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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영 소매물도 05

싸나이^^ 2021. 3. 21. 06: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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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03.14 소매물도 트레킹을 마무리하며...

▲등대섬을 뒤로하고 나오는데 같이간 일행...손을 들고 난리가 아니네요...ㅎㅎ

▲이젠 계단을 타고 다시 올라가야 합니다...

▲선착장까지 거리가 얼마 되지 않으니 30분이면 충분하겠죠 ? ㅎ

▲가파른 계단을 올라와 완만한 오르막을 오르고...

▲열목개에서 여기까지 올라오는데 땀이 엄청 흐를 정도네요...ㅎ

▲망태봉 정상까지 오르지 않고, 중간에서 우회를 하면 되겠죠 ?

▲시간만 넉넉했다면 저 바위들을 다 올라가 보았을텐데...

▲결국 공룡바위는 시간때문에 오르지 못하고 패스를 하네요...

▲망태봉으로 아무생각없이 오르고 있는데...

▲엄청나게 큰 뱀 한마리가 바로 내 앞으로 지나가지 뭡니까...

▲어릴때 농촌에서 살고 군대에서도 뱀을 보았지만 이렇게 큰 뱀은 처음보았습니다.

▲자세히 보니 독사같진 않았는데 배를 보니 먹이를 먹었는지 아님 알을 가졌는지 불룩하네요...

▲독사주의라는 팻말이 생각이 났는데 설마 킹코브라는 아니겠죠 ? ㅎㅎ

▲뱀을 보내주고 다시 올라가면서 무슨뱀인지 생각을 했는데...구렁이일듯...ㅎ

▲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오면 망대봉으로 오르는 갈림길이 나오고...

▲전망대에서 오늘 걷지 못한 바닷길도 담고...

▲망태봉 아래 우회로를 따라서 가면서...

▲둥근털제비꽃도 만나고..

▲조금 더 갔더니 한무리가 더 있는...

▲망태봉으로 오르는 갈림길이 바로 앞에 보이네요...

▲망태봉 갈림길을 지나고...

▲이곳에 도착을 하면 뛰어가도 될 정도로 길이 좋습니다...ㅎ

▲시계를 보니 배시간이 한참 남았더라구요...

▲선착장까지는 500미터...

▲아...괜히 서둘렀네요...이럴줄 알았음 공룡바위를 갔다 올건데...ㅎ

▲섬딸기도 벌써 꽃을 피우고 있고...

▲수령이 오래된 나무들도 보이고...

▲그렇게 조금더 내려갔더니 입구가 나오네요...ㅎ

▲이곳부터는 동네라고 해도 되겠죠 ? ㅎㅎ

▲곧 쓰러질듯 서있는 폐가도 보이고...

▲바닷가 답게 방풍나물도 보이네요...

▲이곳은 토산물을 팔았던거 같은데 다들 퇴근을 한듯...ㅎ

▲공사중인데도 안내표지판은 있군요...ㅋㅋ

▲무더운 여름 바다를 씽씽 달릴 수상오토바이도 보이고...ㅎ

▲수리중인지 휴식중인지 모를 쾌속정도 보이네요...ㅎ

▲저 집은 에어컨과 스카이라이프까지 있는걸 봐서 최근까지 사람이 살았던거 같던데...왜 떠났을까요 ? ㅎ

▲오호...민박집도 있군요...자유로운 영혼이었다면 하룻밤 묵고 갔을텐데...ㅎ

▲밭에 하얀 꽃이 있어서 가보았더니...마가렛인듯...

▲카페앞엔 낚시를 하는 일본 고양이도 보이고...

▲있는대로 아양을 떠는 고양이도 보입니다...ㅋㅋ

▲밭엔 수선화가 활짝 피고 있네요...ㅎㅎ

▲오늘 트레킹을 했던 출발점엔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...

▲선착장으로 내려가는데 트래킹을 마친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배낭털이를 하네요...ㅎ 

▲배가 도착하기를 기다리면서 해산물을 먹는 사람들이 아주 많더라구요...ㅎㅎ

▲저희도 해산물을 한소쿠리 시켜서 먹었는데...이만큼이 2만원이라네요...ㅎㅎ

▲돌문어도 있었는데 가격은 3만원...ㅎ

▲아주 인자한 얼굴을 하고 있는 어르신...옆에서 살~살~~꼬드꼈더니 소라 한마리를 스비스로 주시네요...ㅎㅎ

▲저는 차때문에 술을 마시지 않고 해산물을 먹었는데 소라가 가장 맛있더라구요...꼬들꼬들~~ㅎㅎ

▲저 배는 거제로 가는 배라 통영으로 가는 배는 조금 더 기다려야할듯...ㅎ

▲배를 타고 이젠 통영항으로 가야겠죠 ? 근데 수평이 또 안맞았네요...ㅠㅠ

▲소매물도~~안녕~~~ㅎㅎ

▲우리를 실은 배는 굉을을 내며 소매물도를 떠납니다...ㅎ

▲가마우지 배설물이 하얗다고 하더니...자세히 보니 정말이네요...ㅎ

▲가익도...

▲배위에서 누군가가 또 새우깡을 주는지 갈매기들이 날아드네요...

▲이녀석은 거의 매의 눈으로 먹잇감을 찾네요...ㅎㅎ

▲저랑도 눈을 마주쳤는데...뭐 ? ㅎㅎ

▲배를 타고 오가는 동안 갈매기들이 있어 심심하진 않더라구요...ㅎ

▲새우깡을 많이 던졌는지 완전 떼거리로 몰려드는...ㅎ

▲야...넌 뭐가 그리 잘나서 고고한척 하니 ? ㅎㅎ

▲오후 늦은 햇살을 등지고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반짝이는 바다가 참 매력적이던데 사진은 아니네요...ㅎ

▲하여간 은빛으로 빛나는 바다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되돌아 갈때도 비진도를 들리네요...

▲비진도도 트레킹 코스가 아주 좋다고 하던데...

▲다음엔 비진도를 한번 가봐야겠네요...ㅎㅎ

▲거의 저녁노을이 되어버린 통영항...

▲미세먼지때문에 태양이 으스럼하게 비치는 달처럼 보이네요...

▲오후 늦은 시간엔 이런 풍광도 만날 수 있군요...ㅎㅎ

▲통영항에도 타워크레인이 많은걸 보니 물동량이 많은듯...

▲드디어 통영항이 보이네요...참고로 주차비는 5천원이더라구요...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주말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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