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산 무학산 03

2019.09.01 마산의 무학산을 다녀오며...

▲짚신나물의 꽃은 위쪽에서 아래쪽으로 피고 지는것같죠 ? 위쪽엔 벌써 열매를 달고 있네요...너...어디 붙을라고 ? ㅎㅎ

▲이른 봄에도 꽃을 피우지만 가을에 또 한번 꽃을 피우는 솜나물...봄엔 꽃대가 짧고 가을엔 이처럼 꽃대가 긴~~ 

▲긴담배풀도 보이더라구요...

▲요즘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대접을 못받는데 꽃도 마찬가지인듯...고개를 푹~~숙이고 있더라구요...ㅋㅋ

▲이젠 중봉쪽으로 하산을 해 볼까요 ?

▲갈림길에서 학룡사쪽으로 내려갑니다.

▲앞쪽을 보니 마타리에 나비 한마리가 또 ? ㅎ

▲이번엔 제대로 담아봐야지~~ㅎㅎ

▲이젠 계속 가파르게 내려가는 길이 나옵니다.

▲등산로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인사하듯 피고있는 씀바귀도 보이고...

▲꽃며느리밥풀도 아직까지 꽃이 지지않고 남아있네요...

▲그늘속에 하얀꽃이 있어서 보았더니 맥문동이더라구요...ㅎㅎ

▲이번엔 시간이 없어서 학봉으로 내려가지 않고 주차장으로 갑니다~

▲맑은대쑥도 제법 많이 보이더라구요...이 아인 꽃이 피는건지 지는건지 구분도 잘 못할 정도로 꽃이 빈약하더라구요...ㅎ

▲가파른 내리막길은 계속 내려가면...

▲제법 조망이 좋은곳이 나오는데 날씨가 영~ ㅎ

▲건너편의 걱정바위전망대도 조망해 보고...

▲무학산의 멋진 소나무는 여전히 멋스러움을 자랑하네요...

▲앞으로 100년은 더 살 수 있겠죠 ? ㅎㅎ

▲아직 꽃을 피우진 않았지만 쓴풀도 보이고...

▲이곳에도 돌탑을 쌓다가 말았던데...

▲제법 가파른 바위도 내려가고...

▲요상하게 생긴 바위가 있어서 담아왔는데 자세히 보지 않으면 모르겠네요...ㅎ

▲다시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갑니다..

▲조릿대가 무성한 길도 지나고...

▲바위위에 시맨트로 만들어놓은게 있던데...하여간 절에서 만들어 놓은거 같더라구요...

▲길은 비교적 정비가 잘 되어있네요...

▲소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담쟁이덩굴...

▲이젠 거의 다 내려왔네요....

▲수정이 다 된 수국은 잎과 동색이네요 ? ㅎ

▲이제부터는 넓고 편안한 길이 나온답니다...

▲조금더 내려가면 올라올때 만났던 첫번째 다리가 나오네요...

감사합니다.

태풍 링링 피해입지 않도록 조심하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