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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암 월출산 05

싸나이^^ 2019. 11. 23. 10: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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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11.17 영암 월출산의 사진이 많아도 넘 많네요...그만큼 비경이라는 의미도 되겠죠 ? ㅎ

▲기암 사이에서 자라는 멋진 소나무들이 한폭의 그림이네요...

▲가야할 하산길이 아직도 많이 남았네요...ㅎ

▲건너평 바위 위에 올챙이 한마리가 살금살금 기어올라가고 있는 모습이 ? 도룡뇽잉가 ? ㅎ

▲바위사이로 가는 길이 복잡해서 철구조물도 아주 정신이 없네요...ㅎ

▲날씨가 맑지 않아 멋곳은 조망할 수가 없네요...

▲바위 제일 끝쪽에 올려져 있는 모습을 줌으로 당겨보고...

▲오랜만에 산길이 나오네요...ㅎ

▲가야할 능선길과 암릉들이 넘 멋집니다.

▲뉴트라아를 닮은 바위도 보이고...ㅎ

▲등골나물은 서리를 맞아 정말이지 등골이 휘어버린 모습이네요...ㅎ

▲괴귀영화에 나오는 얼굴을 닮은 바위도 있더라구요...ㅎ

▲마냥 내려만 가면 조금 식상할까봐 오르막 구간도 있고...ㅎ

▲산정에 운무가 살짝 내려앉아 신비로움을 더해주는 조망터가 나오네요...

▲저곳에 서면 누구나 다 그림이 될듯...ㅎ 

▲풍광이 아름다운 이런 곳에서는 멍때리기보다 더 좋은건 없겠죠 ? ㅎ

▲저 건너편쪽의 암릉 능선쪽으로 올라가도 참 멋질듯...

 

▲그렇게 내려왔는데도 아직 한참을 더 가야하는군요...ㅎ

▲팥배나무 열매가 탐스러운 길도 지나고...

▲오호...월출산의 화려함은 과연 어디까지일까요 ? ㅎ

▲가도 가도 끝이없네요...

▲일단은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주고...ㅎ

▲다시 계단을 타고 내려갑니다...

▲조망이 멋진곳 앞에 앉아도 보고...

▲다소곳한 모습으로다가...ㅎㅎ

▲겨울로 접어드는데 파란 잎을 ? 계절을 역행하는 이 아인 뭐죠 ? ㅎ

▲이 바위는 페리컨을 닮은것도 같고...

▲이 바위는 아기코뿔고를 닮은것 같더라구요...ㅎ

▲바위가 없는 등산로도 멋지긴 마찬가지네요...

▲갈색으로 물든 나뭇잎과 기암괴석들...

▲엄청나게 큰 거북이 한마리도 보이네요...ㅎ

▲월출제일관에 도착...

▲아래쪽을 보니 주차장과 체육관이 보이네요...

▲산 아래쪽은 가을이 한창이군요...ㅎ

▲아름다운 단풍나무도 보이고...

▲단풍나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남겨봅니다...ㅎ

▲월출제일관이라는 한자가 선명하네요...

▲다시 부지런히 내려가야겠죠 ? ㅎ

▲코끼리가 바위를 들고 있는듯한 모습을 하고있는 바위...

▲작은 언덕같은 암릉능선이 보이고...

▲갈색의 나뭇잎들이 기암들을 더 빛나게 하는거 같죠 ? ㅎ

▲이제 가파르게 내려가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이런 길에서 사고가 많이 나곤 하더라구요...철구조물을 잡고 조심조심~ㅎ

▲여전히 기암들이 나타나네요...

▲말안장을 닮은 바위도 나오고...

▲바위 사이로 나있는 계단 넘어 도심과 논밭들이 멋지게 다가오고...

▲아래쪽을 보니 이제 거의 다 내려온듯...ㅎ

▲빙그르르 돌아가는 계단을 빠르게 내려갑니다...

▲내려가면서 기암들도 담아주고...

▲아름다운 암릉들은 하산이 끝날때까지 이어지네요...ㅎ

▲바위옆으로 나있는 계단을 타고 내려가는데...

▲사람 얼굴을 닮은 바위가 있더라구요...ㅎ

▲밀가루 반죽을 해놓은듯한 바위도 보이고...

▲조금더 내려갔더니 전방대도 설치가 되어있는...

▲체육관과 대형버스가 보이네요...

▲긴 계단을 타고 내려가다가...

▲바위 위에서 자라는 산부추도 만나고...

▲시설물이 복잡하게 만들어져어 왜그렇지 봤더니 바위가 미끄럽더라구요...

▲이제 마지막 저 봉우리만 넘어가면 끝나겠죠 ? ㅎ

▲S라인의 멋진 계단도 내려가고...

▲까만 씨앗을 달고있는 아이가 있어서 보았더니...

▲말오줌때나무 열매더라구요...ㅎ

▲이제 마지막 능선을 넘어가 볼까요~ㅎ

▲마지막까지 멋진 자태를 잃지않고 있는 바위들...ㅎ

▲월출산아...이제 그만하면 되었다...ㅎㅎ

▲열매을 맺고있는 노간주나무도 보이네요...

▲가파른 내리막길이 이어지네요...

▲하얀꽃을 피우고있는 쑥부쟁이도 보이고...

▲계속 이어지는 가파른 내리막길...

▲이제 조금만 더 내려가면 되겠죠 ? ㅎ

▲나무가 울창한 숲길을 지나고...

▲대나무 숲길을 지나서 내려가면...

▲등산로 입구가 나온답니다...

▲산성대에서 천황봉까지 3.9Km...ㅎ

▲등산로 입구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고...

▲아름다운 단풍나무길을 지나 월출산 산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.

 

감사합니다.

활기찬 한주 되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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