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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리산 비린내골 05

싸나이^^ 2020. 8. 22. 04: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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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08.16 지리산 비린내골 계곡산행과 소금쟁이 능선...

▲작전도로를 따라서 소금쟁이 능선으로 가는데 지리산꼬리풀이 활짝 피고 있어서 담고...

▲꽃며느리밥풀도 보이네요...

▲작전도로를 따라서 가다가 가로질러 내려가는 길이 있더라구요...ㅎ

▲다시 작전도로로 나왔더니 오리방풀도 보이고...

▲아니 아니 이게 누구십니까 ? 세잎돌쩌귀가 꽃을 활짝 피우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얼굴한번 봅시다~~ㅎㅎ

▲꽃사진을 찍는다고 뒤쳐져있어 부지런히 따라잡고...ㅎ

▲물기가 많은 바위엔 참바위취가 조용하게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모시대가 길 가운데 있어서 담는데 카메라가 고장이 나서 더이상 작동불가...ㅠㅠ

▲어수리 부터는 스마트폰으로 담은 사진입니다...ㅠㅠ

▲헬기장에 도착...

▲산행을 더할건지 아니면 소금쟁이능선으로 바로 내려갈건지 의논을 하네요...

▲그 틈을 타서 참취에 날아든 등애벌레도 담고...ㅎ

▲그리곤 키가큰 산죽이 무성한 소금쟁이 능선으로 내려갔습니다.

▲소금쟁이 능선도 사람들의 발길이 많지 않아 거의 원시림 수준이네요...

▲문제는 걷기가 상당히 불편하다는거지만...ㅎ

▲나무위 이끼속에 뿌리를 내린 노랑망태버섯인데...저렇게 힘이 없어서야...ㅋ

▲고사목도 숲의 일부분을 차지하고 있더라구요...

▲이제 시야가 조금 터지네요...ㅎ

▲늪지대가 나타나며는~♬ 악어떼가 나온다 ! 악어떼 ? ㅎㅎ

▲쓰러진 나무들은 자연으로 되돌아 가고 있네요...

▲산죽의 키가 사람키보다 큰...ㅎㅎ

▲이 고사목은 예쁜 화분이 되기로 했나봐요...ㅎㅎ

▲이 나무는 젊은 시절 김연아를 꿈꾸며 피겨스케이트를 한듯 보이고...ㅎㅎ

▲소금쟁이 능선에서는 바위구경하기가 어렵더라구요...ㅎ

▲이 나무는 어떤 삶을 살아왔던 걸까요 ? 나무의 꼬임을 보니 그런 생각이 드는...ㅎㅎ

▲이제 산죽의 키가 작아져 편하게 갈 수 있겠네요...ㅎ

▲평행을 이루며 살아가는 나무도 있지만....

▲이렇게 엉겨붙어 살아가는 나무도 있더라구요...그렇게 좋아 ? ㅎ

▲뒤쪽을 보니 입술이 불어터져라 뽀뽀를 하고 있는...ㅎㅎ

▲이젠 가파른 내리막 산죽길이 나오네요...

▲산죽속에도 산꿩의다리가 있더라구요...

▲바위가 있는곳만 산죽이 없는...

▲키작은 산죽이 있는곳은 등산로가 뚜렷하게 보이네요...

▲아주 큰 나무들도 많고...

▲다시 가파르게 내려가는 길...

▲이 나무들은 기린들이 싸움을 하는것처럼 보이더라구요...

▲내리막길...상당히 미끄러웠습니다.

▲사실 이런 길에서는 미끄러져도 아프진 않겠지만요...ㅎ

▲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왔더니...

▲이렇게 속이 빈채로 살아가는 나무가 있어서...

▲나무속에 배낭을 매고 들어가서 사진도 찍고...ㅎ

▲다시 가파른 산죽길을 내려갔습니다.

▲꽃망울을 톡~하고 터뜨리고 있는 단풍취...

▲오호...이제 다 내려온거 같군요...ㅎ

▲아래쪽을 보니 포장도가 보이네요...

▲소금쟁이 능선에도 계곡이 있군요.

▲내려와서 보았더니,이쪽으로 오르는 길을 찾아라고 해도 못찾겠더라구요...

▲이정표엔 방향만 있고 거리는 없는...

▲조금더 내려왔더니 출렁다리가 있는...

▲출렁다리 가운데에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출렁다리 위쪽엔 계곡물이 시원하게 흐르네요...

▲이젠 주차를 해놓은 곳으로 가야겠죠 ? ㅎ

▲포장도로를 따라서 내려가다가 지름길로...

▲출입금지라고 되어있지만 길은 잘 나았더라구요...

▲영아자도 담고...

▲이끼와 바위떡풀...

▲계곡물도 아주 많이 흐르네요...

▲이 아이는 꽃이 없어 누구지 ? 하고 담아왔는데 조금더 갔더니 누군지 알 수 있었다는...ㅎ

▲산죽이 있는 길을 가고 있는데...

▲요상한 형태로 꽃을 피우는 아이가 있더라구요...

▲세상에나...그렇게 만나고 싶었던 뻐꾹나리가 아니십니까 ? 네 ? ㅎ

▲카메라가 고장이 나서 아쉽긴 하지만...

▲그 기쁨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좋더라구요...ㅎㅎ

▲불봉선은 많이 보아서 그런지 그다지 반가움은 없네요...ㅎ

▲계곡을 건너는 출렁다리는 금줄을 처놓았네요...

▲출입금지라고 하더니 이렇게 길이 좋은...ㅎ

▲그렇게해서 출입금지구역을 넘어왔더니 아침에 올랐던곳에 도착이 되더라구요...ㅎ

▲꽃잎에 줄이 5개이면 이질풀, 3개이면 쥐손이풀...고고 이 아인 쥐손이풀...ㅎ

▲차가운 계곡물에서 알탕을 하고 산행때 못다먹은 음식을 먹으며 지리산 비린내골과 소금쟁이 능선 산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.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주말 보내세요~~^^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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