티스토리 뷰

카테고리 없음

밀양 북암산과 문바위 02

싸나이^^ 2021. 7. 19. 17:53
728x90
반응형

2021.07.17 밀양의 북암산을 오르며...

▲등산로 바로 옆 참나무 그루터기에 하얀 버섯이 있어서 보았더니 불노초로 불리는 영지버섯이 있더라구요...ㅎ

▲영지버섯 득템~~ ㅎㅎ

▲조망이 터지는곳으로 나갔더니 더이상 비는 내리지 않을듯 보이네요...

▲산 허리를 돌아가는 길이 상당히 거칩니다.

▲그리고는 밧줄을 잡고 올라가야 하는 가파른 오르막이 나오고...

▲밧줄 위쪽은 낡아서 떨어져 나갔더라구요...

▲일단 조망이 멋진 바위로 어렵게 올라가서...

▲멋진 풍광도 담고...

▲기념사진을 찍었는데...렌즈에 빗방울이 ?

▲것도 모르고 하산할때까지 사진을 찍었으니...ㅋㅋ

▲렌즈에 빗방울이 제법 크게 있었는데도 왜 몰랐을까요 ? ㅎ

▲카메라가 작동이 안되어서 골탕을 먹이더니 이번엔 물방울까지 ? ㅠㅠ

▲바위 난간쪽의 평평한 곳에서 점프샷을 해 봅니다.

▲렌즈의 물방울이 없었다면 점프샷이 살짝 민망할뻔...? ㅎ 

▲조금전 올라갔던 바위는 내려올때 조심을 해야겠더라구요...

▲빗물을 머금은 바위틈엔 부처손과 바위채송화가 파릇파릇 자라고 있네요...

▲노란 꽃을 피우는 바위채송화...내년엔 개체수가 많아지겠죠 ? ㅎ

▲다시 가파른 오르막길이 나오네요...

▲길이 좁고 나뭇잎이 많아서 지나가기가 쉽진 않더라구요...

▲조금 넓은 바위도 나오고...

▲오르막의 가파름이 심해서 산행로가 지그재그로 되어 있네요...

▲그렇게 한참을 차고 올라왔더니 이정표가 살짝 보이는...

▲어라 ? 억산과 문바위 ? ㅎㅎ

▲이곳은 등산객들이 점심을 먹었던 장소인듯...

▲점심은 무조건 정상을 지나서 먹어야 편하겠죠 ? ㅎ

▲미역줄나무 열매도 보이고...

▲해변싸리도 많이 보이네요...

▲그렇게 낙엽이 수북하게 쌓인 능선길을 지났더니...

▲북암산 정상이 나오더라구요...ㅎ

▲북암산에 ㄱ자 받침이 잘 보이지 않아 부암산으로 보이네요...ㅎ

▲하여간 부암산이 아니라 북암산이 맞습니다....ㅎ

▲정상석에서 기념사진은 삼세번...ㅎ

▲이젠 점심먹을 장소를 찾아서 문바위쪽으로 가는데...

▲바위를 타고 갈 수 있는 길이 있더라구요...

▲그리고 바위를 타고 올랐더니 안면이 아주 많은 문바위가 저 멀리 보이는...ㅎ

▲일단 문바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어봅니다...

▲문바위는 다녀온지 얼마 되지 않아 굳이 안가도 되겠죠 ? ㅎ

▲오늘은 소나기가 온다고 하더니 여전히 이런 날씨가 계속되네요...

▲바위를 타고 가면서 바위채송화도 담고...

▲그리고 문바위 방향의 멋진 풍광을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.

▲문바위를 가기전에 탈출로가 있을까요 없을까요 ? ㅎ

▲바위를 타고 내려가는데 일엽초도 보이고...

▲돌양지꽃도 보이네요...

▲오호...이게 누구십니까 ? 원추리님 ? ㅎㅎ

▲구실사리와 돌양지꽃, 그리고 일엽초와 바위채송화가 함께 살아가고 있네요...

▲산박하도 제법 많이 모여서 살고 있네요...

▲별처럼 반짝이는 꽃을 피우는 바우채송화도 많이 보이고...

▲등산로를 버리고 이번에도 바위를 타고 넘어가면서 편하게 점심을 먹을 장소를 찾아 봅니다.

▲아찔한 바위를 하나더 타고 넘어가야 조망이 터질듯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728x90
반응형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