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산의 적석산

2016. 06. 25 마산의 적석산을 오후시간을 이용해 다녀왔습니다.

 

▲주차장에서 보면 적석산의 명물인 구름다리가 보입니다...

▲애기똥풀은 씨방을 맺고 있네요...

▲오후 3시반에 올랐는데...이런 그늘이 아니었으면 더 힘들었을듯...ㅎㅎ

▲등산을 하는 사람들이 몇몇 보이네요...

▲꽃싸리도 저마다의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고...

▲망원렌즈는 수리보내고 번들렌즈를 사용하고 있는데...괜찮네요...ㅎㅎ

▲전망대에 앉아 흐르는 땀을 식히고...

▲정상쪽으로 올라봅니다...

▲호후햇살이 따갑게 내리쬐이는데 일광욕을 즐기는 나뭇잎들...ㅎㅎ

▲바위채송화가 노란 꽃을 피우고 있네요...

▲매번 오지만 적석산 정상에서의 기념사진은 꼭 찍어야겠죠 ? ㅎ

▲바위채송화가 군락을 이루고 피고있네요...

▲이번엔 엎드려서 로우앵글로 찍어보았는데...더 예쁘게 보이네요...ㅎㅎ

▲적석산의 명물인 구름다리를 지나고...

▲까마귀녀석 아주 성가시게 울어대더니 교각위에 앉아서 날아가지도 않네요...

▲구름다리 중간에 서서 멋진 바위도 담아보고...

▲이번엔 바위 위로 올라가 보았습니다만 조망은 그다지...ㅎㅎ

▲바위굴을 지나는 코스...키가 큰사람이 아주 불리합니다....ㅎㅎ

▲이번엔 저 바위 위에도 올라가 보았습니다.

▲바위 끝에서 사진도 찍어보고

▲난간에 서서 사진도 찍고...이날 하늘 너~~무~~맑았습니다...ㅎㅎ

▲나 이러고 있는거 아무도 모름...ㅎㅎ

▲다음부터는 이 바위에도 꼭 올라가봐야겠더라구요...ㅎㅎ

▲저 소나무도 세월이 지나면 아주 멋질듯...

▲바위에서 내려오니까 가족등반객이 있었는데 아이들이 목이말라서 아우성을 치길래 제가 가지고있는 물을 주었더니...연신 고맙습니다...인사를 하네요...ㅎ

※ 아버지되시는 분의 준비성에 조금 실망을 했네요...그래도 예의바른 아들이...아빠먼저 드세요...하더라구요...ㅎㅎ

▲하산길엔 다른 꽃들은 보이지 않네요...노루오줌풀이 활짝 피어있고...

▲큰까치수염도 보이네요...

▲미국자리공도 있네요...

▲활짝 피고있는 큰까치수염....

▲적석산 제일 짧은 코스로 한바퀴 돌아서 내려오니...1시간반정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.

 

다음날 도락산에 앞서 또 몸풀기(?)산행이 되어버렸는데...다음날 많이 힘들었답니다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~~^^