪽으로 바위를 타고 올라갔는데..

▲장군바위 상단의 뒷모습은 이렇게 생겼더라구요...ㅎ

▲장군바위 뒷태를 배경으로도 기념사진을 찍어봅니다...ㅎ

▲그리고 바위가 마치 인절미처럼 늘어진 모습을 하고있어서 담아보았습니다...ㅎ

▲조금 더 일찍 왔더라면 쇠물푸레나무 꽃도 만날 수 있었겠죠 ? ㅎ

▲쇠물푸레나무는 열매를 맺고 있네요...ㅎ

▲장군바위 뒤쪽엔 정리가 되지 않은듯한 커다란 바위들이 있더라구요...

▲장군바위 상단부...바람이 불면 넘어질듯 위태롭게 서있네요...

▲바위 사이를 지나가면서 바위 공간으로 경산시가지도 담고...

▲차가운 바람이 부는 겨울엔 저곳이 안전한 피난처가 될 수 있을듯...ㅎ

▲장군바위를 한번 더 담아주고...

▲그리고 정상 앞쪽 소나무그늘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.

▲4인분을 생각하고 가져간 점심을 혼자서 먹을려니 반도 못먹겠더라구요...ㅎ

▲점심을 먹고 있는데 개미들이 심심하지 않게 놀러왔더리구요...필요한거 있음 말해...다 들어줌...ㅎㅎ

▲점심을 먹으면서 바로 앞쪽에 갈라진 바위를 담았는데 철모를쓴 십자가군병을 닮았더라구요...

▲점심을 거의다 먹을때 등산객 3분이 오셔서 재빨리 기념사진을 부탁드렸는데...

▲두 팔을 벌려보라고 하시는...

▲그래서 이렇게요 ? 했더니...

▲팔을 더 높이 올려라는 주문을 하시네요...ㅎ

▲덕분에 장군바위에서 기념사진은 찍을 수가 있었습니다...ㅎ

▲장군바위 앞엔 장군발자국도 있었는데...

▲아무리봐도 시멘트로 만들어 놓은거 같았습니다.

▲산행을 오신분들은 발자국 위에 올라서서 즐겁게 기념사진을 찍으시네요...ㅎㅎ

▲다시 배낭을 매고 되돌아 가는데 정말 점심먹기엔 안성맞춤인 장소가 나오네요...ㅎㅎ

▲나홀로 산행이라 아찔한 바위는 올라갈 생각조차 말아야겠죠 ? ㅎ

▲올때 내려온 길은 올라가야하고...

▲그렇게 갈림길에 도착하여 용주암쪽으로...

▲햇살은 점점더 따가워지네요...

▲갓바위가 있는 관봉은 까마득히 보이네요...

▲나무 난간대도 지나고...

▲바위틈엔 짐승들이 들락거린 흔적이 있던데 어떤 아이들일까요 ? ㅎ

▲되돌아 가는 길은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더라구요...

▲산허리를 돌아 올라가는 길...

▲그리고 트로이목마를 닮은 바위도 있었는데 올라가지도 못하고...

▲바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만 찍고...

▲다시 부지런히 되돌아 갑니다.

▲이젠 가파른 오르막이 나오네요...

▲근데 이 갈림길에서 갓바위쪽으로 가야하는데 뭔생각을 했는지 진인동쪽으로 갔다는...

▲어라..이 길이 아닌데...하면서도 계속 진행을 하면서...

▲주변을 살펴 보았더니...생소한...ㅎㅎ

▲일단 조망이 멋진곳에서는 파노라마 사지은 담아줘야 ? ㅎ

▲농촌마을이라고 하기엔 집들이 제법 많네요.

▲주변을 봐도 논이나 밭이 그닥 많지 않던데...

▲그렇게 파노라마 사진을 담아주고...

▲지도도 보고, 그리고 트랭글을 확인해 보았더니 엄뚱한 능선인...ㅋ

▲이왕 내려온거 멋진 바위들은 담아주고 가야겠죠 ? ㅎ

▲그리고 기념사진도 찍고...ㅎ

▲산행때 길을 잘못들어섰다면 힘들어도 되돌아 가는게 최선입니다...ㅎ

▲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가면서 멋진 조망터도 담고...

▲다시 낑낑거리며 올라갑니다...ㅎ

▲저 바위는 올라가서 점프샷을 하면 완전 멋질텐데...ㅎ

▲아...바로 아래쪽에 동네가 ? 너무 많이 내려왔더라구요...ㅎ

▲이 지점에서 더이상 진행을 하지 않고 되돌아 갔습니다.

▲올라갈땐 정말 아무생각을 하지 말아야 마음이 편안합니다...ㅎ

▲그리고 전체적인 산행로를 머리속에 그려보고...

▲그렇게 가파른 오르막을 되돌아 올라와서...

▲갈림길에 도착을 하고...근데 환성산은 왜 간겨 ? 앙 ? ㅋㅋ

▲다시 마음을 다잡고 갓바위쪽으로 부지런히 갑니다.

▲이제부터는 머리속에 길이 그려지네요...ㅋㅋ

▲현성산으로 갈때 처음부터 이상하다고 생각을 했는데도 계속 진행을 한건 몸따로 마음따로 ? ㅋㅋ

▲그래도 힘들지 않게 되돌아 온게 다행이겠죠 ? ㅎㅎ

▲용주암은 제대로 찾아 가겠죠 ? 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728x90
반응형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