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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산 무학산의 가을 03

싸나이^^ 2019. 10. 30. 12: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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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10.27 마산 무학산과 함께 아름다운 가을을 느끼며...

▲아름다운 구절초를 어떻게 담아야 멋질까요 ? F 5.0...

▲조리개를 조정해서 F 2.8...로 담아보고...

▲봄과 가을에 피는 솜나물이 솜사탕같은 갓털씨를 달고 있고...

▲이 아인 주변머리가 없다고 해야겠죠 ? ㅎㅎ

▲용담도 꽃잎을 펼치려고 기지개를 펼 준비를 하고 있고...

▲그렇게 부지런히 올라왔더니 어느덧 힘든 구간을 다 올라온...ㅎ

▲이 구간 부터 정상까지는 편안하게 즐기면서 올라 가면 된답니다...ㅎ

▲힘들면 쉬거나 편안히 점심을 먹어도 좋을 평상도 두개나 설치되어 있답니다...ㅎ

▲안개약수터는 늘 가곤 하는데 오늘은 패스~ ㅎ

▲그럼 곧장 무학산 정상으로 올라가 볼까요 ~~ ㅎ

▲아름다운 단풍색으로 물들기를 포기한 나뭇잎은 초라하게 마르고 있네요...

▲나무데크를 지나가면서 무학산 정상을 바라보니 멋지더라구요...ㅎ

▲비목나무도 가을을 맞아 열매를 맺고 있고...

▲정상으로 가는 길은 넓고 편안하답니다.

▲등산로 옆엔 억새풀도 하늘하늘 춤을추고...ㅎ

▲사람들의 발길을 피해 계단아래 자리를 잡은 쑥부쟁이도 보이네요...

▲정상으로 오르는 마지막 구간은 억새풀이 있어 더 멋스럽네요...ㅎ

▲높고 파란 하늘은 더 아름답게 다가오고...

▲아름다운 계절을 즐기는건 저뿐만이 아니네요...까마귀도 ? ㅎㅎ

▲배가 부르다고 집에서 TV나 보고 있었다면 이렇게 멋진 풍광을 만날 수가 없잖아요...ㅎ

▲정상 바로 아래엔 화살나무 잎도 아름다운 색으로 물들고 있네요...

▲가까이 갔더니 작고 앙증맞은 열매를 달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정상에 올라섰더니 마창대교와 저 멀리 거가대교가 희미하게 보이고...

▲억새풀은 씨를 바람에 날려 보내고 있는...

▲무학산의 가을을 제대로 만났네요...ㅎㅎ

▲삼각대를 설치해서 기념사진도 찍고...ㅎ

▲이 좋은날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게 조금 의아하네요...ㅎ

▲무학산 정상의 가을을 담을려고 했더니 한분이 정상석을 꼭 안고 한참을 계시더라구요...ㅎ

▲정상의 헬기장 옆에 설치되어있는 포토라인에서 기념사진도 남겨보고...ㅎ

▲마산만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...ㅎ

▲하산은 거리가 가장 짧은 서마지기쪽으로...

▲서마지기로 내려가는 365계단...

▲서마지기에도 억새풀이 가을 분위기를 연출해 주고 있네요...ㅎ

▲마여중에서 올라오면 아주 편안하답니다...저는 서원곡으로 내려갔습니다.

▲서원곡으로 내려가는 365계단...

▲오호...무학산에도 단풍잎이 아름답게 물들고 있군요...ㅎ

▲무학산의 가을...바로 이거야~~요~~ ㅎㅎ

▲마침 하산을 하는 사람들이 몇몇 보이더라구요...ㅎ

▲정상으로 올라올땐 전혀 없던 단풍들이 하산을 하면서 나타나네요...ㅎ

▲아름다운 단풍을 어떻게 담아야 잘 담았다고 소문이 날까요 ? ㅎ

▲나름 신경을 쓰가면서 담아온 단풍입니다...ㅎ

▲무학산 단풍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...ㅎ

▲나뭇잎들은 저마다의 색갈로 꽃을 피워내고 있네요...ㅎ

▲걱정바위 전망대에 도착을 하고...

▲전망대에서 올라왔던 학봉과 십자바위도 조망해 봅니다...

▲걱정바위 전망대의 포토라인...ㅎ

▲전망대에서 계단을 타고 내려가는데...

▲아름다운 색갈로 물든 나뭇잎들이 또 나타난...

▲억새풀도 아름답지만 나무잎 또한 아름답기 그지없네요...ㅎ

▲늘 이코스로 올라올땐 힘들더니 내려가니까 넘 편안한...ㅎ

▲가을색으로 물든 나무잎은 더 아름답고...ㅎ

▲너덜지대 앞쪽에 있는 저 나무는 불이 붙었네요...ㅎ

▲아...오늘 정말 잘 올라왔다요...ㅎㅎ

▲아름다운 단풍에 정신줄을 잡을 수가 없네요...ㅎ

▲이럴땐 정신줄을 살짝 놓고 즐기는게 힐링법이겠죠 ? ㅎㅎ

▲등골나물도 나름 가을을 즐기고 있네요...ㅎ

▲아름다운 색갈로 멋을 부리는 나무들...고마워~~ㅎㅎ

▲무학산의 가을을 원없이 즐기고 내려갑니다...ㅎ

▲내려가면서 담배풀도 만나고...ㅎ

▲아름다운 억새풀과 단풍을 만나서 그런지 발걸음이 무지 가볍네요...ㅎ

▲바위를 타고 올라가는 덩굴도 가을빛으로 물들고 있네요...

▲그렇게 단풍들과 놀다보니 벌써 다 내려왔네요...ㅎ

▲개울을 건너는 다리도 지나고...

▲아래쪽에 있는 나무들도 화려하지는 않지만 예쁘게 물들고 있네요...

▲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한듯 보이는 평상도 보이고...

▲중봉 갈림길을 지나서 내려갑니다...

▲하산길은 넓고 편안해서 금방이네요...

▲1년 내내 물이 마르지 않는 우물...

▲안내문을 보니 수질검사에서 불합격을 받았더라구요...음용불가...

▲서원곡 아래쪽엔 아직도 물이 마르지 않고 흐르네요...

▲사람들이 많이 찾는 백운사인데 이날은 넘 조용하네요...ㅎ

▲씨름장이 있는 곳까지 포장도로를 따라서 내려가도 되지만 왼쪽으로 가면 데크로드도 설치가 되어 있답니다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주말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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