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리산 와운카페 06

2020.09.27 지리산 와운카페의 사진이 너무 많네요...ㅎ

▲자 그러면 망바위를 찾아서 올라가 볼까요 ? ㅎ

▲숲이 주는 향긋함도 느끼면서...

▲떡갈나무가 이정도 자랐다면 몇년이 걸렸을까요 ? ㅎㅎ

▲지리고들빼기...

▲오지의 능선길...

▲이곳의 산죽은 말라죽고 있네요...

▲여기의 산죽은 잘 살고 있는데 말예요...

▲이 지역을 지나는데 퀘퀘한 냄새가 나더라구요...

▲조망이 없는 깊은 산중에서는 후각까지도 민감해지잖아요...

▲일단 이곳을 빠르게 지나갔는데...

▲문제는 망바위를 갔다가 이곳을 다시 지나가야 한다는거...

▲일엽초...

▲산죽이 이렇게 말라죽은 이유는 공해보다는 기온때문이겠죠 ?

▲나무에 뿌리를 내린 일엽초도 담고...

▲이 소나무는 바위와 한몸이 되어 살고 있네요...

▲이젠 깊숙하게 내려가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이 버섯은 식용이 가능한거 같던데...정확히 모르면 절대로 섭취하면 안되겠죠 ? 

▲이 나무들은 바위가 키우고 있는것처럼 보이더라구요...ㅎ

▲등산로 옆엔 잦나무도 보이고...

▲다시 숲속으로 들어가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떡갈나무 아래에 자리를 잡은 주목나무도 보이고...

▲바위를 타고 넘어가면서...

▲바위굴이 있어서 보았더니 짐승이 기거하진 않는듯 보였습니다.

▲이제서야 하늘을 볼 수가 있네요...ㅎ

▲바위때문에 나무의 모양이 정말 이상하게 생긴 주목나무도 담고...

▲이런 길을 얼마나 더 가야 될지...

▲바위를 넘어 가기도 하고...

▲그렇찮아도 불안한데 헬기는 왜 그렇게 많이 다니는지...ㅎ

▲산죽이 무성한 길은 소리까지 시끄럽잖아요...ㅎ

▲노린재나무 열매...

▲노린재나무 열매와 같은 색갈을 하고 있는 이녀석은 어디를 가는걸까요 ? ㅎㅎ

▲바위떡풀은 습기가 많은 바위를 좋아하는듯...

▲미역취...

▲바위 아래로 나있는 편안한 길을 가면서...

▲한껏 멋을 내고 있는 바위떡풀도 담고...

▲이젠 오르막 길이 나옵니다...

▲바위위에 자리를 잡은 나무들은 서로가 돕고 사는거 같네요...ㅎㅎ

▲단풍잎은 정말 만신창이가 되어버렸죠 ?

▲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는데 빨간 열매가 보이는...

▲자세히 보았더니 산앵도네요...ㅎㅎ

▲오르막을 올랐더니 갈림길이 나오면서 조방이 터지더라구요...ㅎ

▲이럴땐 파노라마 사진을 담아줘야겠죠 ? ㅎ

▲바위 위로도 올라가 보고...ㅎ

▲지리산 반야봉을 바라보며 멍때리기 한판...ㅎ

▲역광이라 보정을 했더니 화질이 영~~ㅎ

▲바위에 편안히 앉아도 봅니다...ㅎ

▲바위에 매복을 하고 있는 녀석이 있더라구요...너 다 보여 임마...ㅋㅋ

▲반야봉쪽은 단풍이 들어 울긋불긋하네요...

▲이제 조금만 더 가면 망바위가 나오겠죠 ? ㅎ

▲망바위로 가는 길이 험하고 멀어서 그런지 기대감만...ㅎㅎ

▲아고 또 올라가는 길이네요...

▲어마어마한 우럭 한마리가 머리를 내미네요...ㅎㅎ

▲이번 고개 하나만 더 넘어가면 되겠죠 ? ㅎ

▲목적지가 가까워지니 없는 힘이 생기네요...ㅎㅎ

▲원숭이들이 타고 다녔을듯한 나무도 보이고...ㅎㅎ

▲이젠 가파르게 내려가는 길이 나오더니...

▲엄청나게 큰 바위 두개가 멋진 소나무와 함께 나타나더라구요...ㅎ

▲오호...바로 이 곳이 망바위구나...ㅎㅎ

▲방바위엔 돌양지꽃이 아직까지 지지않고 있더라구요...ㅎㅎ

▲망바위 위로 올라가서 소나무도 담고...

▲소나무 위로 올라도 가서 기념사진도 찍고...ㅎ

▲아래쪽이 낭떨어지라 엉거주춤하네요...ㅎㅎ

▲안전하게 나무를 잡고...ㅎㅎ

▲소나무 위로 다시 한번 더 올라가 보고...ㅎㅎ

▲망바위의 멋진 소나무...

▲방바위 끝쪽으로 나가봤더니...

▲인간세상을 내려다 보는듯한 소나무의 위엄...ㅎ

▲구름은 마치 UFO처럼 두둥실 떠있네요...ㅎ

▲망바위의 소나무도 우여곡절이 많았겠죠 ? ㅎ

▲어렵고 힘든 시절을 겪은만큼 가지가 휘어지지 않았을까요 ? ㅎㅎ

▲망바위에서 멋진 풍광을 보고 다시 되돌아 나가 도솔봉으로 하산을 해야 하는데 제대로 찾을 수 있을지...ㅎ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시간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