티스토리 뷰

카테고리 없음

큰꽃으아리 그리고...

싸나이^^ 2022. 4. 25. 08:30
728x90
반응형

2022.04.23 점점 더워지는 날씨속에 피는 갖가지 꽃들을 만나고 왔습니다.

▲숲으로 들어서는 순간 향긋한 꽃내음이 코를 자극해서 다가갔더니 고추나무가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...

봄맞이꽃(덩굴꽃마리)도 보이고...

▲무더운 여름에 꽃을 피우는 미나리아재비도 벌써 꽃을 피우고 있네요...

콩제비꽃(졸방제비꽃)을 담고 계곡쪽으로 갔더니...

▲으름덩굴 속에서 큰꽃으아리가 꽃을 활짝 피우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이렇게 반가울 수가...ㅎㅎ

▲큰꽃으아리는 그 이름에 걸맞게...

▲아주 큰 꽃으로 숲속을 밝히고 있었습니다...ㅎㅎ

▲홀아비꽃대는 군락을 이루고 있었는데...

▲벌써 꽃이 지고 열매를 맺고 있네요...ㅎ

▲아니 아니...이게 누구신가요 ? ㅎ

▲애기나리도 꽃을 피우고 있네요...ㅎ

▲꽃을 피울땐 고개를 숙이지만 열매를 맺으면 고개를 치켜 세우는 아주 독특한 성격의 소유자...ㅎㅎ

▲아고...벌깨덩굴도 보이네요...ㅎ

▲날다람쥐가 날아가는 모습을 하며 꽃을 피우는 벌깨덩굴...

▲덜꿩나무도 향긋한 냄새를 풍기며 꽃을 피우고 있네요...

▲꽃이 지고있는 홀아비꽃대...

▲벌깨덩굴의 꽃은 꿀이 많은지 벌들이 쉴새없이 들락거리네요...ㅎ

▲비짜루는 아주 조용하게 자라고 있네요...

▲병꽃나무의 꽃에 청개구리 한마리가 앉아있는줄 알았습니다...ㅎ

▲사진으로 담아와서 보아도 청개구리네요...ㅎㅎ

▲여러가지 색갈로 꽃을 피우는 병꽃나무...

▲복수초는 열매를 점점 더 크게 만들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파릇파릇한 잎을 키워내고 있는 관중도 보이고...

▲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가는잎그늘사초...

▲참취나물도 조금씩 키를 키워내고 있네요...

▲애기나리는 얼굴을 보기가 어려운데 마침 사진찍기 좋은 장소에서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.

▲오호...1경 2화인 애기나리도 보이네요...ㅎㅎ

▲으름덩굴 수꽃도 보이고...

▲수꽃 사이엔 암꽃이 꽃잎을 활짝 열고 있더라구요...ㅎㅎ

▲염주괴불주머니...

▲꽃이 하나씩 피는 구슬붕이...

▲미나리냉이는 지천에 널려있다고 해도 될 정도로 많이 보이더라구요...ㅎ

▲의림사 앞에 있는 겹벚꽃은 나중에 만나보기로 하고 계곡으로 가는데...

▲황매가 보여서 갔더니 벌써 지고있는...ㅎ

봄맞이꽃(덩굴꽃마리)

▲의람사 계곡으로 올라가는 길엔 벌써 짙은 녹음이 터널을 만들어 버렸더라구요...ㅎ

▲늘 이 길을 올라갈땐 어떤 꽃들을 만날지 가슴이 두근세근 ? ㅎㅎ

▲소류지 옆엔 병꽃나무가 마치 꽃다발 모양을 하고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섬딸기...

▲졸방제비꽃...

▲삼지닥나무의 노랑색 꽃이 이렇게 변해있더라구요...ㅎ

▲땅바닥에 주저앉아서 졸방제비꽃의 꽃을 담아도 보고...

▲꽃사진을 찍는 일이 얼마나 고된 작업인지 새삼 느껴지네요...ㅎ

▲선밀나물도 자잘한 꽃을 피우고 있네요...

▲계곡엔 다슬기가 물줄기를 거슬러 올라가고 있네요...ㅎ

▲보춘화의 꽃을 벌써 지고 있네요.

▲제발 이 꽃은 캐가지 말았으면 좋겠네요...

▲계곡을 타고 올라가는데 대형 사이즈의 큰꽃으아리가 보이더라구요...ㅎㅎ

▲마치 이 숲의 주인은 바로 나요 ? 라고 큰소리로 알리듯 꽃을 피우고 있네요...ㅎ

▲땅비싸리가 꽃을 피우면 무더위가 이미 시작된거겠죠 ? ㅎㅎ

▲식감이 아주 좋은 우산나물도 벌써 꽃대를 쏙~하고 올리고 있고...

▲얼레지는 삼각형의 씨방을 만들고 있네요...

▲족도리풀의 꽃은 대부분 땅을 향해 피는데 이 아인 고개를 들고 피고있어서 담아왔습니다...ㅎ

▲족도리풀은 개미들이 매개체 역할을 하는걸로 아는데 이 아인 벌과 나비를 유혹하고 있는듯...ㅎ

▲큰개별꽃은 꽃이 지고 잎을 키우고 있네요...

▲애기괭이눈도 열매를 맺고 있고...

▲오호...옥녀꽃대가 아직까지 지지 않고 있네요...

▲매년 만나는 옥녀꽃대...

▲그 모습이 대견스러워서 꽃을 다시 한번 더 담아줍니다...

▲올해는 비슷한 홀아비꽃대까지 만나서 확실하게 구분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...ㅎ

▲산길을 따라 올라가는데 각시붓꽃이 보였는데 벌써 지고 있는...

▲오늘은 은난초를 만날 수 있을까...하고 보았더니 아직이더라구요...ㅎ

▲선밀나물 전초...

▲그리고 선밀나물의 꽃...

▲옥녀꽃대...

▲매년 같은 장소에서 만날 수 있어 넘넘 좋습니다...ㅎㅎ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한주 보내세요~~^^

728x90
반응형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