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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주 고헌산 01

싸나이^^ 2020. 5. 25. 07:5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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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05.23 경북 울주군과 경주시 산내면 경계에 있는 고헌산을 다녀오왔습니다.

▲2017년 4월에는 고헌사쪽에서 올랐는데 이번엔 비교적 가까운 경주시 산내면쪽에서 다녀오기로 하고...

▲고헌산 건너편에 주차를 하고...태종마을에서 올라오는 길도 있네요...

▲영남알프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지도인데 조금 낡았네요...

▲숲속에서 은대난초가 꽃을 피우고 있네요...

▲신록이 너무 싱그럽습니다...ㅎ

▲꽃이 필땐 머래를 숙이더니 열매을 맺을땐 저렇게 고개를 들고 있든 애기나리...ㅎ

▲2017년에 왔을땐 길이 없어 완전 고생을 했는데 이번엔 괜찮겠죠 ? ㅎ 

▲본격적인 오르막길이 시작이 되네요...ㅎ

▲코스가 짧다는건 그만큼 가파르고 힘들다는거겠죠 ? ㅎ

▲노랑제비꽃은 이제 씨방을 만들고 있군요...

▲계속 이어지는 오르막길...

▲노루오줌풀도 보이고...

▲아니...여긴 은방울꽃 군락지네요...ㅎㅎ

▲오르막은 점점 더 가파라지고..

▲그렇게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서면...

▲또다시 가파른 오르막이 나오네요...

▲계속 그늘속으로 이어지는 길이라 바람이 없더라구요...

▲일찍 꽃을 피운 은방울꽃은 지고있군요...

▲이제 조금 편한 능선길이 나오네요...

▲등산로 옆엔 미역줄나무가 아주 무성하게 자라고 있네요...

▲딸랑~딸~랑~~ 은방울 소리도 들리는거 같고...ㅎㅎ

▲무릎을 꿇고 은방울꽃을 담아봅니다...ㅎ

▲이제 조금 편안한 길이 나오네요...ㅎ

▲은방울꽃은 너무 많아 어떤 아이를 담아야할지...ㅎ

▲독초인 은방울꽃은 누구를 유혹할려고 저렇게 앙증맞은 꽃을 피울까요 ? ㅎ

▲가는잎그늘사초를 가지고 댕기머리를 따듯 저렇게 만들어 놓았더라구요...ㅠㅠ

▲다시 오르막이 시작되겠죠 ? ㅎ

▲오를수록 바람은 조금씩 불어주네요...

▲가파르고 미끄러운 길도 나오고...

▲이제 하늘이 조금 보이기 시작하네요...

▲소나무 아래에서 물한모금 마시고...

▲이젠 그늘이 없는 능선길이 나옵니다...

▲제비꽃도 아직까지 남아 있군요...

▲사람들이 많이 쉬어갔던 흔적이 보이네요...ㅎ

▲노린재나무꽃이 활짝 피고 있네요...

▲무학산 정상에서 만났던 이름도 어려운 뒤흰띠알락나방의 애벌레도 보이네요...ㅎ

▲노린재 나무도 매화말발도리처럼 묵은나무에서 꽃을 피우는거 같더라구요...

▲다시 숲속으로 들어가면...

▲조망이 조금 터지면서 산의 모습이 나타나네요...

▲저 고개만 넘어가면 된다고 생각하면...앙되요~~ ㅎ

▲돌계단을 오르는데 땅에서 열기가 올라오더라구요...

▲한여름 이런 길을 오르면 정말 쉽게 지쳐버리잖아요...

▲다행히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네요...ㅎ

▲병꽃나무도 담아주고...

▲위쪽을 보니 거의다 올라온...

▲귀한 꽃들이 있는지 살펴보았는데 제비꽃밖에 보이지 않네요...

▲언덕을 올라섰더니 또 하나의 높은 오르막이 나오는...ㅎ

▲양지꽃...

▲가파른 돌계단을 올라가고...

▲이제 조금 편안한 오르막만 오르면 되겠죠 ? ㅎ

▲오르막을 올라섰더니 고헌산 정상이 멋지게 나타나네요...

▲아직까지 철쭉도 지지않고 있고...

▲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철쭉도 담고...

▲고헌봉으로 올라갑니다...

▲돌들이 많아서 그런지 돌탑을 쌓아놓았던데...

▲고헌산 정상으로 가는길...참 멋지죠 ? 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한주 되세요~~^^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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