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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흥 두방산 01

싸나이^^ 2019. 4. 2. 08:3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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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03.31 전남 고흥의 두방산을 다녀왔습니다.

▲ 버스에서 내렸더니 동백꽃이 활짝 피었는데 바람이 불어 제대로 담을 수가 없네요...ㅎ

▲ 산행코스는 당곡마을삼거리-전망대-두방산-447m-병풍산-비조암-첨산-흥덕사로 하산하는 10Km...점심시간1시간 포함 5시간

▲ 버스에서 내려 앞쪽에 있는 산쪽으로 조금만 걸어서 가면...

▲ 용흥사와 등산로 입구의 이정표가 나오고...

▲ 포장도로를 따라서 논사이에 나있는 길로 들어갑니다.

▲ 저 산 끝쪽이 조망바위쪽인듯...

▲ 용흥사로 갔다가 두방산으로 올라가는 길도 있으니까 절을 좋아하시는분은 참고하세요~

▲ 산행로 초입부터 아주 가파른 오르막길이네요...

▲ 산은 낮지만 있을건 다 있다고 하는데...글세요...ㅎㅎ

▲ 조금더 올라왔더니 용흥사로 가는 길이 또 있더라구요...그니까 처음에 용흥사로 갔다가 이곳으로...

▲ 마삭줄이 즐비한 오르막구간이 계속 이어지네요...

▲ 얼마나 가파르던지 미끄럽기까지 하더라구요...ㅎ

▲ 이젠 조금 편안한 길이 나오네요...

▲ 가파르진 않아도 오르막은 오르막인...ㅎ

▲ 양지바른 길옆엔 보춘화가 고개를 내밀고...

▲ 올해 처음 만나 각시붓꽃인데 벌서 지고 있더라구요...

▲ 양지꽃은 이제서야 노란 꽃잎을 하나씩 밀어올리는데 말예요...

▲ 다시 오르막 구간이 나오네요...

▲ 높이가 낮은 동네 뒷산쯤 생각했다간...ㅎ

▲ 가장 높은 두방산 정상이 486.5m니까 그렇게 걱정은 안해도 될듯...ㅎ

▲ 남산제비꽃의 뒷태가 너무 예쁘네요...ㅎㅎ

▲ 다른 꽃들이 있는지 살피다 보니 늦어지네요...

▲ 활짝 피고 있는 남산제비꽃이 얼마나 많던지...

▲ 남산제비꽃을 일부러 재배를 하듯 피고있는...

▲ 완전 남산제비꽃 꽃밭길입니다...ㅎㅎ

▲ 조금더 올라왔더니 또 용흥사에서 올라오는 길이 있더라구요...이럴줄 알았으면 용흥사를 갔다가 올걸...ㅎ

▲ 육산이 거의 끝나고 바위들이 조금씩 보이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 바위틈에서 제비꽃이 고개를 들고있던데 너무 귀여워서...ㅎ

▲ 바윗길은 미끄럽지 않아 오히려 오르기가 편안하더라구요...

▲ 연분홍 꽃이 보여서 뭐지...하고 봤더니 아마도 솜나물인듯...

▲ 오호...진달래가 활짝 핀 길이 나오네요...

▲ 큰 바위들도 보이기 시작하고...

▲ 큰개별꽃도 만났는데...

▲ 의림사 계곡에 비해 늦더라구요...

▲ 대나무가 울창한 숲길을 지나면...

▲ 아주 큰 바위가 나오는데...

▲ 전망대로 바로 올라가지 마시고~ ㅎ

▲ 바위 앞쪽으로 들어 가시면...

▲ 석간수 우물이 있더라구요...물맛이 얼마나 달콤하던지...ㅎ

▲ 우물 아래쪽이 아니라 위쪽에 올라가서 물을 드셔야 합니다~ ㅎ

▲ 시원하고 달콤한 물도 마시고...

▲ 그 옆쪽에도 우물이 있네요...그러고 보니 우물이 있는 이 바위가 귀절암이 있었던 곳인듯...

▲ 이젠 오르막 구간을 다시 올라서 갑니다.

▲ 귀절암에서 전망대까지는 금방이더라구요...

▲ 진달래꽃을 보며 편안하게 걸어갈 수 있는...

▲ 아침 햇살에 진달래가 반짝반짝 빛나고...

▲ 한껏 멋을 부리고 있는 진달래를 담아줍니다...

▲ 여수 영취산 진달래도 아름답지만 꽃보다 사람들이 더 많잖아요...ㅎ

▲ 진달래의 아름다움에 살짝 정신줄을 놓아도 보고...ㅎㅎ

▲ 다시 오르막 구간을 올라서 갑니다...

▲ 진달래 나무도 아주 오래되어 저보다 나이가 많을거 같더라구요...ㅎㅎ

▲ 전망대 삼거리에 도착...

▲ 전망대는 바로 옆쪽에 있답니다.

▲ 전망대 난간쪽으로 올라가서 기념사진도 찍고...ㅎ

▲ 이렇게 조망이 좋은날은 역광도 별 문제가 안되겠죠 ? ㅎ

▲ 흰구름까이 있어 파노라마 사진도 멋지게 나오겠죠 ? ㅎ

▲ 아래쪽의 대강제 저수지를 배경으로도...ㅎ

▲ 전망대를 나와 두방산으로 가야겠죠 ? ㅎ

▲ 진달래를 배경으로도 한컷~~남겨봅니다~~이건뭐 봄나들이 ? ㅎ

▲ 이제부터는 능선을 타고 가는 길이 나오는데 바람이 얼마나 많이 불던지...

▲ 암릉과 진달래가 얼마나 아름다울지 기대를 안고 암릉 능선을 올라갑니다~ ㅎ

 

감사합니다.

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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