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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산의 적석산 04

싸나이^^ 2021. 12. 30. 06: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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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12.26 마산의 적석산과 작은적석산을 하산하며...

▲작은적석산 바위에 올라서서 파노라마 사진을 찍었는데...

▲산이 조금만 더 높았다면...하는 아쉬움이 있더라구요...

▲바다와 다도해, 그리고 거제도까지도 볼 수 있을텐데...

▲그렇게 높은 산이 아니어서 이정도의 풍광으로 만족을 해야할듯...ㅎ

▲그래도 산에 둘러쌓인 농촌마을은 아주 평온하게 보입니다.

▲아기자기하게 솟아있는 작은 산봉우리들도 예쁘고...ㅎ

▲일단 이 대목에서 셀카를 찍고...

▲그리고 적석산 정상쪽을 배경으로도 기념사진을 찍어봅니다.

▲적석산 정상 앞쪽의 깃대봉을 올랐다 주차장으로 하산을 해도 좋답니다...

▲작은적석산의 암릉을 배경으로도 기념사진을 남겨봅니다.

▲이번 산행에서는 점프샷을 할 수가 없어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...ㅎㅎ

▲작은적석산의 암릉 난간도 제법 아찔하네요...

▲저 바위에 올라 기념사진을 찍거나 점프샷을 했다면 정말 멋지지 않았을까요 ? ㅎㅎ

▲이젠 나름 개선문을 지나서 내려가야겠죠 ? ㅎ

▲정상 아래쪽에도 큰 바위들이 많이 있습니다.

▲내려가는 길은 조금 험해서 조심해야겠더라구요..

▲그렇게 내려오면 반지르한 등산로와 만납니다.

▲대부분 작은적석산을 오르지 않고 우회를 하는데 꼭 올라가시기를 추천~~ㅎㅎ

▲하산을 하다가 조망이 멋진 저 바위도 나름 인생샷의 포인트입니다...ㅎㅎ

▲저 바위에 올라가서 기념사진을 찍은 사람들이 아주 많더라구요...ㅎ

▲무더운 여름엔 이곳에서 솔향을 맡으며 차한잔을 마셔도 좋지 않을까요 ? ㅎㅎ

▲이제부터는 편안한 내리막길이 나옵니다.

▲낙엽이 없어 전혀 미끄럽지도 않고...

▲가파름이 제법 심하긴 해도 내려가기는 편한 길이네요...

▲그렇게 갈림길에 도착을 했더니 벤치와 평상이 보이고...

▲코스가 조금 부족하신분은 직진해서 깃대봉을 타도 좋습니다.

▲저야뭐 일암저수지쪽으로 내려갔지만...ㅎ

▲일암저수지쪽으로 내려가는 길...

▲가파른 내리막길을 지나면...

▲편안한 길이 나오는데 연세가 지긋하신 여성 세분이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며 가고 계시네요...

▲걸음이 빠른 제가 지나갈때 "어머나 저렇게 무거운 카메라를 ?" 하시더라구요...ㅎㅎ

▲그렇게 부지런히 내려왔더니 등산로 입구가 나오네요...

▲일암저수지까지는 500미터를 더 가야하고...

▲깃대봉 아래쪽에도 전원주택지가 새로 조성되어 있네요...

▲오늘의 날씨는 계곡의 얼음이 말해주네요...ㅎㅎ

▲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내려가다가 오른쪽 등산로쪽으로 갑니다.

▲거의 너덜길 수준의 길을 지나고...

▲바짝 마른 계곡도 지나갑니다.

▲산 아래쪽은 덩굴식물들이 거의 쑥대밭을 만들어 버렸네요...

▲일암저수지에 도착...

▲저수지 물이 없어 거의 바닥을 드러내고 있네요...

▲등산객들이 주차를 하지 못하게 만들어 놓은 철제 울타리가 이젠 흉물처럼 보이네요...

▲일암저수지를 내려가는데 붉은 조형물이 있더라구요...

▲산불조심 깃발은 강한 바람에 펄럭이고...

▲적석산에도 바람꽃이 ? 하고 봤더니 자연의 바람과 사람들이 소망하는 사랑을 꽃으로 만들었다고...ㅎ

▲작가가 표현하고자 했던 마음이 느껴지나요 ? ㅎㅎ

▲주자장으로 내려가는길 담엔 소국이 소담하게 피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색감이 참 고운 아이가 있어서 한번 더 담아보았습니다...ㅎ

▲앞쪽은 지난여름에 다녀온 인성산이 떡하니 멋진 자태를 자랑하고 있네요...ㅎ

▲적석산 주차장엔 아직까지 하산하지 않은 사람들의 차량이 보이네요...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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