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남 산청군 석대산 02

2021.02.21 아름다운 암릉과 산책로같은 능선이 공존하는 석대산의 매력에 빠지며...

▲소나무 고사목도 바위와 함께 있으니 그림같은 느낌이 들죠 ? ㅎ

▲이 소나무의 가지는 마치 뱀처럼 꼬불꼬불하게 자라고 있고...

▲다시 밧줄을 잡고 올라가 봅니다.

▲제법 가파른 바위를 타고 올라가는 길인데 저렇게 시멘트와 앙카가 박혀있어 보기가...ㅠㅠ

▲바위 능선을 타고 갈 수 있는 길에도 밧줄이 설치되어 있네요...

▲바위틈에서 자라는 소나무의 수령도 꽤 되어 보이고...

▲조금전에 올라왔던 바위구간입니다...

▲같이간 일행분들...바위구간이라 많이 늦네요...ㅎ

▲배낭을 벗어두고 바위에서 즐거야겠죠 ? ㅎㅎ

▲바위 아래쪽은 낭떨어지라 조심해야겠더라구요...

▲소나무 아래에 앉아 멍때리기도 한판 하고...ㅎ

▲일어서는 모습까지 담아버렸군요...ㅎㅎ

▲이번엔 조망이 좋은 바위로 올라가 봅니다.

▲미세먼지가 있어 멀리까지는 조망할 수는 없네요...

▲살짝 위험하긴 해도 멋진 점프샷이 나올거 같아서 한번 뛰어보았는데...

▲아...카메라를 조금 더 낮게 앉아서 찍었어야 하는데...ㅎ

▲이제부터는 암릉능선을 타고 가면서 즐겨야겠죠 ? ㅎ

▲암릉 사이엔 바위들이 잘 자라고 있네요...

▲뾰족한 저 바위도 올라갈 수 있겠죠 ? ㅎ

▲암릉 능선엔 소나무들만 보이더라구요...

▲조금전에 올라가 보기로 했던 바위...정말 아찔하더라구요...

▲바위가 무너지지는 않겠지만 형태가 좀...ㅎ

▲앞쪽 고속도로가 지나가는 모습도 보이고...

▲조심 조심 기념사진도 남겨 봅니다...ㅎ

▲세로로 담아보니 아찔함이 어느정도인지 가늠이 ? ㅎ

▲그렇다고 이렇게 위험한 바위에서는 절대 점프샷은 하지 않습니다...ㅎ

▲위태롭게 올려져 있는 바위도 담고...

▲조망터를 나와서 다시 진행을 합니다.

▲이곳까지 밧줄이 필요할까...하는 생각도 들긴 하더라구요...ㅎ

▲날카롭게 깨진 바위는 어디에서 떨어져 나왔을까요 ? ㅎㅎ

▲조금더 갔더니 산소가 있었는데 옆쪽을 보니 수령이 엄청 오래된 소나무가가 있더라구요.

▲오래된 소나무가 있어 더 멋진 풍광을 만들어 주네요...

▲소나무 뒤쪽으로 넘어가 보았더니...와우~~

▲바위가 그렇게 미끄럽지 않아 안전하게 내려갈 수 있었습니다.

▲바위 아래쪽은 완전 낭떨어지라 겁이 많은 사람은 위험할듯....ㅎ

▲바위를 올라와서 담아본 모습인데...이정도 ? ㅎ

▲다시 바위를 타고 되돌아 가고...

▲산수지리는 잘 모르지만 앞쪽에 있는 산소...명당일듯...ㅎㅎ

▲이젠 석대산 정상으로 가면서...

▲기이한 형상을 하고 있는 바위도 담고...

▲능선길이 이어지는데 너무 편안하네요...ㅎ

▲이곳에도 산성을 ? 근데 산성치고는 너무 낮고 빈약해 보이네요...ㅎㅎ

▲이젠 내려가는 길이 나오고...

▲능선을 따라서 가는데 돌을 쌓아놓은곳이 많이 보이네요...

▲어찌보면 축대같기도 하고...하여간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모습은 아닐듯...

▲등산로 옆쪽에 큰 바위가 있어 올라가 보았더니...별거 아닌...ㅎ

▲계속 편안한 능선길이 이어집니다.

▲이따금씩 갈림길이 나오긴 했지만 무조건 직진...ㅎㅎ

▲이 소나무는 일부러 색시하게 보일려고 저렇게 자란것이겠죠 ? ㅎㅎ

▲아...울창한 소나무 숲길이 계속 나오네요...

▲그렇다고 너무 길이 편하면 식상할까봐 살짝 오르막도 나오고...

▲그러다 오르막이 차츰 심해지면서...

▲바위들이 듬성듬성 보이는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서면...

▲석대산 정상이 나오더라구요....ㅎ

▲크고 멋진 석대산 정상석에서 기념사진은 남겨야겠죠 ?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