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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영 욕지도 02

싸나이^^ 2022. 3. 8. 06: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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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.03.05 욕지도 일출봉을 오르며...

▲욕지도 길안내도는 시설물과 길이 달라져서 새로 만들어야할듯...

▲자...그럼 일출봉으로 올라가 볼까요 ? ㅎ

▲일출봉하면 가장먼저 생각나는게 바로 성산일출봉이죠 ? ㅎㅎ

▲욕지도 일출봉은 성산일출봉과 비교는 안되겠지만...

▲욕지도 전체를 볼 수가 있어 좋더라구요...

▲강한 바람에 쓰러진 고사리류의 잎뒷면엔 포자가 빽빽하게 달려있네요...

▲이제 천천히 오름이 시작이 되네요...

▲강한 바람은 여전히 그 기세를 꺽지않고 불고...

▲이번에도 귀마개 생각이 날 정도로 춥더라구요.

▲7년전 이맘때 왔을땐 노루귀를 만났었는데...이번에도 만날 수 있을지...

▲기대를 하고 매의눈으로 꽃들을 찾아보았는데...

▲갓털씨글 날리고 있는 솜나물만 보이는...

▲담으로 쳐놓은 펜스엔 전국의 산악회 시그널이 벽화처럼 보이는...ㅎ

▲조금 완만한 오르막길이 나오네요.

▲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라 그런지 산행객이 거의 없네요...

▲일단 고개 하나를 힘차게 올라섯더니...

▲평평한 능선길이 나왔는데...

▲씨앗을 날리고 있는 병조회풀(추측)이 보이네요...

▲이제 바위길이 나오네요...

▲지난여름 보라색 꽃을 피웠을 층꽃나무는 씨앗을 몽땅 다 털어냈더라구요...ㅎㅎ

▲바위능선을 타고 올라가는 길이 나오면서 일출봉이 보이네요...

▲일출봉에 도착하여...

▲최종목적지인 청왕봉을 넣어서...

▲파노라마 사진을 담았는데...

▲바로 앞쪽에 있는 소나무때문에 이렇게밖에...ㅎ

▲가야할 천왕봉을 바라보며 멍때리기 한판...ㅎ

▲이때까지만 해도 천왕봉을 반드시 갈려고 했는데...

▲나중에 가서 보니까 모노레일을 놓으면서 등산로를 없앴더라구요...ㅠㅠ

▲아무리 돈벌이가 좋다고 해도 등산로가지 없앤건 이해불가더라구요...

▲일출봉은 정상석은 없고 이정표에 표시가 되어 있네요...

▲섬산행은 배시간이 있어 마음이 바쁘네요.

▲층꽃나무 군락을 보니 여름엔 어떤 모습이었을지 짐작이...ㅎㅎ

▲이젠 능선을 타고가는 편안한 길이 나오네요...

▲섬에서 떨어져나온 작은 섬도 보이고...

▲조금더 갔더니 소나무그늘 아래 평상도 만들어 놓았더라구요...

▲지난해에 상도와 하도을 연결한 연화도가 바로 앞에 보이네요...

▲계속 이어지는 능선길...

▲평지만 있음 식상할까봐 오르막도 나오고...

▲오전 11시가 넘어서 산행을 시작했더니 벌써 12시가 넘어가네요...

▲대머리아저씨...ㅎㅎ

▲점심은 출렁다리를 지나서 먹어야 오늘 산행이 편하겠죠 ?

▲팔손이풀...

▲여전히 노루귀는 보이지 않고....

▲산괴불주머니가 보이네요...

▲조금더 갔더니 정자가 나오네요...

▲정자에서 바라본 모습인데 역시 조망은 좋지 못하네요...

▲오...이곳이 바로 망대봉이군요...

▲망대봉에서도 기념사진이 빠지면 안되겠죠 ? ㅎ

▲이정표를 훼손하는 사람들...무슨 생각일까요 ? ㅠㅠ

▲이제 내리막길이 나오네요.

▲것도 짧은게 아니라...

▲아주 길~~게 내려가는...ㅎㅎ

▲새가 당한 흔적이 있던데...섬이니까 매에게 공격을 당했겠죠 ?

▲내리막길...아직도 끝나지 않았네요...

▲내리막길이 길어지면 왠지 불안한 마음이...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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