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산 금정산 상계봉 06

2021.11.20 부산 금정산 파리봉의 멋진 암릉을 즐기고 하산하며...

▲파리봉의 매력은 정상 바로 아래쪽에 있는 암릉이더라구요.

▲바위를 잡고 조심조심 올라가서...

▲멋지게 점프샷도 해 보고...

▲제법 높이 뛰었는데 그렇게 보이지 않군요...ㅎㅎ

▲아고...힘드네...ㅎ

▲편하게 앉아서 먼발치를 바라보며...

▲아래쪽 암릉을 가르켜 보기도 하고...

▲조금 있다가 올라갈 암릉...ㅎ

▲바위를 타고 올라갈 기세로 서있는 바위도 보이네요...

▲산불감시 요원이 있지만 암릉을 타는건 괜찮겠죠 ? ㅎ

▲저 바위는 위험해서 올라기지 못하겠더라구요...

▲돼지머리를 닮은 바위의 돼지코에 올라가 보았는데...

▲상당히 아찔하더라구요...

▲그리고 위쪽이 좁고 뾰족해서 중심을 잡기도 힘든...ㅎ

▲그럴땐 후딱 내려와야겠죠 ? ㅎ

▲돼지코만 자세히 보니 사막에서 살아가는 방울뱀을 닮은거 같네요...ㅎ

▲올라가지 못한 바위는 아래쪽에 떨어져 나간 흔적도 있군요.

▲이번엔 바위 난간쪽으로 가 보았더니 제법 넓은 공간이 나오네요...

▲아래쪽은 낭떨어지라 조심해야겠죠 ? ㅎ

▲귀여운 돌고래를 닮은 바위...ㅎㅎ

▲내려가야할 금성동 마을도 담고...

▲그리고 조금전에 올라가기로 했던 바위로 갔습니다.

▲저 바위는 공깃돌 ? ㅎ

▲우뚝 솟아있는 바위는 오를 수가 없더라구요...

▲바위 위를 돌아 다니면서 암릉들 담아봅니다.

▲공깃돌을 닮았다고 생각했더니 똥꾸가 있는 엉덩이를 닮았네요...ㅋ

▲오르짐 못한 바위엔 까마귀가 주인행세를 하고 있군요...ㅎㅎ

▲이젠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겨야겠죠 ? ㅎ

▲미세먼지때문에 조망은 그닥 좋진 못하지만...

▲그래도 금정산 고당봉은 알아볼 수가 있더라구요...ㅎ

▲금정산 고당봉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그리고 바위를 옮겨서도 기념사진을 찍어봅니다...ㅎ

▲근데 여기서는 점프샷을 할건 아니고...ㅎ

▲그냥 기념사진만 찍을겁니다...ㅎ

▲왜냐하면 많이 뛰어서 이젠 힘이 없어요...ㅎㅎ

▲멋진 암릉을 원없이 즐기고 이젠 하산을 합니다.

▲금성동주민센터까지는 2Km나 되는군요...ㅎ

▲목책계단을 타고 편하게 내려갑니다.

▲계단이 아주 튼실하네요...ㅎㅎ

▲목책계단길이 제법 길더라구요...

▲자직까지 꽃을 피우고 있는 등골나물도 보이네요...

▲다시 목책계단이 나오네요...

▲것도 길~게~~ㅎㅎ

▲길옆에 빨강 열매가 있어서 뭐지 하고 봤더니...

▲배풍등이더라구요...ㅎㅎ

▲그렇게 편안한 길을 내려오면 도로가 나오네요...

▲동문과 서문...아...두번이나 왔는데 문은 헷갈리네요...ㅎ

▲쑥부쟁이도 보이고...

▲아직 지지않고 있는 코스모스도 보입니다.

▲풀숲엔 씀바귀도 있더라구요...ㅎ

▲털별꽃아재비...

▲그리고 여성들에게 좋다는 노박덩굴 열매...

▲한껏 멋을 부리며 피고있는 코스모스는 외면할 수가 없더라구요...ㅎ

▲알았네 알았어...잘 담아볼께...ㅎㅎ

▲꽃향유도 한마디 거드네요...나는 ? ㅎㅎ

▲위드코로나로 전환이 되면서 음식점은 정말 오랜만에 활기가 넘치더라구요...ㅎ

▲안녕히가십시오 ? ㅎㅎ

▲먹거리촌 문을 지나면 오른쪽이 버스종점이고 왼쪽이 공터인데 차량을 회수하여 산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시간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