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1년 상반기 산행지

2020년 하반기 산행지에 이어 2021년 상반기 산행지도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.

▲2021년 새해 첫 산행은 광주 무등산으로 갔는데 전날 눈이 많이 내렸더라구요.

▲규봉암에서 절경을 만나고 서석대를 내려오는데 갑자기 눈보라가 닥치는...

▲산청의 효렴봉은 알려지지 않은 산이라 어렵게 등산로를 찾았는데 기암들이 많았습니다.

▲밀양에도 금오산이 있는데 등산지도가 잘못되어 심한 알바까지 했던...

▲금오산을 하산하여 천태산까지 다녀왔는데 힘들어서 그런지 아주 멀게 느껴지더라구요...ㅎ

▲매년 첫꽃을 만나러 가는 가덕도...올해는 며칠 늦게 갔더니...ㅎ

▲블로그 이웃님의 포스팅을 보고 찾아간 능걸산...

▲멋진 바위들이 많아서 완전 신바람이 났었던 기억이...ㅎ

▲부실한 이빨때문에 임플란트 수술을한 다음날 가까운 저도 비치로드를 다녀왔는데 다음날 볼이 뚱~뚱~~ ㅎ

▲의령의 미타산은 정말 오랜만에 갔더니 등산로까지 바뀌어 있어 심한 알바를...

▲의령 미타산에 이어 의령 산성산을 갔는데 상투바위에 올라가서 못내려올뻔 했네요...ㅎ

▲산청의 석대산도 암릉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고 해서 갔는데 말해뭐해였습니다...ㅎ

▲석대산 수리봉에서 하산을 하여 원점회귀를 아스팔트길을 무려 4Km나 걸었던...ㅎ

▲광양 백운산을 올라 점심때 비가 내려 고생을 했지만...

▲비가 그칠때만 만날 수 있는 멋진 풍광을 만났습니다.

▲매년 계절마다 빠지지 않고 오르는 무학산인데 안개가 자욱하더라구요.

▲내년에도 게으름을 부리지 않고 자주 올라야겠죠 ? ㅎ

▲출렁다리가 개통이 되었다는 소식에 달려간 고성의 구절산...ㅎ

▲봄엔 섬산행을 빠지지 않고 하는데 올해는 소매물도를 갔다가 엄청나게 큰 뱀을 만난...

▲방어산을 종주하는 코스가 있어 갔는데 볼거리가 아주 많더라구요...ㅎ

▲되돌아 올땐 힘들어 마애사에서 택시를 불러 타고왔네요...ㅎ

▲깽깽이풀을 만나러 비음산을 갔다가 산행이 되어버린...ㅎ

▲그래도 깽깽이풀은 만났습니다...ㅎ

▲지인 산악회 시산제로 따라갔던 함안의 검암산...

▲우중산행을 각오하고 올랐던 함안의 여항산에서 뜻하지 않은 진달래를 만나서 행복이 꼽배기가 되었습니다...ㅎ

▲역시 비가 내리는날 올랐던 진해 장복산...

▲곰탕같은 날씨였지만 진달래가 남아있어 좋더라구요...ㅎ

▲생일주간에 다녀온 가야산 만물상인데...

▲지상 최고의 점심을 먹었는데 알고 보니 생일상이라고 하시는...ㅎㅎ

▲밀양의 억산을 길~~게~~한바퀴 했는데 아찔한 문바위도 만나고...

▲이정표도 없이 구석에 숨어있는 사자봉도 찾고...ㅎ

▲제일 먼저 만난 수리봉인데...ㅎ

▲억산에서 내려오다가 귀한 피나물까지 만났습니다.

▲철쭉산행으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사천의 와룡산을 한바퀴 돌아보았는데...

▲철쭉이 살짝 지고있더라구요...

▲그래도 이정도면...하고 만족을 하고 내년을 기약했습니다...ㅎ

▲감암산에 멋진 병바위를 만나러 갔다가 기암들이 너무 많아 깜짝 놀랐습니다...ㅎ

▲암릉산행으로 유명한 창녕 화왕산 자락...용선대도 만나고...

▲역시 구룡산의 암릉은 아찔함 그 자체더라구요...ㅎ

▲부산의 진산인 금정산을 암릉코스를 찾았는데...

▲원효봉도 지나고...

▲나비릿지와 무명릿지가 있는 의상봉도 멋지더라구요...

▲그 다음주에도 부산으로 갔는데 비가 와도 너~~무~~많이 오더라구요...대륙봉...

▲파리봉에서는 곰탕같은 날씨에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하산을 했습니다.

▲마산의 적석산은 심심하면 다녔는데 최근엔 뜸해서 갔더니 역시 비가...ㅎ

▲지난번 감암산 병바위를 갔을때 건너편 부암산이 멋지더라구요...그래서 갔는데... 

▲멋진 암릉도 많고 아찔한 수리봉까지 다져왔습니다.

▲지리산 와운카페를 이번엔 천년송코스로 올랐는데 전날 잡은 해삼을 먹었던 기억이...ㅎ

▲코로나때문에 장거리 산행이 어려워 영남알프스 완등을 3번째로 도전을 하였습니다.

▲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영축,신불,간월을 한꺼번에 탔는데...

▲영축산에서 귀한 숙은처녀치마의 열매까지 만났습니다...ㅎ

▲영남알프스 9봉완등 두번째는 영축산이었는데 이번엔 비로암릿지로 올랐는데...

▲신나게 밧줄까지 타고 운문산을 지나 함화산으로 내려오다 길이 없어 혼이 났습니다.

▲운문산에서 고작 200미터만 가면 만나는 함화산...운문산을 가시는분은 참조하세요~ ㅎ

▲무학산은 계절에 1번 이상은 가는데 이번엔 여름...ㅎ

▲역시 영남알프스 완등을 위해 찾아간 가지산인데 날씨가...

▲정상 아래 헬기장으로 가면서 귀한 야생화를 만날줄 알았는데 벌써 지고 없더라구요...

▲나홀로 산행으로 다녀오기엔 조금 벅찬 장복산인데 여름이라 더 힘들더라구요..ㅎ

▲영남알프스 9봉 완등을 위해 하루에 고헌산과 문복산을 타기로 하고 갔는데 정상엔 염소들이...

 ▲고헌산을 다녀와서 다시 문복산을 올랐는데 하루에 2개의 산을 타는건 쉽지가 않더라구요...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